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세단시장 공략 나선 폭스바겐 '파사트GT'와 '제타'

폭스바겐코리아가 뉴 스마트 비즈니스 세단 '파사트 GT'와 베스트셀링 컴팩트 세단 '제타'로 국내 세단 시장을 공략하고 있다. 파사트 GT와 제타는 각각 연식 변경을 거치면서 최첨단 기술 및 다양한 편의 사양을 적용해 매력적인 상품성으로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신형 파사트 GT는 지난해 12월 출시 이후 올해 들어 약 5개월 간 826대가 판매되며 스테디셀러로서의 저력을 보여주고 있으며, 신형 제타는 같은기간 1988대가 판매되며 2-3000만원 대 수입 컴팩트 세단 중 가장 높은 판매고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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폭스바겐 파사트.. 50년 헤리티지 살펴보니

[브랜드 히스토리] 50년 역사, ‘중형세단의 교과서’로 불리는..폭스바겐 파사트

폭스바겐 파사트(Passat)는 중형세단의 교과서로 불린다. 1973년 처음으로 선보인 이후, 지금까지 50년간 폭스바겐 브랜드의 헤리티지가 담겼다.

데뷔 이후, 글로벌 시장에서는 무려 3000만대 이상 판매됐다. 오랫동안 꾸준히 소비자들의 인기를 모으고 있다는 건 패밀리 세단으로서 파사트만의 성능 등 시장 경쟁력이 그만큼 뛰어난 때문이라는 얘기다.


취재 : 데일리카 하영선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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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미디어] 폭스바겐 파사트GT 타봤습니다

폭스바겐은 예나 지금이나 '모범적'으로 차를 만듭니다. 폭스바겐을 대표하는 세단, 파사트 GT도 상당히 모범적입니다. 이렇게 착하고 투명하며 정직하게 차를 만드는 회사가, 왜 배출가스는 속였을까요? 다 지난 일이긴 하지만, 다시 생각해도 참 의아합니다. 폭스바겐 디젤 게이트 사건은 분명 잘못한 겁니다. 이유야 어찌되었건 뭔가를 조작해서 속였다는 건 명백한 잘못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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