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57회 진해군항제 호국퍼레이드 ◎ 2019 진해 군항제 ★ 직캠 humoresque 4K

[4K] (190406) 2019 진해군항제 호국퍼레이드 ◎ 제57회 진해군항제
퍼레이드 구간: 북원로터리 출발 → 진해역 → 중원로터리

[철길영상] 진해선 후부전망 역재생 (4배속) (진해-부산) 진해군항제

#진해선 #경전선 #후부전망 #주행영상 #철도 #진해군항제
지금은 폐선된 진해선 열차가 다니던 선로의 주행 영상입니다.

탑승 열차
진해 - 낙동강 구간 : 열번미상 (청량리발 진해행 진해군항제 임시 무궁화호 열차)
낙동강 - 원동 구간 : #1951 열차 (부전발 목포행 무궁화호 열차)
원동 - 부산 구간 : 열번미상 (부산발 서울행 임시 새마을호 열차)
촬영 날짜 : 미상 (2009~2010년 쯤으로 추정)
촬영 기기 : Sony 6mm 캠코더

진해군항제 시작으로 봄맞이 축제 줄이어 R

경상남도 우수축제로 선정된 진해군항제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봄 축제가 연이어 열리게 되는데요.

군항제를 장식할 벚꽃은 이미 꽃망울을 터뜨리기 시작해 상춘객들을 맞을 준비를 하고 있습니다.

봄향기 물씬 풍기는 축제소식을 류보람기자가 전해드립니다.

CNN이 한국에서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곳으로 선정한 진해 여좌천과 경화역.

이곳에서 전국 최대 벚꽃 축제인 진해군항제가 다음달 1일부터 개최됩니다.

축제 시작 전이지만 벌써 상당수가 개화상태에 들어갔고, 경화역에서 세화여고까지 800m에 걸친 벚꽃터널이 장관을 이루고 있습니다.

올해는 벚꽃관광 순환열차도 처음으로 운행됩니다.

마산역에서 창원역, 신창원역, 진해역을 오가는 순환 열차가 하루 14차례 운행돼 하루 최대 3천여 명을 수송하며 교통체증 해소에 도움이 될 전망입니다.

한편, 군항제를 시작으로 봄을 만끽할 수 있는 봄꽃축제가 경남에서 연일 이어집니다.

대금산 진달래축제와 통영 봉숫골 벚꽃축제는 다음달 6일, 백운산 벚꽃축제는 13일, 창녕 낙동강 유채축제는 19일에 열리며 창원 천주산 진달래축제는 21일에 열릴 예정입니다.

올해는 부울경 방문의 해인 만큼 어느 때보다 많은 관광객들이 경남을 찾을 것으로 보고 경상남도가 성공적인 축제준비에 보다 박차를 가하고 있습니다.

도정뉴스 류보람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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