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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마포건축사 조회 6회 작성일 2024-01-12 11:13: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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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장 순위] 국내 가장 비싼 골프장 TOP10!

[골프장 순위] 국내 가장 비싼 골프장 TOP10!

가성비 골프장은 앞서 소개 드렸지만 우리나라 최고가의 회원권을 가진 골프장은 어디일까요?

내가 회원권을 보유했거나, 회원권을 가진 주변 지인이 없다면 방문을 할 수 도 없는 우리나라 최고가의 회원권 가격을 가진 골프장 TOP 10에 대해 본격적으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골프장, #회원권, #남부CC
@GOLFBOX3 : 4월 기준! 회원권 가격이 조회되는 골프장 기준으로 제작했습니다~
이번 영상에서는 웰링턴, 트리니티, 잭니클라우스, 안양, 등 국내 정말 좋은 골프장이 빠져있는데요,
그래서! 저희 골프박스가 회원권가격이 조회되지 않는 어마어마한 골프장을 추가로 조사해 준비해봤습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LM2TKEiA7PU&t=3s
@user-rr1ph1is9p : 오 남부cc 가봤다!!
@99GOLF : 제가 알고있던 순위에서 많이 바뀌었네요 ㅎㅎ 예전엔 남촌이 1위였는데 좋은 골프장이 많이 생겼나 봅니다! 좋아요 구독 누르고 갑니다!!
@KohHyung : 어마어마한 골프장들이 아쉽게도 소개가 안 되었네요. 웰링턴은 국내 베스트 코스 1위로 선정된 곳이기도 하고 효성 그룹이 운영하는 골프장입니다. 트리니티랑 잭니클라우스, 사우스케이프, 핀크스 등등도 나중에 직접 알아보셔서 다시 만들어주시면 좋을 듯.
@phkair : 송추cc근처에서 군생활을 했었고, 훈련행군 나가면 반드시 송추cc입구를 지나가야했었죠. 군장 메고 오르막길 헉헉거리면서 올라가고 있으면 좋은 차 몰고 골프치러 가는 사람들보면서 엄청 부럽다고 생각했었는데, 무지 좋은 골프장이었네요....ㅎㅎ 제가 그 앞으로 지나간게 96년도니까 개장하고 얼마안된 시점이었네요....

캐슬렉스 - 너무 가까운 데 라운드도 넘 많아서 붐비고 가성비는 택도 없는 구장

1. 캐슬렉스 GC
- 서울에서 가장 가까운 구장 이며 잠실 롯데타워가 내려다 보이는 캐슬렉스 골프장을 소개 하지요
- 경기도 하남시 있으며 올림픽 공원 지나서 10분 거리에 있을 정도로 매우 가깝습니다만 진입로 부근의 아파트 단지 신호가 많아져서 시간이 지체 됩니다.
1986년 동서울CC로 개장한 조선잔디 페어웨이의 18홀 골프장이며 조양상선이 운영하다 파산하여 2002년 사조개발에서 인수하여 운영하고 있습니다.
동서울 CC 설계자는 검색이 되지 않지만 2004년 사조가 인수 후 삼성에버랜드 시공으로 전장을 늘리고 원그린으로 조성하는 등 홀들을 리노베이션하여 거의 새로운 골프장으로 탈바꿈하였습니다.
- 동서울 시절 캐디들이 손으로 투백 수동카트를 끌던 시절이라 그 급경사를 같이 끌고 오르락 내리락 했습니다.
- 아웃 1번홀에 나가니 페어웨이는 업힐이 너무 심해서 썰매장에 온 듯하고, 2번 홀은 지금은 파3로 바뀌었지만
- 과거 파4 에 고저차가 60미터 이상이 나서 원온이 가능하므로 그물망 뒤에서 뒷 팀의 티샷을 기다린 기억이 나네요
- 동서울 시절 클럽하우스는 회원제임에도 상당히 낙후되었으나 인수 후 리노베이션 했음에도 별로 고급지지도 않고 어두운 데다가 라커도 내부가 파손되어 있는 등 회원제임에도 어수선한 퍼블릭 느낌입니다.
- 후반 인코스로 가려면 아찔한 높이의 다리를 지나 엘리베이터를 타고 내려 가야 하는 것이 인상적이지요
- 1. 코스 레이아웃은 남한산성의 반대편 북서 사면에 위치하고 고저차가 심하여 겨울에 눈이 잘 녹지 않는 홀들이 많습니다.
- 개장 당시 80년대에는 장비 및 기술의 한계로 계단식 밭농사 형태로조차 코스를 조성하지 못했으며 육군 선봉대와 같이 경사를 그대로 이용하여 한 홀은 업힐로 올라가고 그 다음 홀은 내려 가는 식으로 조성되었습니다.
- 티잉그라운드에 서면 페어웨이는 IP가 좁아 보이며 동서울 시절에 비하여 블라인드 홀은 많이 없어졌으나 법면이 미스샷을 잡아 주지도 않는 편이라 볼을 많이 준비해서 가셔야 합니다.
- 또한 서너 홀 말고는 대부분 일직선으로 이루어진 홀 배치라 단조롭고 거의 모든 홀이 업다운이 있어 샷 밸류가 떨어지는 편입니다.
- 과거에는 티잉 그라운드에서 롯데타워와 잠실쪽 전경이 시원하게 보였는데 최근에는 구장 바로 옆까지 고층 아파트가 들어와서 대부분의 홀들이 아파트 뷰이며 슬라이스 난 볼이 그물망을 넘어 아파트 주차장까지 날아가는 아찔한 상황을 보기도 했습니다.
- 그나마 동서울 시절보다는 원그린으로 바꾸고 2번홀을 파4에서 파3로 바꿔 정체현상을 없애는 등 주어진 환경 아래서는 많은 개선을 하였습니다.
- 2. 코스 관리는 회원제 치고는 살짝 아쉬운 수준이며 티잉 그라운드는 파3가 아니어도 매트를 사용하기도 하고, 페어웨이 역시 라운드가 많아 디봇 자국이 많습니다.
- 그린빠르기도 2.4 내외로 느린 편이며 동서울 시절 투 그린에서 원그린으로 조성하면서 이단 그린과 땅콩 그린 등을 추가 조성하여 나름 숏게임에서 난이도를 높였습니다..
- 무엇보다 너무 가까워서 그런지 시즌 중 라운드가 많아 홀 대기 시간이 길고 주말에 보통 18홀 라운드에 5시간 이상이 걸리는 등 운영도 좋은 점수를 주기는 어렵습니다.
- 그러나 근접성 때문에 부킹은 항상 풀이지요 ㅠㅠㅠ
- 3. 가성비 – 접근성은 강남 송파 바로 옆이라 너무 줗습니다만 그것이 인서울27 골프장과 같이 유일한 장점입니다. 아마 이정도 수준의 골프장의 위치가 이천, 여주였다면 이렇게 붐비지는 않을 것 같습니다.
- 코스 레이아웃, 관리, 운영 등에서 모두 만족할 만한 점수를 주기 어렵지만 반나절을 이용하여 운동하고 일하러 가시는 분들도 많아 회원권이 있어도 부킹이 만만하지 않습니다.
접근성 5.0
- 이렇게 서울에서 가까운 구장은 거의 없지요
- 교통: 압구정 기준 19키로 새벽 25분 정도. 88도로 잠실이나 풍납동 아산병원쪽으로 나와서 올림픽 선수촌 아파트를 지나시면 됩니다. 최근 주변에 아파트가 들어서서 거리에 비해 신호가 많아져서 2킬로 앞두고 시간이 지체됩니다.
코스레이아웃 2.0/5.0
코스관리 2.5/5.0
코스난이도 3.0
- 동서울 시절에 비하여 공정하지 않은 어려운 난이도에서 구장 개선으로 지금은 보통 수준이며 힘 자랑하지 않으시면 본인의 평균 스코어를 지키실 수 있습니다.
- 가성비 라운드 추천 2.0/5.0
- 비회원 그린피는 주중 22만원 주말 27만원
- 겨울 특가 그린피 11만원으로 라운드 했습니다 그러나 시즌 중에는 가성비 구장은 절대 아니므로 추천은 어렵습니다만 가까운 곳을 선호 하시는 분이면 가보실 만 합니다.
@user-gq9dc2hk2i : 오리고기 먹으러 하남 넘어갈때 지나가던 구장이네요
제주캐슬렉스는 여유도 있고 괜찮았는데
이름만 같지 전혀 다른 구장이네요ㅋ
가깝지만 치면서 밀리고 스트레스 받는 구장보단
조금 멀어도 코스 좋고 서비스 좋은 구장으로 가겠습니다
@user-ot3lt3zk6x : 좀만 더 신경쓰면 서울에선 시티뷰 골프장으로 원탑꼽을만큼 좋을 구장인데......진짜 접근성하나믿고 코스별 관리 복불복 엄청심한곳....그린은 절반은 수리지에 모래알 통통튀면서 굴러가는걸 보며 한쉼쉬는 골프장
@user-iv1yk1xw1h : 까마귀가 한 라운딩에 일인당 공을 5~6개 물고가서 정상적 플레이가 불가합니다 정말 열받고 왔던 기억이...누가 까마귀 훈련시켜 골프장 망하게 하려는 듯!!!
@sg21c_naver : 접근성 말고 장점이 없는듯 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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