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충식물2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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벌레잡이 식물대결 2 | 우리가 벌레를 유인하는 방법! | 식물 동화 | 벌레 동화 | 자연 동화 | 과학 동화 ★ 지니키즈
#인기동화 #자연동화 #과학동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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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존을 위해 사냥을 선택한 식물들 | 식충식물
인도네시아 보르네오섬. 척박한 자연 환경에서 살아남기 위해 사냥을 하는 식충식물이 있다. 달콤한 꿀로 개미를 유혹하는 '네펜데스'. 파리와 개구리도 사냥하는 '파리지옥'. 물 속에서 장구벌레와 물벼룩을 사냥하는 '통발'. 세상에서 가장 큰 꽃 '라플레시아'. 숙주나무를 이용해 자라는 '교살자 무화과나무'. 생존을 위해 적극적인 방식으로 살아가는 식물들을 알아본다. #파리지옥 #네펜데스 #식충식물
@BS-dg3ie : 식물이 움직이는거 자체가 진짜 ㅈㄴ 신기함 ㄷㄷㄷ
@user-ei9np9ne8g : 4:08 브금에 종소리 깔리면서 중앙에 파리지옥 틈새로 개구리 눈 보이는 구도 ㄹㅇ 예술이다..
@user-ni5mq7nu2q : 우츠보트와 라플레시아가 다 등장하네요
역시 1세대 풀포켓몬이 근본인 것 같습니다
@bd-_-bd : 파리지옥은 키우지마세요 진짜 벌레를 잡는꼴을 못봤습니다. 끈끈이주걱키우세요 자고일어나면 날파리들 몇마리 달라붙어있는데 아... 둘째가 첫째보다 낫구나 생각합니다.
파리지옥이 하도벌레를 못먹어서 벌레로만든 개사료를 직접 입에 물려주곤 합니다.
@_bamhari_ : 장구벌레 잡아주는거 너무좋다… …
EBS 다큐프라임 - 자연다큐멘터리 녹색동물(GREEN ANIMAL) 2부- 굶주림_#002
공식 홈페이지 : http://home.ebs.co.kr/docuprime/index.jsp
자연다큐멘터리 녹색동물(GREEN ANIMAL) 2부- 굶주림,
동물은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이동하지만 식물은 이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살아남았다. 한 곳에 깊은 뿌리를 내리는 그들이 어떻게 지구상에서 살아남았을까.
아무런 영양분이 없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말레이시아 물루 산(Mt.Mulu). 해발 2700미터에 변기모양을 한 식물이 있다. 그의 이름은 네펜데스 로위(Nepenthes lowii). 조용히 나무두더지가 자신을 방문하기만을 기다린다. 나무두더지는 네펜데스 뚜껑 밑 부분에 있는 과즙을 먹고, 식물의 몸통 위에 올라앉아 배설을 한다. 네펜데스 로위는 많은 배설물을 소화하기 위해 변기의 모습으로 진화 하였다. 게다가 과즙 속에 강한 소화촉진 성분을 스스로 만들어내어 동물이 먹고 바로 배설하게 한다.
보르네오 열대우림(Borneo)에 서식하는 또 다른 모양의 네펜데스. 이 식물은 박쥐들에게 ‘호텔’이다. 동이 트면 잘 곳을 찾아 날아다니는 박쥐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고, 자는 동안 배출한 배설물을 영양분으로 삼는다. 그의 이름은 네펜데스 헴슬리야나(Nepenthes hemsleyana). 박쥐들이 쉽게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박쥐의 초음파에 맞는 모습으로 진화했다. 이 식물들은 모두 동물을 주체적으로 이용한다.
또 다른 네펜데스는 곤충을 잡아먹지도, 배설물을 소화시키지도 않는다. 다만 그들은 큰 나무 밑에 옹기종기 마을을 형성한다. 서로 살아남으려 경쟁하는 환경에서 이 식물은 왜 그럴까. 그들의 주식은 ‘낙엽’이다. 이들은 한 뿌리에서 자라나 무리를 형성했으며, 다른 네펜데스와는 달리 뚜껑의 크기가 굉장히 작고 뒤로 젖혀져 있다. 이는 나뭇잎을 많이 잘 받아먹을 수 있도록 진화한 것. 이 식물의 이름은 네펜데스 앰퓰라리아(Nepenthes ampullaria)로, 인간으로 치면 ‘채식주의자’다. 이들은 네펜데스를 ‘식충식물’로만 여기던 기존의 관점에 반박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식물을 ‘수동적이고 정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동물처럼 필요한 ‘먹이’인 영양분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인다.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며 강한 생명력을 유지해온 식물들. 그들의 시간 속에서 포착된 치열하고 기발한 생존 방법을 조명한다.
▶For more VOD visit us at http://home.ebs.co.kr/docuprime/index.jsp
인문, 문화, 과학, 자연, 건강, 육아 등에 관한 EBS 교육기획 다큐멘터리입니다. 생활과 밀접한 실용적인 다큐, 새로운 시각을 가진 신선한 다큐, 이야기가 있는 재미있는 다큐를 표방하며 08년부터 지금까지 아이의 사생활, 한반도의 공룡 등 매주 다양한 다큐멘터리를 선보이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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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물은 살기 좋은 곳을 찾아 이동하지만 식물은 이동하지 못한다. 하지만 그들은 살아남았다. 한 곳에 깊은 뿌리를 내리는 그들이 어떻게 지구상에서 살아남았을까.
아무런 영양분이 없는 석회암으로 이루어진 말레이시아 물루 산(Mt.Mulu). 해발 2700미터에 변기모양을 한 식물이 있다. 그의 이름은 네펜데스 로위(Nepenthes lowii). 조용히 나무두더지가 자신을 방문하기만을 기다린다. 나무두더지는 네펜데스 뚜껑 밑 부분에 있는 과즙을 먹고, 식물의 몸통 위에 올라앉아 배설을 한다. 네펜데스 로위는 많은 배설물을 소화하기 위해 변기의 모습으로 진화 하였다. 게다가 과즙 속에 강한 소화촉진 성분을 스스로 만들어내어 동물이 먹고 바로 배설하게 한다.
보르네오 열대우림(Borneo)에 서식하는 또 다른 모양의 네펜데스. 이 식물은 박쥐들에게 ‘호텔’이다. 동이 트면 잘 곳을 찾아 날아다니는 박쥐들에게 잠자리를 제공하고, 자는 동안 배출한 배설물을 영양분으로 삼는다. 그의 이름은 네펜데스 헴슬리야나(Nepenthes hemsleyana). 박쥐들이 쉽게 자신을 찾을 수 있도록 박쥐의 초음파에 맞는 모습으로 진화했다. 이 식물들은 모두 동물을 주체적으로 이용한다.
또 다른 네펜데스는 곤충을 잡아먹지도, 배설물을 소화시키지도 않는다. 다만 그들은 큰 나무 밑에 옹기종기 마을을 형성한다. 서로 살아남으려 경쟁하는 환경에서 이 식물은 왜 그럴까. 그들의 주식은 ‘낙엽’이다. 이들은 한 뿌리에서 자라나 무리를 형성했으며, 다른 네펜데스와는 달리 뚜껑의 크기가 굉장히 작고 뒤로 젖혀져 있다. 이는 나뭇잎을 많이 잘 받아먹을 수 있도록 진화한 것. 이 식물의 이름은 네펜데스 앰퓰라리아(Nepenthes ampullaria)로, 인간으로 치면 ‘채식주의자’다. 이들은 네펜데스를 ‘식충식물’로만 여기던 기존의 관점에 반박하고 있다.
사람들은 흔히 식물을 ‘수동적이고 정적인 존재’로 여기고 있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은 동물처럼 필요한 ‘먹이’인 영양분을 찾아 끊임없이 움직인다. 굶주림을 해결하기 위해 끊임없이 고군분투하며 강한 생명력을 유지해온 식물들. 그들의 시간 속에서 포착된 치열하고 기발한 생존 방법을 조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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