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씨앤앰뉴스)송파나루에서 '한강을 건너다'

【 앵커멘트 】
한강은 6,70년대
물놀이를 즐기던 곳인데요.
옛 추억을 되살리며
안전한 수영문화를 알리는
잠실나루 한강건너기
수영대회가 열렸습니다.
지혁배 기잡니다.

【 기자 】
차가운 물쌀을 가르며
힘찬 질주가 시작됩니다.

잠실대교 수중보에서
건너편 뚝섬지구까지
왕복 1천 600미터를
수영으로 건너는 행삽니다.

【 인터뷰 】
송혜란
참가자 / 한강건너기 수영대회
물이 생각보다 깨끗하고 냄새도 안나고 좋았어요.

【 인터뷰 】
신흥식
참가자 / 한강건너기 수영대회
갈때는 안밀렸는데, 돌아올때 하류쪽으로 좀 밀리는 그런 경향이 있더라고요. 너무 상쾌했습니다.

【 기자 】
한강건너기 수영대회는
지난해에 이어 올해로 두번째.

개인과 단체 650명이 참가했습니다.

완주자에게는 완주증과 메달이
주어졌습니다.

【 인터뷰 】
오정민
참가자 / 한강건너기 수영대회
수영대회는 매년 참가하고 싶어요. 너무 재밌어서 내년에는 기록도 더 단축하고 열심히 연습해서 다시한번 도전할 겁니다.

【 기자 】
과거 서울시민들의
더위를 시켜주던
한강을 추억하며 시작된 수영대회.

올해는 메르스로 침체된
사회분위기 극복과
한강을 보호하자는
환경 사랑의 의미를 더했습니다.

더욱이 세월호와 같은
수상사고에 대한 경각심과
인명구조 대처방법을
터득할 수 있는 기회도
함께 마련됐습니다.

【 인터뷰 】
육현철
회장 / 송파구수영연합회 (한국체대 교수)
안전에 유익하고, 대한민국 수상안전 제로화를 만들고 건강한
국민, 건강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앞장서고 싶습니다.

【 기자 】
송파구수영연합회는
앞으로 매년 9월 첫째주 일요일에
한강건너기 수영대회를 열 계획입니다.

씨앤앰 뉴스 지혁뱁니다.

200710 씨앤앰 송파 PELT(TOPEL 토펠)열풍



(씨앤앰뉴스)송파구아파트 주민들의 권익보호/윤세주 송파구 아파트연합회 회장_지혁배 기자

-윤세주 송파구 아파트연합회 회장-

오프닝) 시청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이시간에는 송파구아파트 주민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건전한 아파트문화를 만들어가는 송파구아파트연합회 윤세주 회장 만나봅니다.

질문1) 안녕하세요. 송파구아파트연합회는 어떤 단체인가?

질문2) 송파구아파트연합회의 역할은?

질문3) 송파구아파트연합회는 어떤 활동(사업)을 하나?

질문4) 공동주택에 살면 입주민 화합과 친목도모 등을 위해 지켜야 할 것들이 많은데, 잘 지켜지지 않는게 현실입니다. 인식개선이 필요하다고요?

질문5) 공동주택의 화합을 위해 필요한 것도 많을텐데요. 먼저 정책적인 뒷받침도 필요할 것 같습니다.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6) 그렇다면, 재정적 지원도 필요할텐데, 어떤게 있을까요

질문7) 마지막으로 송파구 주민들에게 한 말씀 부탁드립니다.

클로징) 말씀 잘 들었는데요. 앞으로도 송파구 아파트주민들의 권익 보호는 물론 올바른 아파트 문화 정착에도 더욱 노력해주시길 바랍니다.

오늘 말씀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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