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구폐차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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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라 조회 10회 작성일 2024-02-27 07:13:3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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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서구 금곡동 폐차장서 불, 25분만에 진화 / 연합뉴스 (Yonhapnews)

#인천 #서구 #화재 #금곡동 #폐차장 #불

(인천=연합뉴스) 23일 오전 0시 53분께 인천시 서구 금곡동 한 폐차장에서 불이 나 25분 만에 꺼졌다.

이 불로 폐차장에 있던 버스와 폐기물 등이 타 17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가 발생했으나 인명피해는 없었다.

소방당국은 한 행인이 "폐차장 내부에서 연기가 난다"고 119에 신고하자 소방차량 20대와 소방관 63명 등을 투입해 불을 껐다.

소방당국은 폐차장에 있던 버스에서 전기적 요인에 의해 불이 시작한 것으로 보고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hong@yna.co.kr

저작권자(c) 연합뉴스, 무단 전재-재배포 금지 2019/01/23 09:58 송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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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큐3일] 아낌없이 주는 자동차의 마지막 길 | “산산이 부서진 그대여- 인천 폐차장 72시간” (KBS 210221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산산이 부서진 그대여- 인천 폐차장 72시간” (2021년 02월 21일 방송)

나만의 소중한 공간을 확보하는 데 있어 가장 큰 역할을 해주고 있는 자동차. 자동차는 또 하나의 집이자 가족이다. 온몸으로 나의 일상을 지탱해주던 길 위의 동반자인 자동차가 끝내 마지막으로 가는 길, 폐차장. 전국엔 500여 개의 폐차장이 있고, 누구나 한 번쯤 들어봤을 장소지만,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가보지 못한 그곳을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이 찾아가 보았다.

■ 사람은 이름을 남기고 폐차는 자원을 남긴다

자동차는 아직도 비싸고 귀한 존재다. 개인이 소유하는 물건 중에서는 항상 고가의 장비로 취급받는다. 그래서 자동차를 처음 사게 되면 그 어떤 물건보다 소중하게 다루기 마련이다.
하지만, 세월 앞에 장사 없듯 열심히 달려온 자동차는 결국 폐차의 과정을 거치게 된다. 오랜 세월 동안 견뎌낼 수 있게 제작된 정교한 기계는 폐차 후에도 사람들에게 다양한 부산물과 ‘쓸모’를 남긴다.

부속들을 충분히 재활용할 수 있어요.
중요한 금덩이 같은 게 숨어있을 수 있다는 얘기죠.
- 김명진 -

폐차를 자동차가 가는 마지막 길이라고 말할 수도 있지만, 재활용되는 첫 단계라고 할 수도 있다. 해체된 여러 부품들 중에서도 엔진은 가장 비싼 값에 거래된다고 한다.
국내 연간 폐차량은 만 95만에 육박한다. 폐차되는 자동차 한 대당 700~1000킬로그램의 철이 회수되어, 결과적으로 연간 85만 톤 정도의 철을 재사용하게 되는 것이다.

■ 자동차의 하나뿐인 이름 번호판

자동차로선 사망 선고를 하는 거에 해당이 될 거 같아요.
사람 이름 지우듯이 번호를 지우는 겁니다.
-전병국-

폐차는 폐차장으로 직접 차를 몰고 오거나, 견인 기사를 통해 폐차장에 도착하게 되면 서류 접수부터 시작된다. 서류 심사를 마친 차는 구청으로부터 등록말소증을 발급받는다. 그리고 제일 먼저 번호판 제거 작업에 들어간다. 사람이 죽으면 주민등록증을 말소하듯 차량도 이름을 제거해 주는 것이다. 범죄 악용 등을 고려해 반으로 쪼개진 번호판은 한 곳에 모아 폐기한다. 한 번 부여된 번호판 넘버는 다시 생성되지 않는다. 말 그대로 세상에 하나뿐인 차의 ‘이름’인 것이다.

■ 폐차장 그 공간의 진짜 얼굴
흔히 드라마나 영화에 노출된 폐차장의 모습은 긍정적이지만은 않다. 폐차장은 범죄가 일어나는 곳이나, 어둡고 지저분한 곳으로 묘사되어 왔다. 하지만, 폐차장 또한 누군가의 일터이다. 요즘은 발전된 기술력만큼 폐차 작업 속도도 빨라지고 있다고 한다.
폐차장에서는 자동차의 연식별 다양한 부품도 확보할 수 있어 원하는 물건들을 저렴한 가격에 살 수 있다고 한다.

소중한 자원의 재활용 창구로서 소멸이 아닌 재생의 공간, 폐차장. 다큐멘터리 3일 제작진은 아낌없이 주는 나무처럼 떠나는 그 순간까지 우리에게 많은 것을 주고 가는 자동차의 이야기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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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폐차장 #자동차 #자동차부품
@JINSOMIN : 24:30 진짜 멋진 말 입니다 자신의 일에 대한 자부심!!!
@boramskyhan : 자동차 분해하시는분 자기일에 자부심을가지고 운동이라 생각하고 일하시고 긍정적으로 사시는 그 모습이 보기 좋습니다 본받겠습니다
@Narasizii : 20대 6년간 쓴 아반떼.. 엔진고장으로 어제 보냈는데.... 이상하게 눈물이 핑돌더라..하 정들었는데... 잘지내라.. 내 아방구야..ㅠㅠ
@user-bz5kh6rc3l : 저차들도 처음 출고될때는 어떤 차주의 행복이고 사랑이었을텐데...
@doctorc3121 : 장모님이 20년간 운행한 아반떼를 얼마전 폐차하셨는데 진짜 많이 슬퍼하셨음.
자기의 인생이 녹아든 차고,이 차로 지금의 아파트를 삿고 내 와이프를 번듯하게 키웠다면서. 사진도 많이 찍고 그러셨음.
차도 관리 엄청나게. 잘해서 년식대비 깨끗하고 문제도없었는데 이젠 보내야할때가 된것같다해서 폐차시키심.. 그리고 일주일간 슬프셨다던데
이번 신형아반떼 사드리니 이전 아반떼는 기억에서 지우심ㅎㅎ 넘 귀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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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영상 속 반말은 촬영과 편집을 담당하는 동튜브에게 설명하는 컨셉이니 이해부탁드립니다.

● 영상을 보시고 혹시 더 궁금한게 있으시면 댓글 부탁드립니다.

#자동차상식 #운전상식 #자동차관리
@user-rl1ss3sw6d : 좋은정보 고맙습니다^^
@user-ql8ks2yl2t : 와우ㅡ들어는 봤는데ㅡ
너무 자세하네요
정말 감사합니다ㅡ
건강하시고 행복하세요
@ManagementLee : 저도 지금까지 1대는 폐차(폐차비)받았구 1대는 수출보냈는뎅~ 알고 있는 내용도 있구 몰랐는 내용도 있네용~~ 이제 저 같이 폐차할때까지 타는 사람들한테는 좋은 정보네용~~^^
@joshuajin : 애초에 지급 사항이 되면 자동지급 되도록 해야죠. 세금징수는 신청 여부에 따라 이루어지지 않고 자동 징수 이루어지면서 환급 등의 여부는 신청을 통해서 이루어지게 하는 건 나라의 상술이라는 생각 밖에 안 듭니다. 세법의 개선이 이루어져야 하는데 국회는 제밥 그릇 싸움 뿐이네요
@zw_k : 1. 폐차보상금(고철값) 00:50
2. 조기폐차지원금(정부) 01:18
3. 자동차보험료(해당관청) 01:58
4. 자동차세 환급(위텍스) 02:3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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