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전기사 파견업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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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춘향이 조회 81회 작성일 2024-03-28 05:43:0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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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견 운전기사에게만 복리후생비 안 주면 차별" (2019.12.30/뉴스투데이/MBC)

파견 근로자라도 일반근로자와 같은 일을 한다면 복리후생비도 동일하게 줘야 한다는 법원의 판단이 나왔습니다.

파견 근로자라는 이유로 교통비와 식대 등을 안 주는 건 부당한 차별이라는 겁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19/nwtoday/article/5645785_28983.html

#파견근로자 #신한은행 #운전기사 ⓒ MBC\u0026iMBC 무단 전재, 재배포 및 이용(AI학습 포함)금지

"24시간 감독·지시"…타다, 기사 불법 파견했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4시간 감독·지시"…타다, 기사 불법 파견했나

[앵커]

승차호출 서비스업체 타다가 운전기사들을 불법 파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소속 프리랜서 기사들의 근무 감독과 지시를 사실상 직접 했다는 건데요.

고용노동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운전기사 공급업체가 타다에 보고한 기사들의 근태 관리표입니다.

승객들의 부정적인 평가에 대한 소명부터, 기록상 출근 시간과 실제 출근 시간이 자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5분마다 이런 게 떠요. 너네가 참고해서 기사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라가 아니라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달래요."

기사들은 매일 아침마다 음주 측정 결과도 사진 찍어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타다의 관리는 기사 채용부터 시작됐습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보내준 자료를 똑같이 쓰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글씨를 바꾸든 글씨체를 바꾸든 내용을 바꿔서 써라."

면접 시험장에 등장한 타다 직원이 규정도 없이 나이 제한을 종용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55세 이상 뽑지 말래요. 그 정도 눈치가 없냐? 55세 이상 넘어가면 이게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겠냐? 고객들이 좋아하겠냐? 이런 식의…"

기사들의 채용 유지 문제도 간섭했다고 말합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심지어 뭐라고 하냐면요. 배차 제한을 시키든지 제명까지 시키겠다. 자기네가. 저희가 하는게 아니라 자기네가…"

문제는 이들 기사가 타다가 아닌 협력업체와 계약한 프리랜서, 개인 사업자라는 점입니다.

이때문에 타다가 직접 고용한 기사처럼 지시와 감독을 하면서 인건비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위장도급, 불법파견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타다 측은 고용노동부가 조사 중인 사안이라며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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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ouky926 : 거져먹지 말고 면허ㆍ자격증 갖고해라 타다 제대로 투자하던지 사기꾼
@user-vu9dp4yo8d : 불법으로 택시영업을 하는데 파견이고 뭐고 무슨 상관이 있어요. 이런 보도 보다 타다는 렌트카인데 유사택시운송을 하고있는 불법성을 보도하세요
@user-bt3ub3jb9m : 이제까지는 불법 타다에 대한 편애적 언론보도의 틀을 벗어나는 느낌이라해도 될런지요? 이제 부터는 현행 준법택시에 대한 긍정적인 방향의 보도를 기대해 보아도 될것인지요?
@user-ww2cu2jr7u : 감독기관들 진작부터 알고있었던 사실 아닌가요 지금까지 눈치만 살핀거지?
@jiho0213 : 저렇게 중요해야 안전하지 안씁니까

"24시간 감독·지시"…타다, 기사 불법 파견했나 / 연합뉴스TV (YonhapnewsTV)

"24시간 감독·지시"…타다, 기사 불법 파견했나

[앵커]

승차 호출 서비스업체 타다가 운전기사들을 불법 파견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협력업체 소속 프리랜서 기사들의 근무 감독과 지시를 사실상 직접 했다는 건데요.

고용노동부가 조사를 벌이고 있습니다.

이동훈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운전기사 공급업체가 타다에 보고한 기사들의 근태 관리표입니다.

승객들의 부정적인 평가에 대한 소명부터, 기록상 출근 시간과 실제 출근 시간이 자세하게 담겨 있습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5분마다 이런 게 떠요. 너네가 참고해서 기사 관리하는 데 도움이 되라가 아니라 왜 그랬는지에 대해서 피드백을 달래요."

기사들은 매일 아침마다 음주 측정 결과도 사진 찍어 보고했습니다.

이러한 타다의 관리는 기사 채용부터 시작됐습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보내준 자료를 똑같이 쓰면 문제가 될 수 있으니 글씨를 바꾸든 글씨체를 바꾸든 내용을 바꿔서 써라."

면접 시험장에 등장한 타다 직원이 규정도 없이 나이 제한을 종용했다는 주장까지 나왔습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55세 이상 뽑지 말래요. 그 정도 눈치가 없냐? 55세 이상 넘어가면 이게 커뮤니케이션이 잘 되겠냐? 고객들이 좋아하겠냐? 이런 식의…"

기사들의 채용 유지 문제도 간섭했다고 말합니다.

[타다 기사 공급업체 대표] "심지어 뭐라고 하냐면요. 배차 제한을 시키든지 제명까지 시키겠다. 자기네가. 저희가 하는 게 아니라 자기네가…"

문제는 이들 기사가 타다가 아닌 협력업체와 계약한 프리랜서, 개인 사업자라는 점입니다.

이 때문에 타다가 직접 고용한 기사처럼 지시와 감독을 하면서 인건비나 보험료 부담을 줄이기 위해 위장도급, 불법 파견했다는 의혹이 나오고 있습니다.

최근 국회 환경노동위원회 국정감사에서도 이 문제가 제기됐습니다.

타다 측은 고용노동부가 조사 중인 사안이라며 자신들의 입장을 밝히지 않았습니다.

연합뉴스TV 이동훈입니다. (codealpha@yn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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