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0년째 같은 우주복을 입는 우주인들..우주복은 왜 이렇게 비쌀까? [미나니의 스낵교양]

우주에서 우주선 밖에서 활동하는 우주인을 보호하기 위해 만들어진 선외 우주복!. 2020년 기준으로는 1억 5천만 달러로 약 1800억 정도 합니다

참고자료

-The History of Spacesuits, nasa gov
-Here's every key spacesuit NASA astronauts have worn since the 1960s — and new models that may soon arrive, business insider,
-NASA’S MANAGEMENT AND DEVELOPMENT OF SPACESUITS, NASA


#우주인 #우주복

☆ 여러분에게 매주 가치있는 영상을 제공하는 유튜브 채널 '지식인미나니'입니다. 우주과학, 생물과학, 상식을 메인으로 과학과 일상에서의 궁금증, 놀라움, 신기함 그리고 시사를 책임집니다.

메일 : skddl0514@gmail.com 또는 skddl0514@naver.com
심심한농심ᄒ : 흠 영상 초반의 장면은 영화 '그래비티'군
근정이 : ㅗㅜㅑ....넘 입어보고 싶다
Hjənd͡ʑuŋ Jɐŋ : 40년을 입었데......
으......더러워
0 7 : 여태까지 본 모든 나레이션 하는 일반 유튜버들 중에 가장 잘하시네요 한국성우 덕질하는 사람으로서 이제야 속이 편안합니다
H ey! : 1:25 오늘은좀길구만
하하 : 와 이렇게 재밌고 쉽고 유익한 영상이 올라오는 채널을 이제 찾았다니...
황도빵 : 우주복은 주로 가격이 150억..ㄷㄷ
티렉스 : 초딩때 책에서 우주복 한벌에 200억 짜리라고 해서 놀랐던게 어재 같은데
벌써..
SeuSeon GD : 2주만에 왔습니다..
오렌지 : 우주복 사다가 스쿠버다이빙 하면 기분
죽이겠네요

어벤져스 슈트와 똑같은 우주복...? 첫 민간 유인 우주선 발사에 이어 도킹도 성공

미국의 민간기업 스페이스X가 쏘아 올린 유인 우주선 ‘크루 드래건’이 31일(현지시간) 오전 10시쯤 국제 우주정거장(ISS) 도킹에 성공했습니다.

전날 오후 플로리다주(州) 케네디우주센터에서 발사된 지 약 19시간 만의 일입니다.

크루 드래건에 탑승한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우주비행사 더글러스 헐리(53)와 로버트 벤켄(49)은 이미 ISS에 체류하던 동료 우주인들의 환영을 받으며 무사히 도착했는데요. 미국이 유인 우주선 발사에 성공한 것은 2011년 우주왕복선 발사 이후 9년만입니다. 특히 이번 우주선 발사의 주체는 정부가 아닌 민간 기업 ‘스페이스X’라 더욱 주목 받았어요. 전기차 회사 테슬라의 CEO 일론 머스크가 우주 여행 시대를 앞당기겠다며 2002년 세운 기업이죠.

첫 민간 유인 우주선인 크루 드래건은 우주비행사들의 ‘우주복’부터 남달랐습니다. 우주선 밖에서 입는 우주복이 아니기 때문에 산소 호스나 주렁주렁 달린 통신 장비 등은 자취를 감췄습니다. 마치 턱시도를 떠올리게 하는 가볍고 말끔한 슈트 같은 이 우주복은 영화 ‘어벤저스’의 의상 디자이너 호세 페르난데스가 디자인했다고 하네요.

우주비행사들은 앞으로 최대 4개월 동안 ISS에 머물며 연구 활동을 진행할 예정입니다. 스페이스X는 이번 성공을 계기로 민간인이 달과 화성 등 우주를 여행하는 관광상품도 내놓을 예정이라는데요.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는 ‘블루 오리진’, 버진그룹 브랜슨 회장은 ‘버진 갤럭틱’으로 이미 우주 경쟁에 뛰어들었죠. 여름 휴가, 우주로 떠나는 시대가 멀지 않은 걸까요.
Dynastium Mapping Animation Production : 일론 머스크도 참 대단함.....
세계대통령Tv : 댓글ㅇㅣ없네..긍데 이거 가짜 도킹인가! 우주복사기극 ㅎ

우주복은 도대체 어떻게 만들어진 걸까???

#우주 #냉전 #우주복 #소련 #미국
"총보다 강한 실"의 저자 카시아 세인트 클레어는 2018년 출간된 베스트셀러 "컬러의 말"로 국내에 먼저 알려졌습니다.
75가지 색의 이름과 역사를 흥미롭게 풀어낸 책으로, "총보다 강한 실"과 함께 읽어보실 것을 추천드립니다.
http://www.yes24.com/Product/Goods/88225031
지식한잔 : 덧붙이자면, 미국에서 최초로 고안된 마크Ⅳ는 우주 밖은 아니고, '우주선 내'에서 비행 중 압력과 고열을 버티기 위한 복장이었습니다.
우주 밖에서도 견딜 수 있는 우주복은 소련이 우주유영을 위해 최초로 제작하였고, 미국은 아폴로 프로젝트부터 속옷 제작 회사 "플레이텍스"와 함께 제작하기 시작했습니다.

즐겁게 봐주시고, 다음 영상은 북아일랜드 이야기로 찾아뵙겠습니다.
이상호 : 이채널분 대단한 이유
1 영상편집
2 우리가 알기 쉽게 설명
3 방송국 뺨치는 영상편집
4 가수 뺨치는 목소리
5 잘생김
6 전문지식 장난아님 공부만 함 ㄹㅇ
로고스 : 역시 역사는 힘의 논리라고 소련이 한 우주 개발 역사는 잘 설명되지가 않는구나
무회쨩 TV : 우주선 발사시키고 기분은 좋아 지셨지만 설마 암살 당하실거라곤...
Storm Blue : 좋은 채널이구만..
사실인지 아닌지 걱정을 하고, 만든 영상.
보는 사람 입장에서는.. 간단히 받아들이면 되니..
쓰레기 정보와 잘못된 정보의 홍수 속에서.. 이런 채널들이 한줄기 섬광이지.
김하은 : 미국의 우주항공을 발전시킨 과학자들에 미국인+ 나치 밑에서 일했던 독일인 과학자들도 있었다는 사실!! 2차세계대전이후 갈곳을 잃은 나치 과학자들을 미국으로 밀입국 시킨 작전 '오퍼레이션 페이퍼클립' 에 대해서도 한번 간략하게 다뤄주시면 좋을것같습니다 책도 추천드려요
역사는 알면알수록 재밌네요~
갱스깅 : 사랑해요 지식한잔님 ㅎ
한국다람쥐 : 미국은 60년대 영상도 있었는데 한국은 사진밖에 없았네 .........
조혜린 : 와 책소개 깔끔하고 감명깊게 너무 잘해주셨어요! 꼭 구입해서 읽을게요!
Idontknowmyname MiMi : 저시대에 저런 미래지향적스타일의 우주복이라니.... 국뽕 치사량일만 하네.. 지금봐도 놀랍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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