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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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잇따르는 ‘물놀이 사고’…산간계곡 특히 주의 / KBS 2022.07.16.
사람이 붐비는 바닷가 대신 물 맑은 계곡이나 강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이번 여름에만 벌써 7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19구조대가 물속을 수색합니다.
다슬기를 잡으려다 실종된 70대 주민을 찾아 나선 겁니다.
이 주민은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가에 '물놀이 사고 주의'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습니다.
지난 주말, 물고기를 잡겠다며 이 강에 들어갔던 70대 남성이 숨진 곳입니다.
구명조끼도 안 입고 어두운 밤에 물에 들어간 게 화근이었습니다.
[손흥기/영월 물놀이 안전요원 : "염분기가 없기 때문에 사람이 투입되면 가라앉게 돼 있어요. 고무 튜브라든가 그런 거라도, 구명 조끼라든가."]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륙지역에서 여름철 수난 사고로 죽거나 다친 사람이 153명, 올해도 최근 한 달 반 사이에 벌써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부분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다슬기를 잡거나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특히 장마철엔 산간계곡이 더 위험합니다.
좁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거나 상류에 폭우가 쏟아질 경우 순식간에 하류까지 물이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났던 강입니다. 지금은 계속된 비로 물이 불어나 있고, 탁한 모습입니다. 물속에는 이끼와 수풀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전용한/상지대 소방안전학과 교수 : "하천의 물의 양이 많이 불어나고, 지형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하천의 돌은 형태가 매우 다양하며, 이끼로 인해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밤이나 술을 마셨을 땐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하천과 계곡에서도 바다와 마찬가지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이장주/영상편집:김진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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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 #물놀이사고 #휴가철
@user-xw4ks6yv5o : 제발,에이 나는 괜찮겠지 가 아니라 나도 혹시 모르니 조심해야겠다는 생각을 가졌으면..
@user-cq8zo1ur9y : 계곡에서 술 처먹고 물놀이 하고 친구들하고 위험한 장난 하니까 사고가 나는 거임 왜 놀러감 집에서 있지 그냥 ㅡㅡ
@stan5494 : 아니 그걸 누굴탓 해..디질려면 뭔짓을 못해 띨빵한넘이지
@user-pc9vh9ls8x : 문재인 머햇냐?
여름철 안전사고?그건 우리에게 맡기라구!
[앵커]
7월을 맞아
해수욕장이 문을 여는 등
본격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더워질수록
물놀이나 해상레저 활동에
나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어디에서 무얼 하든
안전이 중요할 겁니다.
피서객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책임지는 사람들을
현장 속으로에서 만났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러 떠나는 바다와 계곡.
물놀이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잠깐의 부주의가 큰 사고를 낳을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안심에 도전하는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자락을 뻗어내린 하동에는
맑은 물이 장관을 이루며
휴식에 좋은 계곡 즐비합니다.
계곡은 바다와 함께
여름철이면 피서지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만큼 7, 8월이면
많은 사람이 물놀이를 즐깁니다.
그런 만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데요.
하동군에서는
지역계곡의 특징을 잘 아는
안전관리요원 50여 명을 선발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인데요. 깊은 데만 조금 주의해서 노시고, 재밌게 놀다 가세요"
("네 감사합니다")
계곡은
바닥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아
자칫 방심하면 수심이 깊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지 주민이 아니면
계곡 지리를 잘 모르다 보니
더욱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건우/하동군 적량면
"눈으로 봐서는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위험한데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조심히 놀 수 있게 참 많이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안전요원들은
2명이 한 조를 이뤄 움직이는데요,
계곡 주위를 훑으며
미끄러질 수 있는 비닐봉지나
유리 조각은 없는지 살펴보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합니다.
또, 계곡에서는
물살이 갑자기 빨라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수심이 얕아도
순식간에 미끄러지면서 휩쓸릴 수 있어
유속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여기 조금 위험하거든요. 물살이 세서 혹시 떠내려갈 수 있어서 저기 낮은 곳에 좀 앉아 계시면 안 될까요?"
(네.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전요원들이
계곡 곳곳에서 순찰 활동을 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구조 밧줄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익수자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밧줄을 던져 줄 수 있게
항상 들고 다닙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해 무조건 물에 뛰어들기도 하는데요,
그러기보다는
줄이나 페트병 등을 던져
잡고 나오게 하는 것이
안전한 구조방법입니다.
[인터뷰]
이재철/하동군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저희 동네에 다 놀러 오셨으니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놀다가) 집에 돌아갈 수 있게 일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아름다운 항구와 다도해 풍경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상보안관을 위촉했는데요,
최근 늘어나는
연안 사고와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섭니다.
통영에서는
해상안전보안관 11명이 위촉돼
각자 담당 지역을 맡아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어머님들 안전하게 작업하십시오. 배에서 잘못하다 떨어지면 안전사고 나니까 안전하게 일하시고, 좀 쉬시길 바랍니다."
("네")
해상보안관들은
조업에 나선 어민들뿐만 아니라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계도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조업 하십시오"
또한,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홍보활동도 벌이는데요,
바다 쓰레기는
선박 스크루 등에 걸려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인터뷰]
최연철/통영시 해상안전보안관
"쓰레기를 많이 버리니까 스크루에 어망이 많이 걸려요. 배가 움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항구 순찰 뒤에는
해안가를 돌며 점검에 나섭니다.
해안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피는데요.
사고요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사전에 방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인터뷰]
최한규/통영시 해상안전보안관
"해상안전보안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전한 통영시 해상안전보안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영근/통영시청 안전총괄과 팀장
"바다 해상 상에서는 아직까지 안전에 대한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해상안전보안관이 해상안전에 마중물이 되어서 해상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초석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며
안전에서 벗어난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안전요원 활동으로
안전관리와 점검이 강화됐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위험 행동을 자제하고
조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고,
안전한 여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여름#사고#안전요원
[속보 5화] 여름철 안전사고 어디가 제일 많이 발생할까?
[속보 5화] 여름철 안전사고 어디가 제일 많이 발생할까?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급감으로 올해 여름 휴가철에는 국내 휴양지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공정위 및 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캠핑장·물놀이장·계곡 등 국내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 를 발령하였습니다.
#여름 #휴가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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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orFTCTV : 관련 상세내용은 공정위 홈페이지 보도자료에서 보실 수 있습니다 #감사합니다 / https://vo.la/2bfPY
@soonyoungjeon5001 : 와디즈나 잡고 이딴거 쳐올려라 어처구니가 없네
@ktosa118 : 쥐근 저한테 따쥐는 거에용?
@user-vv2bn9oc6b : 소비자 종합정보가 와디즈는 투자라는건가요?
@jpegjuns : 와디즈는 무시해요?
사람이 붐비는 바닷가 대신 물 맑은 계곡이나 강을 찾는 피서객들의 발길이 이어지면서, 사고도 늘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경우, 이번 여름에만 벌써 7명이 목숨을 잃었는데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이현기 기자의 보도입니다.
[리포트]
119구조대가 물속을 수색합니다.
다슬기를 잡으려다 실종된 70대 주민을 찾아 나선 겁니다.
이 주민은 실종 이틀 만에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강가에 '물놀이 사고 주의'라는 안내판이 걸려 있습니다.
지난 주말, 물고기를 잡겠다며 이 강에 들어갔던 70대 남성이 숨진 곳입니다.
구명조끼도 안 입고 어두운 밤에 물에 들어간 게 화근이었습니다.
[손흥기/영월 물놀이 안전요원 : "염분기가 없기 때문에 사람이 투입되면 가라앉게 돼 있어요. 고무 튜브라든가 그런 거라도, 구명 조끼라든가."]
최근 3년 동안 강원도 내륙지역에서 여름철 수난 사고로 죽거나 다친 사람이 153명, 올해도 최근 한 달 반 사이에 벌써 7명이 목숨을 잃었습니다.
대부분 안전 장구를 착용하지 않은 채 다슬기를 잡거나 물놀이를 하다 사고를 당했습니다.
특히 장마철엔 산간계곡이 더 위험합니다.
좁은 지역에 집중 호우가 내리거나 상류에 폭우가 쏟아질 경우 순식간에 하류까지 물이 불어나기 때문입니다.
사고가 났던 강입니다. 지금은 계속된 비로 물이 불어나 있고, 탁한 모습입니다. 물속에는 이끼와 수풀이 잔뜩 끼어있습니다.
[전용한/상지대 소방안전학과 교수 : "하천의 물의 양이 많이 불어나고, 지형의 변화가 있을 수 있습니다. 특히 하천의 돌은 형태가 매우 다양하며, 이끼로 인해 미끄러질 수 있습니다."]
어두운 밤이나 술을 마셨을 땐 물에 들어가지 말아야 하고, 하천과 계곡에서도 바다와 마찬가지로 구명조끼를 착용해야 사고 위험을 줄일 수 있습니다.
KBS 뉴스 이현기입니다.
촬영기자:최중호 이장주/영상편집:김진호\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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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ser-cq8zo1ur9y : 계곡에서 술 처먹고 물놀이 하고 친구들하고 위험한 장난 하니까 사고가 나는 거임 왜 놀러감 집에서 있지 그냥 ㅡㅡ
@stan5494 : 아니 그걸 누굴탓 해..디질려면 뭔짓을 못해 띨빵한넘이지
@user-pc9vh9ls8x : 문재인 머햇냐?
여름철 안전사고?그건 우리에게 맡기라구!
[앵커]
7월을 맞아
해수욕장이 문을 여는 등
본격 여름이 시작됐습니다.
더워질수록
물놀이나 해상레저 활동에
나서는 분들도 많으실 텐데요.
어디에서 무얼 하든
안전이 중요할 겁니다.
피서객의
안전한 여름나기를
책임지는 사람들을
현장 속으로에서 만났습니다.
[리포트]
코로나19와 무더위에 지친
몸과 마음을 달래러 떠나는 바다와 계곡.
물놀이는
더위를 잠시나마 잊게 해주는
시원하고 즐거운 일이지만,
잠깐의 부주의가 큰 사고를 낳을 수 있어
항상 조심해야 합니다.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안심에 도전하는
현장으로 함께 가 보시죠.
국립공원 1호인
지리산 자락을 뻗어내린 하동에는
맑은 물이 장관을 이루며
휴식에 좋은 계곡 즐비합니다.
계곡은 바다와 함께
여름철이면 피서지로 인기가 많은데요,
그만큼 7, 8월이면
많은 사람이 물놀이를 즐깁니다.
그런 만큼
안전사고에 철저히 대비하는데요.
하동군에서는
지역계곡의 특징을 잘 아는
안전관리요원 50여 명을 선발해
물놀이 사고가 발생하지 않도록
예방 활동에 나섰습니다.
"안녕하세요.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인데요. 깊은 데만 조금 주의해서 노시고, 재밌게 놀다 가세요"
("네 감사합니다")
계곡은
바닥의 깊이가 일정하지 않아
자칫 방심하면 수심이 깊어져
사고로 이어질 수 있습니다.
현지 주민이 아니면
계곡 지리를 잘 모르다 보니
더욱 위험할 수 밖에 없습니다.
[인터뷰]
박건우/하동군 적량면
"눈으로 봐서는 깊이를 가늠할 수가 없기 때문에 위험한데 충분히 들어갈 수 있다고 생각합니다. 저희 조심히 놀 수 있게 참 많이 도와주시는 것 같습니다."
안전요원들은
2명이 한 조를 이뤄 움직이는데요,
계곡 주위를 훑으며
미끄러질 수 있는 비닐봉지나
유리 조각은 없는지 살펴보며
혹시 모를 사고에 대비합니다.
또, 계곡에서는
물살이 갑자기 빨라지는 곳이 있어
주의가 필요한데요.
수심이 얕아도
순식간에 미끄러지면서 휩쓸릴 수 있어
유속을 파악하는 것도 중요합니다.
" 여기 조금 위험하거든요. 물살이 세서 혹시 떠내려갈 수 있어서 저기 낮은 곳에 좀 앉아 계시면 안 될까요?"
(네. 알겠습니다.)
"네 감사합니다."
이렇게 안전요원들이
계곡 곳곳에서 순찰 활동을 하면서도
손에서 놓지 않는 것이 있습니다.
구조 밧줄인데요.
언제, 어디서나,
익수자가 발생했을 때,
곧바로 밧줄을 던져 줄 수 있게
항상 들고 다닙니다.
사람이 물에 빠졌을 때,
당황해 무조건 물에 뛰어들기도 하는데요,
그러기보다는
줄이나 페트병 등을 던져
잡고 나오게 하는 것이
안전한 구조방법입니다.
[인터뷰]
이재철/하동군 물놀이 안전관리 요원
"저희 동네에 다 놀러 오셨으니까 다치지 않고, 안전하게 (놀다가) 집에 돌아갈 수 있게 일하고 싶습니다."
한국의 나폴리라 불리는 통영
아름다운 항구와 다도해 풍경에
많은 관광객이 찾고 있습니다.
경상남도는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전국에서 처음으로
해상보안관을 위촉했는데요,
최근 늘어나는
연안 사고와 낚시어선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섭니다.
통영에서는
해상안전보안관 11명이 위촉돼
각자 담당 지역을 맡아
해양안전사고 예방에 나섭니다.
"어머님들 안전하게 작업하십시오. 배에서 잘못하다 떨어지면 안전사고 나니까 안전하게 일하시고, 좀 쉬시길 바랍니다."
("네")
해상보안관들은
조업에 나선 어민들뿐만 아니라
낚시 어선에 대한
안전 계도 활동도 하고 있습니다.
"안전하게 조업 하십시오"
또한, 바다에
쓰레기를 버리지 말자는
홍보활동도 벌이는데요,
바다 쓰레기는
선박 스크루 등에 걸려
안전사고를 일으킬 수 있어
특히 조심해야 합니다.
[인터뷰]
최연철/통영시 해상안전보안관
"쓰레기를 많이 버리니까 스크루에 어망이 많이 걸려요. 배가 움직이지 못한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항구 순찰 뒤에는
해안가를 돌며 점검에 나섭니다.
해안시설물을 꼼꼼하게 살피는데요.
사고요인이 될 수 있는 것들은
사전에 방지해 안전사고를 예방합니다.
[인터뷰]
최한규/통영시 해상안전보안관
"해상안전보안관으로서 자부심과 긍지를 갖고 열심히 하겠습니다. 안전한 통영시 해상안전보안관이 되도록 노력하겠습니다."
[인터뷰]
김영근/통영시청 안전총괄과 팀장
"바다 해상 상에서는 아직까지 안전에 대한 그런 부분이 많이 부족한 상태입니다. 그래서 해상안전보안관이 해상안전에 마중물이 되어서 해상안전시스템을 구축하는데 초석이 됐으면 하는 바람입니다."
사고는
방심하는 순간 누구에게나 일어납니다.
그럼에도
나한테는 일어나지 않을 일이라며
안전에서 벗어난
위험한 행동을 하게 되는데요.
안전요원 활동으로
안전관리와 점검이 강화됐지만,
무엇보다 제일 중요한 것은
우리 스스로 위험 행동을 자제하고
조심하는 노력이 필요합니다.
모두가
건강하게 더위를 이겨내고,
안전한 여름이 되기를 기대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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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속보 5화] 여름철 안전사고 어디가 제일 많이 발생할까?
[속보 5화] 여름철 안전사고 어디가 제일 많이 발생할까?
코로나19 이후 해외여행 급감으로 올해 여름 휴가철에는 국내 휴양지를 찾는 소비자가 증가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공정위 및 소비자원은 여름 휴가철을 맞아 안전사고 발생이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는 캠핑장·물놀이장·계곡 등 국내 휴양지 관련 소비자 안전주의보 를 발령하였습니다.
#여름 #휴가 #안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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