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천구놀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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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뼈다귀집 조회 28회 작성일 2020-08-23 08:03:2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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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좋았던 발리 영어 유치원, 자연친화적인 놀이 학교라 깨발랄 남매에게 찰떡! / 아이와 발리 2주살기

안녕하세요. 횰이입니다!
발리 2주살기 하는 동안 깨발랄 남매가 다닌 영어 유치원이에요.
흙과 잔디를 밟으며 생활하는 놀이학교여서 더욱 즐거워 보였어요.
우리 아이들은 영어를 거의 배운 적이 없어서 가볍게 놀면서 한두마디 배울 수 있으면 그 정도만으로도 충분했죠.
역시나.. 누구 아이들이니? ^^ 2주동안 정말 잘 놀다(?) 왔습니다.
발리 한달살기도 가능할 거 같아요.

파크라이프 발리 (ParkLife Bali)
- 키즈클럽 : 5~7세
- 플레이스쿨 : 3~5세
- 반일 (half day 9am-1pm) / 종일 (full day 9am-3pm) 선택 가능
- 등록을 하면 간식과 점심식사가 포함 됩니다.
용서혜팸 TV : 체험학습장인줄~ 키즈카페 같기도 하고~
정말 너무 좋네요~
Irwon Kim : 가족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폐원' 점점 현실화…"月 1백만 원 '놀이학교' 열겠다" (2018.11.25/뉴스데스크/MBC)

사립유치원, 폐원, 업종 전환, 학원, 놀이학교
bong9 : 응 놀이학원 해 그리고 세금 감면 받던거 없이 세금도 다 내고 해봐 ㅋ ㅋ ㅋ
sp k : 망한다..ㅋㅋㅋ
희망찬세상 : 공립놀이학교 만들어라 저것들 발도 못붙이게
성이름 : 간단하다. 폐원하는 유치원 싹 다 강도 높은 세무조사 갈겨라.
김성 : 이것들 완전 개새끼들이네
jungmoojin : 사립유치원.. 아니 국가지원받는데는 제대로 관리가 되는게 지극히 정상아닌가요?

‘수상한’ 놀이학교...푸드뱅크로 급식ㅣMBC충북NEWS

[앵커]
감사 결과 공개로 드러난
유치원 비리가 전국민의 공분을 사고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에는
고액의 교육비를 받는
사설 교육업체에서
이해할 수 없는 일이 일어났습니다.
그 실태를 조미애 기자가 취재했습니다.


[기자]
청주시 외곽의 한 주택

겉에서 보면 평범한 가정집이지만
현관에는 유아용 신발이 가득합니다.

안으로 들어가자
십여 명 아이들이 뛰어 놀고 있습니다.

창의력 발달에 좋다는
일명 '놀이 학교'입니다.

그런데 이곳 주방에서
이상한 식재료들이 무더기로 발견됐습니다.

유통기한을 살펴봤더니,
고추장은 2018년 3월,
돈까스 소스는 2018년 1월
튀김가루는 심지어 2017년 1월로
1년 9개월이 지났습니다.

냉면, 볶음밥 가루, 음료 등
종류도 가지각색

푸드뱅크, 즉 음식을 기탁받아
저소득층에 무상으로 제공하는 곳에서
가져온 음식들입니다.

[학부모A]
"많을 때는 막 두 박스, 적을 때는 이제 한 박스 정도 됐어요. 장류라든지, 아이들 음료, 과자, 두부 다양하게 있었고요."

이 놀이 학교 교사로 일했던 한 학부모는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아이들에게
먹였다고 털어놨습니다.

[학부모B]
"유통기한이 1년 정도 지난 시중에서 파는 그런 것들을 받아다가 사용한 적도 있었어요. (원장이) 어차피 발효식품이나 기한이 지나도 상관없다 하면서 먹인 적도 있었고"

심지어 곰팡이 핀 쌀은
골라내서 먹였습니다.

[학부모B]
"곰팡이가 핀 쌀을 쌀독에다 부어놓으셨더라고요. 그래서 거의 그거를 쌀 고르는 데만 20분 넘게 걸리면서, 서서 울면서 그걸 하고 내 아이가 있는데 더 이상 있으면 안 될 것 같아서 그렇게 해서 맘 접고 나왔어요."

아이들 안전도 뒷전이었습니다.

이동 차량에 어린이 보호장구가
갖춰 있지 않아, 안전띠 하나로 아이 3명을
채우고 다녔습니다.

[학부모C]
"카시트가 (부족해서) 없으니깐 아이들이 자꾸 넘어지는 거죠. 졸다가도 부딪히고 자다가 넘어지면서도 부딪히고, 이제 점점 늘어나면서 3명을 앉히고 한 안전띠를 묶어서 가기도 하고"

놀이학교 측은
유통기한이 지난 음식을 먹인
적은 없다고 반박했습니다.

[해당 사설교육업체 대표]
"이런 거까지 뭐가 이게 문제가 되는지 나는 알 수가 없어요, 지금도. 그거를 (학부모) 동의를 받고 안 받고가 문제가 아니고."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으로 등록돼 있지 않아
교육이나 보건당국의
관리감독을 받지 않는 이 놀이 학교는

매달 교육비로 아이 한명 당
75만원에서 백만원씩을 받고 있습니다.
MBC뉴스 조미애입니다.
홍홍 : 미쳤네

... 

#양천구놀이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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