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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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설거지맨 조회 14회 작성일 2024-05-13 09:54: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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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 안에 가득 찬 1%의 자연산 목청을 찾아라! 석청보다 두 배 귀하고 목청보다 백배 귀한 소나무 목청│솔향이 나는 꿀│목청꾼│극한직업│#골라듄다큐

※ 이 영상은 2020년 9월 16일에 방송된 <극한직업- 산속의 황금, 벌집 찾는 사람들>의 일부입니다.

1년에 딱 한 철,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로 자연이 키워낸 벌집을 찾아 나서는 사람들이 있다. 사람의 발길이 닿지 않은 산속 오래된 고목에서만 만날 수 있는 야생 꿀 목청은 귀한 만큼 발견하기도 어렵지만, 채취 또한 녹록지 않다. 게다가 올해는 예상치 못한 이상 기후와 긴 장마로 인해 역대 최악의 흉작을 맞이해 많은 목청꾼이 채취를 포기했을 정도라는데. 과연 이들은 고된 산행 끝 황금빛 보물을 찾을 수 있을까? 한편, 산은 물론 도심 주택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해 전국에 말벌 경보가 내려졌다! 치명적인 맹독으로 생명을 위협하는 말벌에 맞서 한판 대결을 벌이는 작업자들! 여름 끝 무렵, 위험을 무릅쓰고 벌집을 찾아 나선 사람들을 만나본다.

# 자연산 야생 꿀의 1%, 소나무 목청을 찾기 위한 고군분투!

무더위가 가시는 이맘때면 자연산 야생 꿀을 찾기 위해 1년 중 가장 바쁜 시기를 보내는 사람들이 있다. 27년 차 베테랑 목청꾼 양원모 씨와 조진현 씨는 오늘도 약 40kg의 배낭을 짊어지고 깊은 산 속으로 발길을 옮긴다. 인적도 없는 가파른 숲을 누비며 샅샅이 수색을 해보지만, 목청이 있는 곳은 여전히 오리무중. 몇 시간 째 계속되는 산행 강행군에 땀은 비처럼 내리고, 몸은 천근만근 지쳐가던 바로 그때! 나무 주변에서 심상치 않은 움직임을 감지한 이들! 반나절을 헤맨 끝에 마침내 꿀벌의 자취를 찾아 채취 작업에 돌입하는데... 20m 가까운 나무 위에서 안전줄 하나에 몸을 맡기고 펼쳐지는 아찔한 목청 채취 작업! 과연 이들은 고된 산행 끝 풍족한 수확을 얻을 수 있을까?

# 벌과의 전쟁을 선포하다! 위험천만 말벌과의 한판 대결!

추석을 앞두고 본격적인 벌초 시즌이 시작되면서 벌 쏘임 사고가 급증해 전국에 말벌 경보가 내려졌다! 더군다나 올해는 기후 변화로 인해 말벌 개체수까지 증가하면서 말벌 제보가 끊이지 않는데. 풀숲은 물론 도심 주택가 곳곳에 집을 짓는 말벌을 퇴치하기 위해 두 팔 걷어붙이고 나섰다! 맹독을 가진 말벌은 단 한 번의 공격으로도 사망까지 이를 수 있어 제거 작업은 매 순간이 긴장의 연속이다. 설상가상 생태계 최상위 포식자로 알려진 장수말벌까지 등장해 긴장감은 더욱 고조되는데... 과연 이들은 무사히 작업을 마칠 수 있을까? 언제 달려들지 모르는 독침의 공포 속에서 벌과 사투를 벌이는 현장을 찾아가본다.


✔ 프로그램명 : 극한직업- 산속의 황금, 벌집 찾는 사람들
✔ 방송 일자 : 2020년 9월 16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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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ull] 극한직업 - 목청꾼

위험을 무릅쓰고 신비의 야생 꿀을 따다!

가을이 무르익어 가는 이맘때, 오로지 자연이 키운 꿀을 찾아 나선 사람들이 있다. 첩첩산중, 깊은 골짜기의 아름드리 고목에서만 만날 수 있는 ‘목청’은 나무 사이의 벌집을 말한다. 따뜻하면서도 어두운 나무속은 벌들이 둥지를 틀기 좋은 곳이다. 벌을 찾아 볕이 잘 드는 명당자리를 찾아 나선지도 몇 시간째. 드디어 산삼보다 더 보기 힘들다는 귀한 목청을 발견했다. 천적을 피해 10미터 나무 꼭대기에 달린 목청은 채취 또한 고되다. 일반 약초 채취와는 비교도 안 될 정도로 작업 도구만 수십 가지에 이른다. 목청 하나를 따기 위해 나무를 주워 사다리를 만들고, 공중에 발판을 세운다. 장장 10시간이 소요될 만큼 까다롭고 정교한 작업이다. 야생 꿀 채취는 기다림과 인내의 싸움이다. 목청보다 더 희귀하다는 바위틈의 꿀 ‘석청’은 수색 과정도 위태롭다. 가파른 절벽과 미끄러운 낙엽을 헤치는 난코스. 목숨을 위협하는 낙석 또한 긴장을 늦출 수 없게 만든다. 위험을 무릅써야 비로소 만날 수 있는 천연 벌꿀! 험한 산행 끝에 달디 단 ‘꿀’을 찾아나선 이들의 여정을 따라가 본다.

자연이 주는 수많은 선물 중에서도 딱 이맘때 얻을 수 있는 것이 있다. 바로 자연산 꿀이다. 그러나 과정은 험난하기만 하다. 깊은 골짜기에 있는 고목의 특성상 작업자들은 매일 위험한 산길을 찾아다녀야 한다. 10kg에 달하는 배낭을 메고 평탄치 않은 산길을 오르는 일부터가 고역이다. 작은 벌 하나를 찾기 위해 비 오듯 쏟아지는 땀. 마침내 각고의 노력 끝에 찾은 고목 주위에 벌떼가 보인다. 하지만 그 순간, 예상치 못한 장수말벌의 등장은 목청꾼을 긴장케 만든다.

낮밤을 가리지 않고 온산을 헤집어야만 찾을 수 있는 목청! 하지만 발견했다 하더라도 그 채취 과정 또한 녹록지 않다. 10m에 달하는 나무를 타기 위해선 사다리를 만들어야 하기 때문이다. 아찔한 높이에서 몇 시간 동안 이뤄지는 강행군은 보기만 해도 아찔하다. 10시간의 힘겨운 사투 끝에 모습을 드러낸 목청! 그런데 무슨 일인지, 작업자들의 얼굴이 빠르게 굳어져 버린다. 암벽타기를 방불케 하는 석청 채취는 더욱 곤욕이다. 미끄러운 낙엽과 언제 닥칠지 모르는 낙석은 목청꾼을 위협한다. 최고의 꿀을 얻기 위한 인내의 시간! 단맛보다는 쓰디쓴 실패와 고난의 여정이 지금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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목숨을 걸어야 하지만 버는 돈이 5배❗️'남들이 먼저 가져가기 전에 빨리' 70미터 나무 위에서 자이언트 꿀벌과 고공 사투ㅣ캄보디아 목청꾼ㅣ극한직업ㅣ#골라듄다큐

캄보디아 동북부 끝에 위치한 밀림, 라타나끼리. 캄보디아 씨엠립에서 차로 7시간을 이동해야 도착하는 이곳은 전체 토지의 70~80%가 숲으로 이뤄진 캄보디아의 최대 밀림이다. 야생 꿀, 목청이 있는 곳으로 유명한 라타나끼리! 1년에 딱 한 철, 4~5월에만 채취할 수 있는 자연산 목청은 귀한만큼 발견하기도, 채취하기도 어렵다. 열대우림에서 자연산 목청을 채취하려면, 최대 70m 높이의 나무에서 아슬아슬한 고공작업을 해야만 한다.

더욱 더 까다로운 것은 우리나라 토종 꿀벌보다 3배 크고, 독성은 5배에 강하다는 캄보디아 자이언트 꿀벌들과 사투를 벌여야 한다는 것. 한 벌집에 서식하는 벌만 해도 최대 십만 마리! 하루 최대 200kg의 수확량을 얻기 위해선 목숨을 걸고 맨발 투혼을 해야 한다는데! 위험하지만, 달콤한 캄보디아 밀림의 자연산 목청 채취 현장 속으로 들어가 본다.

‘보석의 산’이라는 뜻의 캄보디아 라타나끼리는 아름다운 밀림을 자랑하는 곳이다. 하지만 밀림을 들어가는 길은 매우 어렵고 험난하다. 1년 중 단 한 철, 당도 높은 자연산 목청을 채취할 수 있기 때문에 대,여섯 명의 목청꾼들은 지금 이 맘 때 밀림 속으로 매일 들어간다. 자연산 목청은 대부분 사람의 손길이 닿지 않는 곳에만 존재하는데, 이를 채취하기 위해서는 우선 벌들을 쫓을 수 있는 도구를 만들어야 한다. 나뭇가지와 나뭇잎을 한데 엮어 그 안에 불을 붙이고, 연기를 만들어 벌을 쫓은 후, 벌집을 채취하는 것이 이곳만의 전통 방식. 하지만, 캄보디아 밀림에서 서식하는 자이언트 꿀벌은 공격성이 강하고 위협적이기 때문에 자칫 잘못하면 목숨이 잃을 수도 있어 단 한 순간도 방심할 수 없다.

최대 70미터 나무 위에서의 펼쳐지는 아찔한 목청 채취 작업! 힘들고 어렵게 얻는 만큼, 이 지역 사람들에게는 큰 수입원이다. 이렇게 목청꾼들이 작업한 자연산 목청은 꿀이 있는 부분만 따로 분리해서 채밀 작업을 거쳐 한국이나 일본 등, 아시아와 유럽으로 수출된다. 가장 높은 곳에서 가장 낮은 자세로 삶을 일구는 캄보디아 목청꾼들! 이들의 치열한 땀의 현장, 만나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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