꽃게해외배송
페이지 정보
본문
꽃게 때문에 국가 비상사태 선포한 이탈리아? 왜 안 먹는지 직접 물어봄 / 스브스뉴스
최근 이탈리아 동북부 해안에서 심각한 골칫거리로 떠오른 푸른 꽃게(blue crab).
몇 년 전부터 지중해에 유입돼 조개, 홍합, 굴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이탈리아 양식업자들은 줄줄이 폐업 위기에 몰리고
이탈리아 정부는 급기야 푸른 꽃게 퇴치를 위해 290만 유로, 한국 돈 약 42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난리 난 꽃게 상황을 스브스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
인터뷰 해주신 파브리 셰프님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italyfabri)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 비즈니스 문의 -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제작 문의: branded@sbs.co.kr
기업/브랜드 채널 컨설팅 및 기획/제작 문의: solution@sbs.co.kr
- 링크 -
175 플래닛 : https://175planet.com/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ubusunews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ubusunews
홈페이지 : https://news.sbs.co.kr/news/subusuNews.do?plink=GNB\u0026cooper=SBSNEWS
"그걸 왜 버려"…이탈리아 푸른 꽃게 한국 수입한다 / SBS 8뉴스
〈앵커〉
최근 이탈리아가 조개를 마구 먹어 치우는 '푸른 꽃게'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잘 먹지 않아 버리는 이 꽃게를 우리가 수입하면 안 되느냐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박세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탈리아에서 조개가 줄면 봉골레 파스타를 못 먹겠다는 우스갯소리가 최근 나왔습니다.
조개를 마구 먹어 치우는 '푸른 꽃게' 때문입니다.
수온 상승으로 이탈리아 연안에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인데, 꽃게 요리가 대중화되지 않은 이탈리아에서는 푸른 꽃게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퇴치 작업에 42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에서는 "저 아까운 걸 왜 버리느냐", "우리가 수입하자" 같은 농담 섞인 의견이 줄을 이었는데,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업체가 이탈리아 푸른 꽃게를 정식 수입하기 위한 절차에 뛰어든 것입니다.
[이강희/꽃게 수입업체 대표 : 제일 먼저 현지에 제일 믿을 만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 문의를, 질의를 해놓은 상태죠.]
똑같은 학명의 푸른 꽃게가 이미 그리스에서도 수입되고 있고, 식약처도 음식 재료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이탈리아 푸른 꽃게도 이르면 올해 안에 국내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희/꽃게 수입업체 대표 : 컨테이너 도착하는 시간이 한 달 반 정도 걸리니까, 올해 안에 충분히 국내에서 이탈리아 꽃게를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죠.]
이탈리아산 꽃게는 냉동 상태로 수입돼 주로 간장게장 용도로 유통될 전망입니다.
과거 튀니지에서도 물고기를 먹어 치우는 푸른 꽃게가 급증해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는데, 2017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대량 수입해오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VJ : 김준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340880
#SBS뉴스 #8뉴스 #이탈리아 #푸른꽃게 #꽃게 #수입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냥 바닷가 게가 아니네? 제주 상륙한 '최상위 포식자' / SBS / #D리포트
제주시 구좌읍의 한 해안가.
민물과 바닷물이 뒤섞이는 이곳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일대에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특이한 게가 발견됐습니다.
수심이 1~3m가량 되는 이곳 현장에서는 최근 제주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갑각류가 발견됐습니다.
[지역 주민 : 제주에서는 이런 게 안 나오지. TV 보니까 외국에서 나오더라고.]
5개월 전 이곳에서 발견됐다는 게를 확인해봤습니다.
일반 게와 달리, 커다란 몸집을 자랑합니다.
성인 손바닥만큼 큰 집게발, 껍질에 난 톱처럼 뾰족한 돌기, 몸빛깔도 푸른색으로 특이합니다.
강 하구 진흙 밑바닥에 서식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산, 거제도 일대 서식 청게로도 불리는 톱날꽃게입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낙동강 하구와 거제도에서만 발견됐는데, 제주에서 서식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열대 염습지에서는 머드크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허성표/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 부산·경남에서 발견된 적이 있고 당시 유입 경로는 인도네시아에서 목재가 수입될 때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부산, 경남 이외에 제주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연안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입니다.]
제주에서 처음 톱날꽃게가 확인되면서 기초 조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근 이곳에서 서식 밀도가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해류를 따라 제주로 북상했거나 철새 깃털에 묻어왔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문제는 제주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만큼 연안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허성표/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 생태계에서도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종입니다. 공격성도 있고 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제주)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 연안에서 새로운 갑각류 종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보다 면밀한 서식 실태 조사가 시급합니다.
(취재 : JIBS 김동은, 영상취재 : JIBS 윤인수, 영상편집 : 전민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JIBS 김동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211011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톱날꽃게 #제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최근 이탈리아 동북부 해안에서 심각한 골칫거리로 떠오른 푸른 꽃게(blue crab).
몇 년 전부터 지중해에 유입돼 조개, 홍합, 굴을 닥치는 대로 먹어 치우고 있기 때문인데요.
때문에 이탈리아 양식업자들은 줄줄이 폐업 위기에 몰리고
이탈리아 정부는 급기야 푸른 꽃게 퇴치를 위해 290만 유로, 한국 돈 약 42억원의 예산을 배정하기까지 했습니다.
이탈리아에서 난리 난 꽃게 상황을 스브스뉴스에서 전해드립니다.
/
인터뷰 해주신 파브리 셰프님 감사합니다.
(https://www.youtube.com/@italyfabri)
✔ 뉴스에는 위아래가 없다, 스브스뉴스
- 비즈니스 문의 -
브랜디드 콘텐츠 기획/제작 문의: branded@sbs.co.kr
기업/브랜드 채널 컨설팅 및 기획/제작 문의: solution@sbs.co.kr
- 링크 -
175 플래닛 : https://175planet.com/
Instagram : https://www.instagram.com/subusunews
Facebook : https://www.facebook.com/subusunews
홈페이지 : https://news.sbs.co.kr/news/subusuNews.do?plink=GNB\u0026cooper=SBSNEWS
"그걸 왜 버려"…이탈리아 푸른 꽃게 한국 수입한다 / SBS 8뉴스
〈앵커〉
최근 이탈리아가 조개를 마구 먹어 치우는 '푸른 꽃게' 때문에 골머리를 앓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이탈리아에서는 잘 먹지 않아 버리는 이 꽃게를 우리가 수입하면 안 되느냐는 이야기가 나왔었는데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박세용 기자가 전해드립니다.
〈기자〉
이탈리아에서 조개가 줄면 봉골레 파스타를 못 먹겠다는 우스갯소리가 최근 나왔습니다.
조개를 마구 먹어 치우는 '푸른 꽃게' 때문입니다.
수온 상승으로 이탈리아 연안에 개체 수가 폭발적으로 증가한 것인데, 꽃게 요리가 대중화되지 않은 이탈리아에서는 푸른 꽃게와의 전쟁을 선포하고, 퇴치 작업에 42억 원을 쓰기로 했습니다.
소식이 전해지자 국내에서는 "저 아까운 걸 왜 버리느냐", "우리가 수입하자" 같은 농담 섞인 의견이 줄을 이었는데, 현실이 되고 있습니다.
인천의 한 업체가 이탈리아 푸른 꽃게를 정식 수입하기 위한 절차에 뛰어든 것입니다.
[이강희/꽃게 수입업체 대표 : 제일 먼저 현지에 제일 믿을 만한 파트너를 찾을 수 있는 방법을 모색하기 위해서 이탈리아 상공회의소에 문의를, 질의를 해놓은 상태죠.]
똑같은 학명의 푸른 꽃게가 이미 그리스에서도 수입되고 있고, 식약처도 음식 재료로 적합하다고 판단하고 있어서 이탈리아 푸른 꽃게도 이르면 올해 안에 국내 식탁에 오를 수 있을 것으로 보입니다.
[이강희/꽃게 수입업체 대표 : 컨테이너 도착하는 시간이 한 달 반 정도 걸리니까, 올해 안에 충분히 국내에서 이탈리아 꽃게를 소비자들이 접할 수 있죠.]
이탈리아산 꽃게는 냉동 상태로 수입돼 주로 간장게장 용도로 유통될 전망입니다.
과거 튀니지에서도 물고기를 먹어 치우는 푸른 꽃게가 급증해 골머리를 앓은 적이 있는데, 2017년부터 우리나라를 비롯한 아시아 국가들이 대량 수입해오고 있습니다.
(영상편집 : 오노영, VJ : 김준호)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340880
#SBS뉴스 #8뉴스 #이탈리아 #푸른꽃게 #꽃게 #수입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지금 뜨거운 이슈, 함께 토론하기(스프 구독) : https://premium.sbs.co.kr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누르고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Copyright Ⓒ SBS.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 재배포 및 AI학습 이용 금지
그냥 바닷가 게가 아니네? 제주 상륙한 '최상위 포식자' / SBS / #D리포트
제주시 구좌읍의 한 해안가.
민물과 바닷물이 뒤섞이는 이곳은 다양한 생물들이 서식하고 있습니다.
최근 이 일대에서 그동안 본 적이 없는 특이한 게가 발견됐습니다.
수심이 1~3m가량 되는 이곳 현장에서는 최근 제주에서 보고된 적이 없는 갑각류가 발견됐습니다.
[지역 주민 : 제주에서는 이런 게 안 나오지. TV 보니까 외국에서 나오더라고.]
5개월 전 이곳에서 발견됐다는 게를 확인해봤습니다.
일반 게와 달리, 커다란 몸집을 자랑합니다.
성인 손바닥만큼 큰 집게발, 껍질에 난 톱처럼 뾰족한 돌기, 몸빛깔도 푸른색으로 특이합니다.
강 하구 진흙 밑바닥에 서식하는 종으로 우리나라에서는 부산, 거제도 일대 서식 청게로도 불리는 톱날꽃게입니다.
국내에서는 주로 낙동강 하구와 거제도에서만 발견됐는데, 제주에서 서식이 확인된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필리핀, 인도네시아 등 동남아 열대 염습지에서는 머드크랩으로 불리기도 합니다.
[허성표/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 부산·경남에서 발견된 적이 있고 당시 유입 경로는 인도네시아에서 목재가 수입될 때 왔다는 설이 가장 유력합니다. 부산, 경남 이외에 제주에서 발견된 것은 이번이 연안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아직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처음입니다.]
제주에서 처음 톱날꽃게가 확인되면서 기초 조사도 본격적으로 시작됐습니다.
최근 이곳에서 서식 밀도가 점차 높아지는 것으로 추정되고 있기 때문입니다.
따뜻한 해류를 따라 제주로 북상했거나 철새 깃털에 묻어왔을 가능성도 제기됩니다.
문제는 제주에서 발견된 적이 없는 만큼 연안 생태계에 어떤 영향을 줄지 알 수 없다는 점입니다.
[허성표/제주대학교 해양생명과학과 교수 : 생태계에서도 최상위 포식자에 속하는 종입니다. 공격성도 있고 해서, 장기적으로 봤을 때는 (제주) 생태계에 교란을 일으킬 가능성도 충분하다고 생각하고 있습니다.]
제주 연안에서 새로운 갑각류 종들이 잇따라 발견되면서 보다 면밀한 서식 실태 조사가 시급합니다.
(취재 : JIBS 김동은, 영상취재 : JIBS 윤인수, 영상편집 : 전민규, 제작 : 디지털뉴스편집부)
JIBS 김동은
☞더 자세한 정보
https://news.sbs.co.kr/y/?id=N1007211011
☞[뉴스영상] 기사 모아보기
https://news.sbs.co.kr/y/t/?id=10000000121
#SBS뉴스 #톱날꽃게 #제주
▶SBS 뉴스 채널 구독하기 : https://n.sbs.co.kr/youtube
▶SBS 뉴스 라이브 : https://n.sbs.co.kr/youtubeLive , https://n.sbs.co.kr/live
▶SBS 뉴스 제보하기
홈페이지: https://n.sbs.co.kr/inform
애플리케이션: 'SBS뉴스' 앱 설치하고 제보 - https://n.sbs.co.kr/App
카카오톡: 'SBS뉴스'와 친구 맺고 채팅 - https://pf.kakao.com/_ewsdq/chat
페이스북: 'SBS뉴스' 메시지 전송 - https://www.facebook.com/sbs8news
이메일: sbs8news@sbs.co.kr
문자: #6000
전화: 02-2113-6000
홈페이지: https://news.sbs.co.kr/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sbs8news
트위터: https://www.twitter.com/sbs8news
카카오톡: https://pf.kakao.com/_ewsdq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sbsnews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