폐지수거업체
페이지 정보
본문
"'불량 폐지' 안 가져갑니다"…'공공수거'가 대책? / SBS
최근 서울의 일부 아파트단지에서 폐지들이 한동안 치워지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폐지에 붙어있는 비닐 테이프나 플라스틱 뚜껑 같은 이물질을 그대로 버려서 업체가 수거를 거부한 것입니다.
정부는 그런 업체를 퇴출시키겠다고 했는데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임태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5650512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lydiatv1887 : 에휴 탁상행정 공무원들
@swordmasterkorea3875 : 시민의식을 높이자
@nsl8882 : 재활용 분리수거시 어떻게 해야지 재활용에 도움이 되는지 주택에서 살면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 모릅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막막하고.. 분리수거 잘 하고 싶은데 국가에서 광고를 만들어 제대로 홍보해주면 좋겠습니다.
@user-fe7le4sv4m : 걍 다 소각해
@yna7157 : 공무원을 탓하기전에 시민들부터 제대로하자...분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누굴탓하니!!
"보낼 곳이 없다"…중국 수출 막힌 폐지도 수거대란
【 앵커멘트 】
지금 재활용 수거업체를 가보면 팔지 못한 폐지가 넘쳐납니다.
중국 수출이 막혔기 때문인데, 이대로라면 폐지도 대란이 우려됩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수도권의 한 재활용 폐기물 수거업체입니다.
한쪽엔 압축한 폐지가 자리를 메웠고, 다른 쪽엔 새로 들어온 폐지가 쌓여 있습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업을 마친 폐지가 마당을 이미 꽉 채웠습니다.
▶ 스탠딩 : 우종환 / 기자
- "이미 압축된 폐지들이 쌓여 자리가 없을 지경이지만 지금도 새로운 폐지를 실은 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플라스틱과 함께 폐지도 받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중국 수출량은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국내 제지업체들이 소화하기에 역부족인데다 중국으로 못 간 다른 나라 폐지까지 우리나라에 싼값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재활용 폐기물 수거업체 관계자
- "점점 악화해서 (제지업체가) 10대 받아주던 거에서 7대 받아주다가 그다음 5대 받아주다가 아예 안 받아주는…급격히 막히는 현상이 오는 겁니다."
이대로라면 페트병에 이어 폐지도 수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인터뷰 :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 "걱정이죠. 이거 안 가져가면…비 오면 비도 맞아야 하고…."
환경부는 제지업체와 협의해 폐지를 긴급 매수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우종환입니다. [ ugiza@mbn.co.kr ]
영상취재 : 이우진·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user-pl9qb8km9v : 중국에 폐지 준다간 우리나라 대한민국
미세먼지 온다는걸 알고계십니까
환경부 장관 해임해야 합니다
중국정부 돈을주고 말이야 대한정부
행정부도 조사해야함
@user-rb2rc7dg5t : 우리도수입하지맙시다
[자막뉴스] 힘들게 분리수거 했더니만…진실을 알고 나니 '황당' / KBS 2023.07.31.
화천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입니다.
매립장에 도착한 수거 차량이 실어온 쓰레기를 한꺼번에 쏟아냅니다.
그런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가 한데 섞여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일일이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을 다시 골라내고 있습니다.
이 쓰레기들은 원래 주민들이 분리해 버렸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수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되레 다시 뒤섞이고 있는 겁니다.
재활용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각각 전용차량이 수거하는 화천읍과 달리 면 지역의 수거 차량이 1대 뿐이라 생기는 일입니다.
그동안 쓰레기를 분리해 내놨던 주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환경을 생각해 그동안 했던 노력이 헛수고가 된 게 아니냐는 겁니다.
[김일규/화천군 하남면 위라리 : "분리배출을 철저하게 합니다. 공병이나 플라스틱, 농약병, 일반 폐기물들... 차량을 늘려서라도 조금 더 가깝게 해서 수거를 더 원활하게..."]
화천군은 돈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4개 면지역에 전용 수거 차량을 2~3대 운영하려면 1년에 7억 원 정도가 더 든다는 겁니다.
또, 쓰레기가 섞이긴 해도 이후 선별과정을 거치는 만큼 당장 큰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영미/화천군 환경과 자원순환담당 : "폐기물 수거 차량 1대가 가서 수거가 가능하다 보니까, 시골지역 같은 경우는 2대가 이동하게 되면 예산적으로 낭비가 심하고."]
하지만, 화천군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건 맞다며 재활용품 배출일을 늘리는 등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 "KBS 뉴스를 지켜주세요" 수신료 헌법소원 탄원 참여 (https://me2.do/56DdBsYt)
#분리수거 #쓰레기 #재활용
@fullfanfick2314 : 힘들게 분리 수거한거를 그냥 합쳐버리는 어이없는 일은 뭔가? 지역별 쓸데없이 쓰고 있는 예산으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인데, 지금도 쓸데없이 돈 들이는곳 천지일꺼다
그래도 쓰레기 수거하시고 일하시는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user-gz2eo3wq3l : 매일 수거하는게 아니면 요일별 종량제랑 재활용 수거하면 한대로도 가능할꺼 같은데
@user-sw4de9td5y : 돈 때문에 어쩔수 없다면서
분리수거 안하면 벌금 제대로 받던데.
니네들은 어쩔수 없고, 국민들은 제대로 버려야하고.
국민들이 돈으로 보이는거지.
@semikim6442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zonnn55 : 지금 이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서 노력한게 얼만데 이러나... 사람들 인식 바꾸기가 쉽지 않음... 이런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짓은 삼가해야함...
최근 서울의 일부 아파트단지에서 폐지들이 한동안 치워지지 않은 일이 있었습니다. 폐지에 붙어있는 비닐 테이프나 플라스틱 뚜껑 같은 이물질을 그대로 버려서 업체가 수거를 거부한 것입니다.
정부는 그런 업체를 퇴출시키겠다고 했는데 그게 근본적인 해결책이 될 수 있을지, 임태우 기자가 살펴봤습니다.
원문 기사 더보기
https://news.sbs.co.kr/y/?id=N1005650512
#SBS뉴스 #SBSNEWS #SBS_NEWS #에스비에스뉴스 #8뉴스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lydiatv1887 : 에휴 탁상행정 공무원들
@swordmasterkorea3875 : 시민의식을 높이자
@nsl8882 : 재활용 분리수거시 어떻게 해야지 재활용에 도움이 되는지 주택에서 살면 알려주는 사람도 없어 모릅니다. 공부를 하고 싶어도 어디에 물어봐야 할지 막막하고.. 분리수거 잘 하고 싶은데 국가에서 광고를 만들어 제대로 홍보해주면 좋겠습니다.
@user-fe7le4sv4m : 걍 다 소각해
@yna7157 : 공무원을 탓하기전에 시민들부터 제대로하자...분리도 제대로 못하면서 누굴탓하니!!
"보낼 곳이 없다"…중국 수출 막힌 폐지도 수거대란
【 앵커멘트 】
지금 재활용 수거업체를 가보면 팔지 못한 폐지가 넘쳐납니다.
중국 수출이 막혔기 때문인데, 이대로라면 폐지도 대란이 우려됩니다.
우종환 기자입니다.
【 기자 】
수도권의 한 재활용 폐기물 수거업체입니다.
한쪽엔 압축한 폐지가 자리를 메웠고, 다른 쪽엔 새로 들어온 폐지가 쌓여 있습니다.
다른 곳도 마찬가지입니다.
작업을 마친 폐지가 마당을 이미 꽉 채웠습니다.
▶ 스탠딩 : 우종환 / 기자
- "이미 압축된 폐지들이 쌓여 자리가 없을 지경이지만 지금도 새로운 폐지를 실은 차들이 속속 들어오고 있습니다."
중국이 플라스틱과 함께 폐지도 받지 않겠다고 나서면서 중국 수출량은 절반 가까이 뚝 떨어졌습니다.
국내 제지업체들이 소화하기에 역부족인데다 중국으로 못 간 다른 나라 폐지까지 우리나라에 싼값으로 들어오고 있습니다.
▶ 인터뷰 : 재활용 폐기물 수거업체 관계자
- "점점 악화해서 (제지업체가) 10대 받아주던 거에서 7대 받아주다가 그다음 5대 받아주다가 아예 안 받아주는…급격히 막히는 현상이 오는 겁니다."
이대로라면 페트병에 이어 폐지도 수거 대란이 일어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 인터뷰 :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 "걱정이죠. 이거 안 가져가면…비 오면 비도 맞아야 하고…."
환경부는 제지업체와 협의해 폐지를 긴급 매수할 계획입니다.
MBN뉴스 우종환입니다. [ ugiza@mbn.co.kr ]
영상취재 : 이우진·전범수 기자
영상편집 : 양성훈
@user-pl9qb8km9v : 중국에 폐지 준다간 우리나라 대한민국
미세먼지 온다는걸 알고계십니까
환경부 장관 해임해야 합니다
중국정부 돈을주고 말이야 대한정부
행정부도 조사해야함
@user-rb2rc7dg5t : 우리도수입하지맙시다
[자막뉴스] 힘들게 분리수거 했더니만…진실을 알고 나니 '황당' / KBS 2023.07.31.
화천군 생활폐기물종합처리장입니다.
매립장에 도착한 수거 차량이 실어온 쓰레기를 한꺼번에 쏟아냅니다.
그런데, 일반 쓰레기와 재활용 쓰레기가 한데 섞여 있습니다.
작업자들은 일일이 재활용이 가능한 것들을 다시 골라내고 있습니다.
이 쓰레기들은 원래 주민들이 분리해 버렸던 것들입니다.
그런데, 수거하는 과정을 거치면서 되레 다시 뒤섞이고 있는 겁니다.
재활용쓰레기와 일반 쓰레기를 각각 전용차량이 수거하는 화천읍과 달리 면 지역의 수거 차량이 1대 뿐이라 생기는 일입니다.
그동안 쓰레기를 분리해 내놨던 주민들은 황당하다는 반응입니다.
환경을 생각해 그동안 했던 노력이 헛수고가 된 게 아니냐는 겁니다.
[김일규/화천군 하남면 위라리 : "분리배출을 철저하게 합니다. 공병이나 플라스틱, 농약병, 일반 폐기물들... 차량을 늘려서라도 조금 더 가깝게 해서 수거를 더 원활하게..."]
화천군은 돈 때문에 어쩔 수 없다고 설명합니다.
4개 면지역에 전용 수거 차량을 2~3대 운영하려면 1년에 7억 원 정도가 더 든다는 겁니다.
또, 쓰레기가 섞이긴 해도 이후 선별과정을 거치는 만큼 당장 큰 문제는 없다는 입장입니다.
[박영미/화천군 환경과 자원순환담당 : "폐기물 수거 차량 1대가 가서 수거가 가능하다 보니까, 시골지역 같은 경우는 2대가 이동하게 되면 예산적으로 낭비가 심하고."]
하지만, 화천군은 근본적인 대책이 필요한 건 맞다며 재활용품 배출일을 늘리는 등 해결 방안을 검토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이청초입니다.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 "KBS 뉴스를 지켜주세요" 수신료 헌법소원 탄원 참여 (https://me2.do/56DdBsYt)
#분리수거 #쓰레기 #재활용
@fullfanfick2314 : 힘들게 분리 수거한거를 그냥 합쳐버리는 어이없는 일은 뭔가? 지역별 쓸데없이 쓰고 있는 예산으로 충분히 할수 있는 일인데, 지금도 쓸데없이 돈 들이는곳 천지일꺼다
그래도 쓰레기 수거하시고 일하시는분들 정말 고생하십니다.
@user-gz2eo3wq3l : 매일 수거하는게 아니면 요일별 종량제랑 재활용 수거하면 한대로도 가능할꺼 같은데
@user-sw4de9td5y : 돈 때문에 어쩔수 없다면서
분리수거 안하면 벌금 제대로 받던데.
니네들은 어쩔수 없고, 국민들은 제대로 버려야하고.
국민들이 돈으로 보이는거지.
@semikim6442 : 아는 사람은 다 아는 사실~~
@zonnn55 : 지금 이시스템을 정착하기 위해서 노력한게 얼만데 이러나... 사람들 인식 바꾸기가 쉽지 않음... 이런 노력을 물거품으로 만드는 짓은 삼가해야함...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