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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현빈 조회 8회 작성일 2024-02-12 07:18:34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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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웃도어 브랜드 '등산화' 기능·내구성은?ㅣMBC충북NEWS

◀ANC▶
완연한 가을 날씨에 등산객이 많아지는 요즘.

덩달아 늘어나는 산악사고를 막기 위해 산행 전 충분히 몸을 풀고, 정해진 등산로를 이용하는 것 외에도 기본적인 장비를 갖추는 게 필요한데요.

한국소비자원이 대표 아웃도어 브랜드 등산화 7개 제품의 안전성과 기능성, 내구성을 시험해봤습니다.

보도에 이지현 기자입니다.
◀END▶

◀VCR▶
산행을 할 때 발을 보호해주는 만큼 기능성과 내구성이 강조되는 등산화.

한국소비자원이 소비자가 많이 구매한 상위 브랜드의 7개 제품 품질을 비교했습니다.

기능성과 내구성을 각각 네 가지 항목으로 실험했는데, 8개 항목 가운데 가장 우수한 평가를 받은 건 노스페이스와 밀레, 블랙야크 세 시험 제품이었습니다.

세 제품은 아이더 시험 제품과 함께 마른 바닥과 젖은 바닥에서 모두 쉽게 미끄러지지 않았고, 추가로 밀레와 블랙야크는 착화감이 뛰어나다는 평가를, 노스페이스는 겉창이 쉽게 닳지 않아 튼튼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네파와 컬럼비아, 케이투 시험 제품은 노스페이스와 함께 겉창이 마찰에 잘 견뎠지만, 미끄럼 저항과 착화감 등에서 상대적으로 차이를 보였습니다.

◀INT▶
박용희/한국소비자원 섬유고분자팀 부연구위원
"사람이 직접 당겼을 때 이제 밀리지 않는 최대 힘을 측정하여서 미끄럼 저항을 시험하였습니다. (착화감 시험에서는) 발바닥 압력이 낮을수록 발이 받는 압력이 분산되어 상대적으로 착화감이 우수합니다."

방수 성능과 반복적인 굴절 실험에서는 모두 이상이 없었고, 충격 흡수 시험에서도 전 제품이 60% 수준까지 충격을 줄여 우수했습니다.

다만 동일한 치수라도 제품마다 둘레와 발볼 길이 등이 차이나, 발에 맞는 등산화를 고르는 게 중요했습니다.

◀INT▶
한은주/한국소비자원 섬유고분자팀장
"발에 잘 맞지 않는 신발을 신게 되면 통증의 원인이 될 수 있어서 직접 신어보고 선택하는 것이 가장 좋습니다. (일부 업체는) 세부 치수 표기에 대해서 이후에 계획을 검토하고 있음을 회신해왔습니다."

전 제품 모두 유해물질은 검출되지 않았고, 물에 젖었을 때 변형되거나 색이 변하지 않았습니다. MBC 뉴스 이지현입니다.
(영상취재 양태욱, CG 변경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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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HO117 : 8년차로써 등산화는 반드시 통풍이 좋고 가벼운게 최고임...네파 고어텍스 or 캠프라인이 괜찮 그리고 이러한 등산화는 밑창이 얇기에 발 압력 감소시켜주는 감압깔창(이건 쿠팡에 검색하면 많음, 대표적으론 마스터풋 or 메디아풋)을 신어주는게 발의 아치정렬이나 적절한 쿠션감을 주어 허리에 무리가 덜가게 해줌
@moneydogged : 좋은 정보 잘 보았습니다
@heaye : 캠프라인은 왜 테스트에 없음?
@user-us5sq5nm4f : 좋은 뉴스네요 감사합니다
@rosew4215 : 이런 실험 자주해야 물건 잘 만듭니다. 광고만 한다고 잘팔리지 않아요. 무조건 입소문 타는 품질이죠.

창고형 할인매장 최저가격의 비밀은?

창고형 할인매장 최저가격의 비밀은?\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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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앵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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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형마트가 운영하는 창고형 매장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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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격이 싸단 인식 때문에 한번 쇼핑가면 많은 물건을 사기 마련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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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런데 창고형 매장의 제품값은 과연 기대만큼 저렴한 것일까요?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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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대로 따져보면 꼭 그렇지만은 않다고 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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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경태 기자가 보도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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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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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일산의 한 대기업 계열 창고형 매장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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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 브랜드 K사 재킷이 3만원대에 진열되어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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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시각 서울 신사동 가로수길 대리점에선 유사한 제품이 7만9천원에 팔리고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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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핏 보면 창고형 매장에서 반값만 주고사는게 횡재처럼 보이지만 여기엔 소비자가 모르는 가격의 비밀이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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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제품으로 보였던 두 제품을 꼼꼼히 비교해보니 품질 차이가 있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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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리점 제품이 창고형 제품보다 방수 처리가 더 우수했고 지퍼 등의 품질도 좋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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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제품 시료를 전문기관에 보냈더니 서로 다른 섬유를 썼다는 결과가 나왔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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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매장엔 유명 브랜드 제품이 저렴한 가격으로 소비자를 유혹하고 있었지만 사실은 브랜드만 같을 뿐 애초부터 저가형 제품을 병행수입한 경우가 많았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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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 뿐 아니라 다른 제품도 마찬가지였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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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A전자 납품업체 관계자] "소비자들은 육안상 모양만 보지 부속품을 확인할 수는 없습니다. (대리점과 마트는) 조금씩 차이가 있습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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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산품은 용량을 키우거나 묶음 단위를 훨씬 크게 해서 판매합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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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국 많이 구매하니 할인을 받는 것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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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고형 매장인 이마트 트레이더스와 롯데빅마켓의 지난해 고객 1인당 객단가는 7~8만원 수준으로 자사 대형마트인 이마트와 롯데마트의 두배 가까이 됐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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싼 가격에 현혹되어 품질을 제대로 비교하지 않거나 필요 이상으로 많은 물건을 구입하지는 않았는지 꼼꼼히 따져볼 일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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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이경태입니다.\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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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뉴스TV : 02-398-4409(제보) 4441(기사문의), 카톡/라인 jebo23\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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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끝)
@user-ht4fg8ym4c : 그런말이 있잖아요 '이유 없이 비쌀 수는 있어도 이유없이 쌀 수는 없다'
@deweyyy5345 : 같은 제품이 무려 반값인데 당연히 어느정도는 예상가능한결과.. 오히려 반값치고는 가성비가 엄청 좋은거 아닌가 싶은데 ㅋㅋ
@user-jh5du1mf3y : 뉴스에 손님 호갱만드는거로 나오는기사엔 롯데가 절대 빠지지않네 ㅋㅋ
@user-fd2tp8vd8u : 그래도 창고형 2배차이나는데 기능성차이는 없어보임
@myst0122 : 울나라는 사기 아닌데가 없다 원래는 정품을 이월상품이니 하면서 백화점 동일상품을 싸게 파는게 원칙인데 돈이 된다고 하니까 금새 이월상품용을 따로 만들어서 팔기 시작한것임. 더 이상 동일제품 할인가가 아니고 그냥 저가 상품이 된것. 이렇게 같은상품을 다른루트로 다르게 판매하니까 전자제품도 계속 의심 하는것임. 공장라인 따로 하는게 어렵니 어쩌니 하는데 불가능한게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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