여의도역고시원
페이지 정보
본문
[다큐3일★풀버전] 짜증이 나도 해야 하고, 싫증이 나도 해야 한다! 치열하고 고단하게 일하는 직장인들의 솔직한 이야기! (KBS 20200726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슬기로운 직장생활 – 여의도 미생 72시간"
■ 치열하고 고단하게 일하는 직장인들의 솔직한 진심을 담은 이야기.
짜증이 나도 해야 하고, 싫증이 나도 해야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싫증과 짜증 내는 모습이 부러워 이력서를 수십 번씩 고치고, 면접장에서 떨린 마음을 다독인다.
‘일’을 하고 싶어서다. 대한민국 2700만 취업 인구는 오늘 하루도 만만치 않은 직장을 버티고 고비를 이겨낸다.
대체 ‘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제 일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정점을 달리는 베테랑과 은퇴를 눈앞에 둔 사람까지.
각자의 위치는 달라도 모두 오늘을 견디기에 아름다운 미생(美生)이다.
대한민국 정치·경제 1번지 여의도, 그 중심을 관통하는 ‘여의도 공원’에서 펼쳐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상을 3일간 동행했다.
#다큐3일 #갓생 #여의도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혹한의 GOP 3일간의기록
부산 범어사 72시간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강원도의 힘 정선 5일장
한 잔의 위로 용산 포장마차촌 72시간
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신림동 고시촌 3일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wooolkim369 : 정자에서 홀로 아내가 싸준 도시락 먹으며 자랑하는 장면이랑, 일하느라 아들 딸에게 못해준 사랑 손녀에게 더욱 사랑을 준다는 아저씨... 진짜 별거 아닌데 눈물 나고 그러네
@chu2125 : 다큐3일 프로그램 끝나지 않고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동기부여도 되고 공감도 되고 너무 좋아요
@JK-on2hv : 여의도에서 근무한적은 없지만 20대시절에 교육받으러 며칠 출퇴근 했는데 수많은 직장인들과 고층건물들을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던게 기억나네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취준생들 대학생들 다 파이팅입니다 ㅎㅎ
@user-vw6bw1my8x : 20살때 창원에서 서울로 오게되면서 공부하면서 여의도 근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했었습니다 면접볼때부터 직장인 손님이 대다수라고 들었고 일하게됬죠 허리통증때문에 서빙하다가 넘어졌는데 다들 자기 옷에 묻은 음식보다 넘어진 저를 어떻게든 도와주려고하시고 물티슈도 가져다주시고 회사에서 입는 비싼정장들이였을텐데.. 지금도 생각하면 막 눈물나고 그럽니다 감사해서 그때 넘어진 남학생 도와주려고 잘놀다가 뛰어와서 도와주셧던 분들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user-ki5hd2lo5n : 이 편 너무 좋아요 !! 갓생사는 사람들 잔뜩 나와서 동기부여도 되고 여러 삶의 형태와 가치관도 엿볼 수 있고 ㅎㅎ 다들 치열하고 열심히 활력넘치게 사는 것 같네요
[경제기자M] 고시원이 달라졌다 [MBN 뉴스7]
【 앵커멘트 】
경제뉴스를 쉽고, 재밌게, 그리고 알차게 전해 드립니다. 경제기자M, 배준우입니다.
오늘 키워드는 '고시원이 달라졌다' 입니다.
고시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런 걸 겁니다.
시설은 낡았고 책상 하나 놓고 겨우 한 사람 정도 누울 수 있는 두 평 남짓한 공간.
하지만 요즘 고시원은 느낌이 좀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vcr
서울 노량진동.
공무원과 경찰, 각종 전문직 학원으로 건물이 꽉 차 있습니다.
고시텔, 원룸텔 등 이름은 다양해졌지만 고시원은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들에게는 여전히 생활비도 아끼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경찰준비생
- "고시원에서 살고 있거든요. (방세는) 48만 원 한 달에. 일단 보증금을 안 내니까 부담이 덜 한 거 같고. 수도료, 전기료 이런 게 안 나가니까 신경 쓸 게 많이 없어서 편한 느낌."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프리미엄이란 문구.
시설을 새로 리모델링해 고급화한 고시원들인데, 한 곳에 들어가 봤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방은 58만 원, 화장실이 없는 방은 45만 원으로 저렴한 고시원보다 많게는 30만 원 가까이 비싸지만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 인터뷰 : 고시원장
- "오픈한 지 3주가 좀 지났거든요 한 달 정도. 계약은 3분의 2 정도 됐고."
최근엔 잇따른 전세사기가 언론에 보도되고 세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다 보니, 고시원 수요가 더 늘었습니다.
고시 공부가 아닌 주거 공간으로서, 목돈이 필요 없는 역세권 고시원을 찾는 사회초년생들이 많아졌습니다.
▶ 인터뷰 : 고시원장
- "직장인분들이 4분의 3 정도 되는 거 같고 노량진 옆이니까 공시생들이 나머지 차지하는 거 같아요. 직장초년생들이 부모님 손 안 벌리고 독립하면서 목돈이 없으니까."
------
고시원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선발 숫자가 줄고 선호도 예전 같지 않다 보니 고시생이 줄고 있고, 그만큼 고시원들도 입실자 모시기 경쟁에 나서는 겁니다.
고급스럽고 시설이 깨끗하지 않으면 입실자를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 인터뷰(☎) : 고시원장
- "리모델링하는데 손만 댔다 하면은 전부 인건비, 자재값. 그렇게 했는데도 잘되면 좋은데 안돼. 전부 너도나도 다 프리미엄이라 가지고."
▶ 인터뷰 : 부동산 관계자
- "구축은 인기가 없어. 프리미엄 고시원으로 거의 다 리뉴얼 하더라고요. 25만 원 받았던 거를 지금은 크게 받고 크게 만들고."
-----
서울시 조사 결과, 고시원에 사는 사람들의 월평균 소득은 137만 원, 평균 월세는 33.5만 원이었습니다.
2020년 조사라, 프리미엄 고시원들이 많아진 지금은 월세가 더 비쌀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세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반전세 대출 요건을 완화하고, 월 20만 원의 청년 월세 지원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젊은 청년들과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그나마 도움이 되겠죠.
시대가 달라지고, 고시원도 아파트처럼 차별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월세 부담이 갈수록 커진다는 점에서 고시원 주거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기자M이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이지연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unity?disable_polymer=1
MB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bntv
MBN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bn_news/
@tweety0878 : 편리성 넓은 공간 다 필요하고 좋지만
어떤 집이든 지을 때
방음시설 1순위로 좀 생각해서
만들었으면
@ljs6739 : 그만큼 가격이 올랐어요 원래 창있는 살만한 곳이 40만원대였는데 70만원 이상 받더라고요. 오히려 빌라촌 원룸이 더 저렴해졌습니다.
@user-rx3zq9ro6c : 가장 좋은 메리트는 보증금 없고 계약기간 없는 큰 장점이죠
단점이라하면 다는 안 그래도
고시원 옆방 소음이 가장 불편함이죠
@musictopia6409 : 정부에서 일인 주택을 많이 지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방 하나 욕실 주방을 최소한의 크기로 만들어서 제공 하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본다
@55tani : 이번에 고시텔 알아 보니 확실히 추세가 변했음
급하게 직장을 옮기게 됐는데, 살던 집이 안 나가고 있어서 보증금이 묶이는 바람에 급한대로 서울 고시텔을 알아 봤음
예전에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고시텔(원룸텔)류 9곳 정도 살았었는데, 다시는 안 살겠다는 다짐이었는데 또 다시;;
각설하고 이번에 느낀 게 저렴한 고시원은 오히려 방이 남고, 돈도 안 되는데 고객 수준도 떨어져서 관리가 힘듦.
근데, 예를 들어 S급 고시텔은 70~90이고 무려(?) 개인 건조기까지 있음
근데 방이 없음. 비싸도 깔끔하고 좋은 걸 선호하는 추세임.
중고가 50~70 사이 고시텔 들어가기 겁나 힘듦
40 미만 고시텔은 대부분 방이 있음
예전엔 싼 곳 살다가 돈 모아서 원룸/투룸 가는 게 루트였는데, 요즘은 무조건 비싸도 시설 좋은 걸 선호하는 추세임
그래서 구닥다리 고시원들이 리모델링 하고 있음
쓰레기 더미 고시원에 하루 종일 갇혀 지낸 8살 아이 (링크는 댓글에)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sbsnews8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
@user-tp3nn3ny6o : 그래도 버리진 않아서...뭐라 할말이 없다. 모든 아이는 우리의 아이이다
@user-pl8pj9oe1h : 관심있게 옆에서 봐준 신고자분 감사합니다
@user-rs4ku5nm7j : 참 이게 대한 민국 현실입니다
@user-wb6dx3bf3t :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다큐멘터리 3일 "슬기로운 직장생활 – 여의도 미생 72시간"
■ 치열하고 고단하게 일하는 직장인들의 솔직한 진심을 담은 이야기.
짜증이 나도 해야 하고, 싫증이 나도 해야 한다.
하지만 누군가는 그 싫증과 짜증 내는 모습이 부러워 이력서를 수십 번씩 고치고, 면접장에서 떨린 마음을 다독인다.
‘일’을 하고 싶어서다. 대한민국 2700만 취업 인구는 오늘 하루도 만만치 않은 직장을 버티고 고비를 이겨낸다.
대체 ‘일’은 우리에게 어떤 의미일까.
이제 일을 시작한 사회 초년생, 정점을 달리는 베테랑과 은퇴를 눈앞에 둔 사람까지.
각자의 위치는 달라도 모두 오늘을 견디기에 아름다운 미생(美生)이다.
대한민국 정치·경제 1번지 여의도, 그 중심을 관통하는 ‘여의도 공원’에서 펼쳐지는 평범한 직장인들의 일상을 3일간 동행했다.
#다큐3일 #갓생 #여의도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엄마라는 이름으로 - 광주 영아 일시 보호소 72시간
혹한의 GOP 3일간의기록
부산 범어사 72시간
나를 이기는 길 이기자 부대 수색대 무박 4일
강원도의 힘 정선 5일장
한 잔의 위로 용산 포장마차촌 72시간
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신림동 고시촌 3일
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wooolkim369 : 정자에서 홀로 아내가 싸준 도시락 먹으며 자랑하는 장면이랑, 일하느라 아들 딸에게 못해준 사랑 손녀에게 더욱 사랑을 준다는 아저씨... 진짜 별거 아닌데 눈물 나고 그러네
@chu2125 : 다큐3일 프로그램 끝나지 않고 계속했으면 좋겠어요. 다른 사람들이 어떻게 살고 있는지 동기부여도 되고 공감도 되고 너무 좋아요
@JK-on2hv : 여의도에서 근무한적은 없지만 20대시절에 교육받으러 며칠 출퇴근 했는데 수많은 직장인들과 고층건물들을보며 열심히 살아야겠다고 다짐했던게 기억나네요. 대한민국 직장인들 취준생들 대학생들 다 파이팅입니다 ㅎㅎ
@user-vw6bw1my8x : 20살때 창원에서 서울로 오게되면서 공부하면서 여의도 근처 식당에서 아르바이트했었습니다 면접볼때부터 직장인 손님이 대다수라고 들었고 일하게됬죠 허리통증때문에 서빙하다가 넘어졌는데 다들 자기 옷에 묻은 음식보다 넘어진 저를 어떻게든 도와주려고하시고 물티슈도 가져다주시고 회사에서 입는 비싼정장들이였을텐데.. 지금도 생각하면 막 눈물나고 그럽니다 감사해서 그때 넘어진 남학생 도와주려고 잘놀다가 뛰어와서 도와주셧던 분들 감사합니다 벌써 10년이 지났네요
@user-ki5hd2lo5n : 이 편 너무 좋아요 !! 갓생사는 사람들 잔뜩 나와서 동기부여도 되고 여러 삶의 형태와 가치관도 엿볼 수 있고 ㅎㅎ 다들 치열하고 열심히 활력넘치게 사는 것 같네요
[경제기자M] 고시원이 달라졌다 [MBN 뉴스7]
【 앵커멘트 】
경제뉴스를 쉽고, 재밌게, 그리고 알차게 전해 드립니다. 경제기자M, 배준우입니다.
오늘 키워드는 '고시원이 달라졌다' 입니다.
고시원 하면 떠오르는 이미지는 이런 걸 겁니다.
시설은 낡았고 책상 하나 놓고 겨우 한 사람 정도 누울 수 있는 두 평 남짓한 공간.
하지만 요즘 고시원은 느낌이 좀 달라지고 있다고 합니다.
직접 찾아가봤습니다.
--vcr
서울 노량진동.
공무원과 경찰, 각종 전문직 학원으로 건물이 꽉 차 있습니다.
고시텔, 원룸텔 등 이름은 다양해졌지만 고시원은 시험을 준비하는 고시생들에게는 여전히 생활비도 아끼고 시험에 집중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되고 있습니다.
▶ 인터뷰 : 경찰준비생
- "고시원에서 살고 있거든요. (방세는) 48만 원 한 달에. 일단 보증금을 안 내니까 부담이 덜 한 거 같고. 수도료, 전기료 이런 게 안 나가니까 신경 쓸 게 많이 없어서 편한 느낌."
그중에서도 유독 눈에 띄는 프리미엄이란 문구.
시설을 새로 리모델링해 고급화한 고시원들인데, 한 곳에 들어가 봤습니다.
화장실이 있는 방은 58만 원, 화장실이 없는 방은 45만 원으로 저렴한 고시원보다 많게는 30만 원 가까이 비싸지만 찾는 사람이 많습니다.
▶ 인터뷰 : 고시원장
- "오픈한 지 3주가 좀 지났거든요 한 달 정도. 계약은 3분의 2 정도 됐고."
최근엔 잇따른 전세사기가 언론에 보도되고 세입자들의 불안감이 커지다 보니, 고시원 수요가 더 늘었습니다.
고시 공부가 아닌 주거 공간으로서, 목돈이 필요 없는 역세권 고시원을 찾는 사회초년생들이 많아졌습니다.
▶ 인터뷰 : 고시원장
- "직장인분들이 4분의 3 정도 되는 거 같고 노량진 옆이니까 공시생들이 나머지 차지하는 거 같아요. 직장초년생들이 부모님 손 안 벌리고 독립하면서 목돈이 없으니까."
------
고시원들의 경쟁도 치열해지고 있습니다.
공무원 선발 숫자가 줄고 선호도 예전 같지 않다 보니 고시생이 줄고 있고, 그만큼 고시원들도 입실자 모시기 경쟁에 나서는 겁니다.
고급스럽고 시설이 깨끗하지 않으면 입실자를 구하기 어려워졌습니다.
▶ 인터뷰(☎) : 고시원장
- "리모델링하는데 손만 댔다 하면은 전부 인건비, 자재값. 그렇게 했는데도 잘되면 좋은데 안돼. 전부 너도나도 다 프리미엄이라 가지고."
▶ 인터뷰 : 부동산 관계자
- "구축은 인기가 없어. 프리미엄 고시원으로 거의 다 리뉴얼 하더라고요. 25만 원 받았던 거를 지금은 크게 받고 크게 만들고."
-----
서울시 조사 결과, 고시원에 사는 사람들의 월평균 소득은 137만 원, 평균 월세는 33.5만 원이었습니다.
2020년 조사라, 프리미엄 고시원들이 많아진 지금은 월세가 더 비쌀 것으로 보이는데요.
월세 부담이 커지자 정부는 반전세 대출 요건을 완화하고, 월 20만 원의 청년 월세 지원을 연장하는 방안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고시원에서 생활하는 젊은 청년들과 사회 초년생들에게는 그나마 도움이 되겠죠.
시대가 달라지고, 고시원도 아파트처럼 차별화되는 것은 자연스러운 현상이지만, 월세 부담이 갈수록 커진다는 점에서 고시원 주거에 대한 고민도 필요해보입니다.
지금까지 경제기자M이었습니다.
[ 배준우 기자 / wook21@mbn.co.kr ]
영상취재 : 김현우 기자
영상편집 : 송지영
그래픽 : 이지연
☞ MBN 유튜브 구독하기 ☞ https://goo.gl/6ZsJGT
MBN 유튜브 커뮤니티 https://www.youtube.com/user/mbn/community?disable_polymer=1
MBN 페이스북 http://www.facebook.com/mbntv
MBN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mbn_news/
@tweety0878 : 편리성 넓은 공간 다 필요하고 좋지만
어떤 집이든 지을 때
방음시설 1순위로 좀 생각해서
만들었으면
@ljs6739 : 그만큼 가격이 올랐어요 원래 창있는 살만한 곳이 40만원대였는데 70만원 이상 받더라고요. 오히려 빌라촌 원룸이 더 저렴해졌습니다.
@user-rx3zq9ro6c : 가장 좋은 메리트는 보증금 없고 계약기간 없는 큰 장점이죠
단점이라하면 다는 안 그래도
고시원 옆방 소음이 가장 불편함이죠
@musictopia6409 : 정부에서 일인 주택을 많이 지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방 하나 욕실 주방을 최소한의 크기로 만들어서 제공 하면 국민들에게 도움이 되리라 본다
@55tani : 이번에 고시텔 알아 보니 확실히 추세가 변했음
급하게 직장을 옮기게 됐는데, 살던 집이 안 나가고 있어서 보증금이 묶이는 바람에 급한대로 서울 고시텔을 알아 봤음
예전에 고시원부터 시작해서, 고시텔(원룸텔)류 9곳 정도 살았었는데, 다시는 안 살겠다는 다짐이었는데 또 다시;;
각설하고 이번에 느낀 게 저렴한 고시원은 오히려 방이 남고, 돈도 안 되는데 고객 수준도 떨어져서 관리가 힘듦.
근데, 예를 들어 S급 고시텔은 70~90이고 무려(?) 개인 건조기까지 있음
근데 방이 없음. 비싸도 깔끔하고 좋은 걸 선호하는 추세임.
중고가 50~70 사이 고시텔 들어가기 겁나 힘듦
40 미만 고시텔은 대부분 방이 있음
예전엔 싼 곳 살다가 돈 모아서 원룸/투룸 가는 게 루트였는데, 요즘은 무조건 비싸도 시설 좋은 걸 선호하는 추세임
그래서 구닥다리 고시원들이 리모델링 하고 있음
쓰레기 더미 고시원에 하루 종일 갇혀 지낸 8살 아이 (링크는 댓글에)
#SBS뉴스 #8뉴스 #실시간 으로 만나 보세요
라이브 뉴스 채널 SBS 모바일24
▶SBS 뉴스로 제보해주세요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애플리케이션: 'SBS 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카카오톡: 'SBS 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페이스북: 'SBS 뉴스' 검색해 메시지 전송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live
@sbsnews8 : 자세한 내용은 아래 링크를 눌러 확인하세요
▶
@user-tp3nn3ny6o : 그래도 버리진 않아서...뭐라 할말이 없다. 모든 아이는 우리의 아이이다
@user-pl8pj9oe1h : 관심있게 옆에서 봐준 신고자분 감사합니다
@user-rs4ku5nm7j : 참 이게 대한 민국 현실입니다
@user-wb6dx3bf3t : 좋은 사람 만나서 행복하게 지냈으면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