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국소수민족#19】 카자흐족 역사 / 카자흐스탄 러시아 중국 관계

카자흐족은 인구가 약 160만명으로
중국 소수민족가운데 17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족입니다.

【중국소수민족#16】 살아있는 화석 ‘상형문자’ 지닌 민족 일처다부제 나시족 / 동파문자, 동파고, 차마고도, 리장, 리장고성, 추자현

나시족의 인구는 약 30만명으로 중국내 소수민족중에 26번째로 인구가 많은 민족입니다.

히말라야 자락인 옥룡설산이 품고 있는 아름다운 도시
만년설을 품은 구름의 도시,
동방의 베니스로 불리는 리장고성에 나시족이 살고 있습니다.

추자현이 출연했던 중국드라마 ‘목부풍운’이 바로 이 토사의 이야기를 담은 드라마로 추자현이 예쁘게 나와서 재밌습니다. 기회가 된다면 한번 보시는 것을 추천드려요.

중국 속의 무슬림, 이슬람 소수민족 ‘후이족’이 중국에서 사는 법

중국 속의 중동. 중국 영토의 정중앙에 위치한 이슬람 소수민족인 후이족의 고향 '닝샤'를 찾아간다.
이슬람교를 신봉하는 중국의 대표적 소수민족 지역이지만 국내에는 풍경과 생활상이 잘 소개되지 않은 후이족 사회는 어떤 모습일까? 닝샤후이족자치구는 황허(황하)가 가져다주는 풍요와 이슬람 문화, 동양의 정취가 오묘한 조화를 이루는 곳이다. 또 온화한 기후와 빼어난 자연 경관 때문에 실크로드의 중심지이자 휴양지로 번성했던 곳이기도 하다.

후이족은 동아시아 혈통에 아랍이나 페르시아 상인들의 피가 섞인 사람들이다. 후이족들은 다른 지역 무슬림들처럼 하루 다섯 번 메카를 향해 경건한 기도를 올린다. 실크로드를 따라 전해진 이슬람 문화의 유산들과, 중국식 절의 건축양식을 택하는 이슬람 사원의 모습 등 혼합 문화 양식을 살펴보고, 후이족만의 독특한 문화를 엿볼 수 있는 전통 결혼식 현장을 만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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