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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파_국제교류복합지구에 '시민 생각' 더한다(서울경기케이블TV뉴스)
【 앵커멘트 】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서울시가 조성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시민참여관을
마련했습니다.
서정암 기자의 보돕니다.
【 VCR 】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
새로 들어설
국제교류복합지굽니다.
각종 국제회의와
전시가 열리는
MICE 단지가 들어서고
올림픽경기장도
주민들을 위한 체육 공간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또 탄천변 도로도 지하화하고
그 위에 공원도 조성됩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업무의 거점으로
만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서울시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시민참여관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강성욱
과장 / 서울시 동남권계획반
이 참여관 공간에서 같이 토론하고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얘기도 하고 그리고 저희가 알려드려야 할 내용을 홍보도 하는...
【 VCR 】
참여관 내부는
이 일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시와 체험방식으로
주민들에게
이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보고 느낀 생각을
서울시에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종숙
송파구 잠실동
오래된 것 리모델링하고 새롭게 하면 좋겠죠. 아무래도 여기 송파가 많이 발전이 되니까. 저도 여기서 한 30년 넘게 살았는데 그렇게 된다고 그러니까 너무 좋고 그래서...
【 VCR 】
개관일인 첫날,
참여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추진단의 사업계획을 듣고 난 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날카로운 질문답변이
오고 가기도 했습니다.
【 현장음 】
송파구 주민
새로 개발이 되면 공간이 많을 텐데 국제도서관 같은 것 이런 걸 하나 좀 넣어주시면 관광객이 와서 이용할 수 있고
【 현장음 】
송파구 주민
하나가 간과되고 있는 게 종합운동장 주변 소음 문젭니다. 경기를 하거나 문화행사가 열리고 그러면 그 주변 아파트 단지는 지옥이에요.
【 현장음 】
최경주
단장 / 서울시 동남권사업계획단
실질적으로 주민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려면 이리로 가는 게 제일 낫겠더라고요. 그래서 (야구장을) 옮겼고요.
【 VCR 】
지난 2014년 종합계획이 발표되고
오는 2019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 스탠드업 】
2025년 완공될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이곳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서정암입니다.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이용녀] (5) 장군거리, 마당거리
남쪽의 박수와 북쪽의 만신.
이 시대의 큰 무당 4인이 조상신께 청하는 나흘간의 축원, 혼사예탐굿.
기해년 새해, 액을 물리고 복을 들이는 귀한 굿판이 서울 도심에서 벌어집니다.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이용녀] 2019.02.05.
-
장군거리, 마당거리
-
장군거리 : 먼 산에서 넘어온 액운을 벗겨내고 집안에 깃든 비운을 미리 막아 달라고 하는 굿으로 굿 끝에 무당이 액을 물리고 복을 기원하는 작두를 탄다.
마당거리 : 굿한단 소리 듣고 여러 곳에서 모여든 잡신들을 풀어먹여 보내는 굿으로 집안에 사신으로 나간이가 있거나 호환으로 죽은 이가 있는 집에서는 간단하게 사신굿을 한 뒤에 마당굿을 하기도 한다.
-
공연 : 2019 이땅의 굿 - 굿도보고 점도치고
장소 : 한국의집
일시 : 2019.02.05.화 오후2시
-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
출연 : 이용녀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이수자)
-
이용녀만신은 1959년 7월20일 인천 송월동에서 태어났다. 1988년 외할머니인 신촌 만신이 돌아가신 날 외할머니의 신이 내려 외할머니 신딸인 전화국만신 조채분에게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됐다. 1999년 평산소놀음굿의 기능보유자인 이선비만신을 만나 신 선생으로 모시며 평산소놀음굿을 전수받았고, 지금은 평산소놀음굿의 이수자로서 국내외 경계 없이 활발한 굿판을 열어 평산소놀음굿과 이용녀를 세상에 알리고 있다.
-
조무 : 최문자 신인옥 원지애 박승희
장구 : 황미숙 징 : 박정희 피리 : 최경배
-
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예정작 보기 l https://bit.ly/2vqIrPW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민혜경] (4) 칠성제석거리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민혜경] 2019.02.06.
-
칠성제석거리
-
칠성, 제석님을 맞이하여 명과 복, 그리고 재수와 재복을 기원하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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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9 이땅의 굿 - 굿도보고 점도치고
장소 : 한국의집
일시 : 2019.02.06.수 오후2시
-
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
출연 : 민혜경 (황해도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전수교육조교)
-
민혜경만신은 1968년 2월3일 성주신의 본향인 경북 안동 제비원 밑에서 태어났다. 21세에 신이 내려 안동을 떠나 아무도 아는 이가 없는 경기도 광주로 올라온 후 1989년 10월26일 양주 감악산에서 숭인동박수의 신딸 이옥희만신에게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됐다. 이후 인천 큰무당 김매물만신을 만나고 김매물만신을 신 선생으로 모셔 굿의 전반을 전수받아 큰무당이 됐다. 지금은 자신만의 무계를 이루고 무업을 하면서 체계적으로 제자들 인성교육과 처우개선에 전념하고 있다.
-
만신 : 이학임
조무 : 김혜미, 서진호, 임미연, 김정숙, 김애란, 김현주, 이승연, 김영란
장구 : 강태숙, 이동균
징 : 최원영
피리 : 강차욱
대금 : 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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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예정작 보기 l https://bit.ly/2vqIrPW
【 앵커멘트 】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가
국제교류복합지구로
새롭게 탄생합니다.
서울시가 조성계획을
시민들과 공유하고
소통하는 장소로
시민참여관을
마련했습니다.
서정암 기자의 보돕니다.
【 VCR 】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에
새로 들어설
국제교류복합지굽니다.
각종 국제회의와
전시가 열리는
MICE 단지가 들어서고
올림픽경기장도
주민들을 위한 체육 공간으로
새롭게 바뀝니다.
또 탄천변 도로도 지하화하고
그 위에 공원도 조성됩니다.
잠실 종합운동장 일대를
국제업무의 거점으로
만드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서울시가 이 사업을 추진하는 동안
시민들과의 소통을 위해
시민참여관을 마련했습니다.
【 인터뷰 】
강성욱
과장 / 서울시 동남권계획반
이 참여관 공간에서 같이 토론하고 시민 여러분들을 모시고 얘기도 하고 그리고 저희가 알려드려야 할 내용을 홍보도 하는...
【 VCR 】
참여관 내부는
이 일대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미래 모습을
한눈에 볼 수 있습니다.
전시와 체험방식으로
주민들에게
이 사업을 설명하고
주민들은
보고 느낀 생각을
서울시에
전달할 수도 있습니다.
【 인터뷰 】
최종숙
송파구 잠실동
오래된 것 리모델링하고 새롭게 하면 좋겠죠. 아무래도 여기 송파가 많이 발전이 되니까. 저도 여기서 한 30년 넘게 살았는데 그렇게 된다고 그러니까 너무 좋고 그래서...
【 VCR 】
개관일인 첫날,
참여관에서는
지역 주민을 대상으로
사업설명회도
함께 열렸습니다.
주민들은
추진단의 사업계획을 듣고 난 뒤,
새로운 아이디어를 제안했고
날카로운 질문답변이
오고 가기도 했습니다.
【 현장음 】
송파구 주민
새로 개발이 되면 공간이 많을 텐데 국제도서관 같은 것 이런 걸 하나 좀 넣어주시면 관광객이 와서 이용할 수 있고
【 현장음 】
송파구 주민
하나가 간과되고 있는 게 종합운동장 주변 소음 문젭니다. 경기를 하거나 문화행사가 열리고 그러면 그 주변 아파트 단지는 지옥이에요.
【 현장음 】
최경주
단장 / 서울시 동남권사업계획단
실질적으로 주민소음을 조금이라도 줄여주려면 이리로 가는 게 제일 낫겠더라고요. 그래서 (야구장을) 옮겼고요.
【 VCR 】
지난 2014년 종합계획이 발표되고
오는 2019년 본격적인 착공에 들어가는
국제교류복합지구 사업.
【 스탠드업 】
2025년 완공될
국제교류복합지구를
이곳에서 미리 만나보실 수 있습니다.
딜라이브 서울경기케이블TV 서정암입니다.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이용녀] (5) 장군거리, 마당거리
남쪽의 박수와 북쪽의 만신.
이 시대의 큰 무당 4인이 조상신께 청하는 나흘간의 축원, 혼사예탐굿.
기해년 새해, 액을 물리고 복을 들이는 귀한 굿판이 서울 도심에서 벌어집니다.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이용녀] 2019.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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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거리, 마당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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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군거리 : 먼 산에서 넘어온 액운을 벗겨내고 집안에 깃든 비운을 미리 막아 달라고 하는 굿으로 굿 끝에 무당이 액을 물리고 복을 기원하는 작두를 탄다.
마당거리 : 굿한단 소리 듣고 여러 곳에서 모여든 잡신들을 풀어먹여 보내는 굿으로 집안에 사신으로 나간이가 있거나 호환으로 죽은 이가 있는 집에서는 간단하게 사신굿을 한 뒤에 마당굿을 하기도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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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9 이땅의 굿 - 굿도보고 점도치고
장소 : 한국의집
일시 : 2019.02.05.화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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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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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이용녀 (국가무형문화재 제90호 황해도평산소놀음굿 이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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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녀만신은 1959년 7월20일 인천 송월동에서 태어났다. 1988년 외할머니인 신촌 만신이 돌아가신 날 외할머니의 신이 내려 외할머니 신딸인 전화국만신 조채분에게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됐다. 1999년 평산소놀음굿의 기능보유자인 이선비만신을 만나 신 선생으로 모시며 평산소놀음굿을 전수받았고, 지금은 평산소놀음굿의 이수자로서 국내외 경계 없이 활발한 굿판을 열어 평산소놀음굿과 이용녀를 세상에 알리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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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무 : 최문자 신인옥 원지애 박승희
장구 : 황미숙 징 : 박정희 피리 : 최경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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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예정작 보기 l https://bit.ly/2vqIrPW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민혜경] (4) 칠성제석거리
[2019 이땅의굿-굿도보고 점도치고-민혜경] 2019.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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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제석거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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칠성, 제석님을 맞이하여 명과 복, 그리고 재수와 재복을 기원하는 굿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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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연 : 2019 이땅의 굿 - 굿도보고 점도치고
장소 : 한국의집
일시 : 2019.02.06.수 오후2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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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최 : 한국문화재재단
후원 : 문화재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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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 민혜경 (황해도무형문화재 제1호 만구대탁굿 전수교육조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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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혜경만신은 1968년 2월3일 성주신의 본향인 경북 안동 제비원 밑에서 태어났다. 21세에 신이 내려 안동을 떠나 아무도 아는 이가 없는 경기도 광주로 올라온 후 1989년 10월26일 양주 감악산에서 숭인동박수의 신딸 이옥희만신에게 내림굿을 받아 무당이 됐다. 이후 인천 큰무당 김매물만신을 만나고 김매물만신을 신 선생으로 모셔 굿의 전반을 전수받아 큰무당이 됐다. 지금은 자신만의 무계를 이루고 무업을 하면서 체계적으로 제자들 인성교육과 처우개선에 전념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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만신 : 이학임
조무 : 김혜미, 서진호, 임미연, 김정숙, 김애란, 김현주, 이승연, 김영란
장구 : 강태숙, 이동균
징 : 최원영
피리 : 강차욱
대금 : 최동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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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면 너머 현장의 감동을 직접 체험하세요!
한국문화재재단 공연 예정작 보기 l https://bit.ly/2vqIrP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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