과메기의유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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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항 과메기는 어떻게 먹게 되었을까? 역사돋보기의 1분 역사
안녕하세요 역사돋보기입니다.
저희 역사돋보기가 생생한 설명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저희 역사돋보기의 직접 찾아가는 역사 여행 콘텐츠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코리아 배가본드
https://www.youtube.com/channel/UCC7bElwd29qpkgLo0j3l3Qw
포항은 왜 과메기가 유명할까?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포항
#과메기
#청어
#꽁치
#여행
#역사
#역사이야기
#역사다큐멘터리
도서 리뷰 및 기타 협업 제의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historyice93@naver.com
감사합니다 :)
@KS_Knowlege : 와우 1분 역사 신선하네요! ㅎㅎ
@reolee-gk2gx : 과메기를 아이들에게 먹어보라 권했다 가 먹은뒤 비린내가 올라온다고 난리들쳐 우리집에서 다시는 못먹는 비운의 음식..
@dsk3038 : 과메기 처음먹을때는 맛있고 술안주로 최고지만 계속먹으면 질리게 되는 그런음식이죠..
곧 과메기철이 다가오는군요..
@kkokko4848 : 스르수트뢰밍도 청어로 만든거라던데 냄새나는고기로 인식박힐듯
@user-lb5rb5pb3x : 맛있다 꽈메기 역사 돋보기 화이팅 구독 좋아요.
하루에 무려 2천 마리! 과메기 만들어지는 과정 │ 바다의 청어와 꽁치가 과메기 되어 식탁에 오르기까지 │ 과메기 덕장 │ 포항 죽도시장 │ 구룡포항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의 일부입니다.
또 다른 겨울 진미를 찾아간 곳은 포항의 죽도시장. 활어 위판장에서 겨울 진미로 사랑받는 수산물은 청어?! 지금이 산란기철로 청어가 가장 기름지고 맛 좋을 때라는데. 특히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진미 중 진미! 경북 영덕 창포리에 자리한 과메기 덕장! 새벽 4시부터 조업해 온 청어를 받아 손질한 뒤 세척하고 일주일간 말리면 청어 과메기가 완성된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과메기 양만 무려 2천 마리. 겨울 한철 동안은 꼼짝없이 작업에 매달린다. 전국 과메기 생산량 80%를 책임지는 구룡포항 인근 덕장도 과메기 작업으로 바쁘긴 마찬가지. 그런데 이곳에서 작업하는 생선은 청어가 아닌 꽁치! 1960년대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해 이제는 취향에 따라 즐기게 됐다는데.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바다의 겨울 맛! 꼬막과 과메기를 생산하기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
✔ 방송 일자 : 2020.12.2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청어 #꽁치 #과메기 #덕장 #해산물 #수산물 #양식 #어업 #조업 #포항 #죽도시장 #구룡포항 #수산시장
@user-ts7ir4qm5u : 과메기 맛있지~
@chajr89 : 고향이 포항이라 꼭 실내 건조 과메기만 먹어요 (야외 건조 과메기는 할말많지만 안하겠습니다) 얼마전 네이버 훈규네마켓에서 과메기 시켜먹었는데 깔끔한게 하나도 안비리고 맛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ArsinoeSkyBlue : 솔까 과메기는 비려서 별반이고 청어는 구이가 죽이지..연탄에 알배기 구워서 와사비 푼 간장에 톡 찍어먹으면 참치 안 부럽다.
@markseo : 배고프다
@user-fh7kd7zf4r : 다붙었는디요
월 매출 1억! 구룡포 과메기 맛의 비밀은? 포항 구룡포 72시간 [다큐3일 KBS 20130203 방송]
다큐멘터리 3일 [포항 구룡포 72시간]
■ 구룡포 과메기의 비밀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겨울이 되면 구룡포 사람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고소하고 쫀득한 과메기 탄생의 현장이다. 지역 주민들의 먹거리에서 전국적인 겨울철 별미가 된 과메기. 과메기의 맛은 북서풍과 해풍의 조화 속에서 깊어진다. 구룡포의 과메기 생산업체만도 400여개. 유독 과메기의 대부분이 다른 지역도 아닌 구룡포에서 만들어지는 이유는 뭘까. 비밀은 구룡포의 지형에 있다. 구룡포의 낮은 구릉에서 부는 북서풍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기온을 유지해 과메기 만들기에 최적이다. 기름기 많은 꽁치를 잘 다스려 과메기로 만드는 구룡포 만의 자연 조건. 꽁치가 꾸덕꾸덕 익어가는 계절에 만난 포항 구룡포 3일이다.
■ 겨울의 고소함, 구룡포 사람들 손길에서 빚어지다
구룡포의 바람 덕분에 꽁치는 과메기로 숙성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원양어선에서 잡은 꽁치를 해동시킨 후 일일이 꽁치 배를 가른 뒤 내장을 제거한다. 바닷물과 민물에 여러 번 세척한 뒤 대나무에 걸어 말리는데 이때 기후에 따라 바깥에서 말리다가 실내로 들이기를 수차례 반복한다. 3일 정도 말린 과메기의 껍질을 벗기고 손질한 후 포장하는 것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고된 일이다보니 일손은 늘 부족하다. 그래도 과메기 덕장 식구들은 서로를 돕는 가족 친지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 꽁치의 또 다른 맛, 과메기가 품고 있는 인생사
평생을 바다 곁에서 살아온 구룡포 사람들. 주민 대부분이 배를 타거나 물질을 하는 등 바다 일을 평생 업으로 삼았다. 구룡포 동해 바다가 주는 풍부한 해산물 덕분에 지난했던 삶을 잘 보낼 수 있었다. 그중 과메기는 생계에 보탬이 되는 힘이자 구룡포 대표 음식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겨울 한철, 눈코뜰새 없는 고된 작업이지만 깊어지는 꽁치의 맛이 고맙기만 한 사람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더 좋은 영양을 만들어내는 과메기에 우리네 인생이 담겨 있다.
#다큐3일 #과메기 #포항 구룡포
@sudalchingu : 과메기가 손이 저렇게 많이 가는 음식인 줄 몰랐습니다. 과메기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땀방울이 필요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소중한 지역 특산물인 것 같습니다. 또한 과메기 생산자 분의 말씀 중에서 나 하나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특산물이라 다같이 잘 해야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사람이 잘못하면 지역 전체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한다는게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we5il8en1m : 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이네요
이렇게라도 다시 한번 뵐 수 있어서 너무 감사합니다
@user-su6st1bt4n : 오늘 이따가 회사에서 과메기 먹을 예정인대 빨리 먹고 싶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지 첨 아랐네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user-ub7pg5hf3p : 호미곳 - 구릉포 매년 찾아보는 과매기 생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my5qn2qs1d : 과메기 맛있겠다 ~~
안녕하세요 역사돋보기입니다.
저희 역사돋보기가 생생한 설명을 위해 직접 현장에 나가봤습니다!
저희 역사돋보기의 직접 찾아가는 역사 여행 콘텐츠도 많이 사랑해 주세요
항상 감사합니다:)
코리아 배가본드
https://www.youtube.com/channel/UCC7bElwd29qpkgLo0j3l3Qw
포항은 왜 과메기가 유명할까?
그럼 역사돋보기 시작합니다.
#포항
#과메기
#청어
#꽁치
#여행
#역사
#역사이야기
#역사다큐멘터리
도서 리뷰 및 기타 협업 제의 있으신 분 연락 주세요.
historyice93@naver.com
감사합니다 :)
@KS_Knowlege : 와우 1분 역사 신선하네요! ㅎㅎ
@reolee-gk2gx : 과메기를 아이들에게 먹어보라 권했다 가 먹은뒤 비린내가 올라온다고 난리들쳐 우리집에서 다시는 못먹는 비운의 음식..
@dsk3038 : 과메기 처음먹을때는 맛있고 술안주로 최고지만 계속먹으면 질리게 되는 그런음식이죠..
곧 과메기철이 다가오는군요..
@kkokko4848 : 스르수트뢰밍도 청어로 만든거라던데 냄새나는고기로 인식박힐듯
@user-lb5rb5pb3x : 맛있다 꽈메기 역사 돋보기 화이팅 구독 좋아요.
하루에 무려 2천 마리! 과메기 만들어지는 과정 │ 바다의 청어와 꽁치가 과메기 되어 식탁에 오르기까지 │ 과메기 덕장 │ 포항 죽도시장 │ 구룡포항 │ 극한직업 │ #골라듄다큐
※이 영상은 2020년 12월 23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의 일부입니다.
또 다른 겨울 진미를 찾아간 곳은 포항의 죽도시장. 활어 위판장에서 겨울 진미로 사랑받는 수산물은 청어?! 지금이 산란기철로 청어가 가장 기름지고 맛 좋을 때라는데. 특히 청어로 만든 과메기는 겨울에만 맛볼 수 있는 진미 중 진미! 경북 영덕 창포리에 자리한 과메기 덕장! 새벽 4시부터 조업해 온 청어를 받아 손질한 뒤 세척하고 일주일간 말리면 청어 과메기가 완성된다. 하루에 만들어지는 과메기 양만 무려 2천 마리. 겨울 한철 동안은 꼼짝없이 작업에 매달린다. 전국 과메기 생산량 80%를 책임지는 구룡포항 인근 덕장도 과메기 작업으로 바쁘긴 마찬가지. 그런데 이곳에서 작업하는 생선은 청어가 아닌 꽁치! 1960년대 청어 생산량이 급격히 줄면서 청어 대신 꽁치로 과메기를 만들기 시작해 이제는 취향에 따라 즐기게 됐다는데. 찬바람 불 때 생각나는 바다의 겨울 맛! 꼬막과 과메기를 생산하기 위해 누구보다 뜨거운 겨울을 보내고 있는 사람들을 극한직업에서 찾아간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 돌아온 겨울 진미 꼬막 vs 과메기
✔ 방송 일자 : 2020.12.23
#골라듄다큐 #극한직업 #청어 #꽁치 #과메기 #덕장 #해산물 #수산물 #양식 #어업 #조업 #포항 #죽도시장 #구룡포항 #수산시장
@user-ts7ir4qm5u : 과메기 맛있지~
@chajr89 : 고향이 포항이라 꼭 실내 건조 과메기만 먹어요 (야외 건조 과메기는 할말많지만 안하겠습니다) 얼마전 네이버 훈규네마켓에서 과메기 시켜먹었는데 깔끔한게 하나도 안비리고 맛있더라구요 참고하세요^^
@ArsinoeSkyBlue : 솔까 과메기는 비려서 별반이고 청어는 구이가 죽이지..연탄에 알배기 구워서 와사비 푼 간장에 톡 찍어먹으면 참치 안 부럽다.
@markseo : 배고프다
@user-fh7kd7zf4r : 다붙었는디요
월 매출 1억! 구룡포 과메기 맛의 비밀은? 포항 구룡포 72시간 [다큐3일 KBS 20130203 방송]
다큐멘터리 3일 [포항 구룡포 72시간]
■ 구룡포 과메기의 비밀
경북 포항시 구룡포읍. 겨울이 되면 구룡포 사람들의 손길이 바빠진다. 겨울이면 생각나는 고소하고 쫀득한 과메기 탄생의 현장이다. 지역 주민들의 먹거리에서 전국적인 겨울철 별미가 된 과메기. 과메기의 맛은 북서풍과 해풍의 조화 속에서 깊어진다. 구룡포의 과메기 생산업체만도 400여개. 유독 과메기의 대부분이 다른 지역도 아닌 구룡포에서 만들어지는 이유는 뭘까. 비밀은 구룡포의 지형에 있다. 구룡포의 낮은 구릉에서 부는 북서풍은 너무 높지도 낮지도 않은 기온을 유지해 과메기 만들기에 최적이다. 기름기 많은 꽁치를 잘 다스려 과메기로 만드는 구룡포 만의 자연 조건. 꽁치가 꾸덕꾸덕 익어가는 계절에 만난 포항 구룡포 3일이다.
■ 겨울의 고소함, 구룡포 사람들 손길에서 빚어지다
구룡포의 바람 덕분에 꽁치는 과메기로 숙성된다. 하지만 그 과정에는 많은 손길이 필요하다. 원양어선에서 잡은 꽁치를 해동시킨 후 일일이 꽁치 배를 가른 뒤 내장을 제거한다. 바닷물과 민물에 여러 번 세척한 뒤 대나무에 걸어 말리는데 이때 기후에 따라 바깥에서 말리다가 실내로 들이기를 수차례 반복한다. 3일 정도 말린 과메기의 껍질을 벗기고 손질한 후 포장하는 것까지 모두 수작업으로 이루어진다. 고된 일이다보니 일손은 늘 부족하다. 그래도 과메기 덕장 식구들은 서로를 돕는 가족 친지들 덕분에 힘을 낼 수 있었다고.
■ 꽁치의 또 다른 맛, 과메기가 품고 있는 인생사
평생을 바다 곁에서 살아온 구룡포 사람들. 주민 대부분이 배를 타거나 물질을 하는 등 바다 일을 평생 업으로 삼았다. 구룡포 동해 바다가 주는 풍부한 해산물 덕분에 지난했던 삶을 잘 보낼 수 있었다. 그중 과메기는 생계에 보탬이 되는 힘이자 구룡포 대표 음식이라는 자부심이 있다. 겨울 한철, 눈코뜰새 없는 고된 작업이지만 깊어지는 꽁치의 맛이 고맙기만 한 사람들. 얼었다, 녹았다를 반복하며 더 좋은 영양을 만들어내는 과메기에 우리네 인생이 담겨 있다.
#다큐3일 #과메기 #포항 구룡포
@sudalchingu : 과메기가 손이 저렇게 많이 가는 음식인 줄 몰랐습니다. 과메기 하나를 만들기 위해서 여러 사람들의 땀방울이 필요하고, 오랜 시간이 걸리네요. 소중한 지역 특산물인 것 같습니다. 또한 과메기 생산자 분의 말씀 중에서 나 하나만 잘해서 되는 것이 아니라 지역특산물이라 다같이 잘 해야한다는 말이 기억에 남습니다. 한 사람이 잘못하면 지역 전체가 피해를 보기 때문에 열심히 해야한다는게 정말 멋진 말인 것 같습니다.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we5il8en1m : 영상 감사합니다
갑자기 돌아가신 아버지가 보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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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su6st1bt4n : 오늘 이따가 회사에서 과메기 먹을 예정인대 빨리 먹고 싶네요 ❤ ㅎㅎ 감사합니다 이렇게 고생하시는지 첨 아랐네요… 감사히 먹겠습니다…
@user-ub7pg5hf3p : 호미곳 - 구릉포 매년 찾아보는 과매기 생각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user-my5qn2qs1d : 과메기 맛있겠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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