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

페이지 정보

profile_image
작성자한국은행총재 조회 19회 작성일 2021-03-27 12:03:13 댓글 0

본문

국내 최고 전망타워…청라국제도시 본격 개발 / KBS뉴스(News)

북한 개성까지 보이는 국내에서 가장 높은 전망타워가 될 인천 청라시티타워가 착공했습니다.
청라지구는 앞으로 광역교통망 확충과 함께 금융과 첨단기업들이 입주하면서 국제도시로 본격 개발될 예정입니다.
보도에 박재우 기자입니다.
[리포트]
2003년 경제특구로 지정된 `청라국제도시`의 현재 인구는 10만 명, 지난 16년 동안 외국인투자는 6개 업체에 불과합니다.
아파트만 들어선 `베드타운`이었던 `청라`의 이미지를 바꿀 시티타워가 마침내 첫 삽을 떴습니다.
오는 2023년 완공될 이 타워는 지상 28층,높이 448m나 됩니다.
[박남춘/인천시장 : "시티타워 부지가 하루가 다르게 변하는 모습을 시민들께서 확인하실 수 있다는데, 그렇죠."]
남산 `서울타워`보다 200m 이상 더 높아 국내 최고, 세계에서 여섯번 째로 높은 `전망용 타워`가 될 예정입니다.
특히,하늘을 걷는 듯한 `스카이워크`와 전망대를 만들어 맑은 날에는 북한 개성까지 바라볼 수 있습니다.
주민들은 청라시티타워 건설로 서울 지하철 7호선 연장 등 광역교통망 확충이 속도를 낼 것으로 기대합니다.
또,하나금융 본사 이전 등으로 국제금융타운과 국제업무단지 조성, 스타필드 입주가 잇따를 전망입니다.
[노형돈/청라 주민 : "착공을 시발점으로 해서 앞으로 국제업무단지라든 지,외국인투자라든 지 여러가지 개발 사업들이 잘 이뤄졌으면 좋겠습니다."]
`송도`와 `영종`에 비해 상대적으로 개발이 더뎠던 `청라` 지역이 시티타워에 이어 제3연육교 건설 등으로 진정한 국제도시로 변신할 예정입니다.
KBS 뉴스 박재우입니다.

인천 청라 건설현장서 노조 간 백여 명 몸싸움 / KBS

인천 청라역 인근의 한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 백여 명이 몸싸움을 벌여, 5명 가량이 다쳤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오늘(30일) 오전 8시쯤 인천 서구 청라동의 한 아파트 건설현장에서 한국노총과 민주노총 조합원들이 충돌했다가 한 시간 만에 해산했습니다. 경찰 관계자는 "한국노총 측에서 처음 집회 신고한 인원보다 훨씬 많은 조합원들이 모여 경찰력을 투입해 해산 명령을 내렸다"고 말했습니다.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07266

▣ 제보 하기
◇ 카카오톡 : 'KBS제보' 검색
◇ 전화 : 02-781-1234
◇ 홈페이지 : https://goo.gl/4bWbkG
◇ 이메일 : kbs1234@kbs.co.kr

#인천 #청라지구 #해고

청라 시티타워 논란...예정된 수순?

[Btv 인천뉴스 배상민 기자]

[기사내용]

박인애 앵커)
청라 시티타워와 한 걸음 더 들어가보겠습니다.
앞서 시티타워 공사비를 놓고 이견을 보이던 시공사가 계약 해지됐다는 소식 전해드렸는데요.
수천억 원의 천문학적인 공사비가 드는 고난이도 초고층 타워 사업인데
어떻게 착공 1년이 다 돼서 사업자가 갑자기 낙마하게 된 걸까요.
배상민 기자가 짚어봤습니다.

리포트)
지난해 11월 첫 삽을 뜬 청라시티타워.
사업추진 12년 만입니다. 완공은 2023년 예정입니다.

높이 448미터. 국내 타워 가운데 가장 높고, 세계에서도 6번째로 높습니다.

지난 달 말 청라시티타워 사업자는 시공사인 포스코 건설에 계약 해지를 통보했습니다.

LH가 부담하기로 한 타워 건설비는 3,032억 인데 포스코 건설이 4천억 가까이를 요구한 겁니다.

박남춘/인천시장(지난 16일)
"제가 포스코 건설을 설득해서 시공 능력있는 회사가 들어온 거고,
공사비는 추후 논의하자 하는 과정에서 시공비에 대해서 LH하고 시공사가 맞지 않았던 것 같습니다."

수천억 원이 드는 초고층 타워 사업인데 사업자가 공사비 산정 없이 건설사와 가계약만 맺고 서둘러 사업을 진행하다 벌어진 겁니다.

포스코 건설은 현 단계에선 정확한 공사비 산정이 어렵다며, 시간을 달라고 했지만 LH와 사업자가 막무가내였다고 말합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음성변조)
"저희는 기본설계가 아직 완료되지 않았고,
기본 설계 진척도 얼마 되지 않아서 공사비를 정확하게 산출하기 어렵다는 입장이었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LH와 사업자는 일단 공사비를 내라는 입장이었어요.
설계 주체도 저희가 아니고 청라시티타워에 있다 보니까 금액을 지금 단계에서 확정적으로 말할 수 없는 상황이거든요."

또한 알려진 4,500억은 잘못됐고, 사업자가 협상에도 의지가 없었다고 덧붙였습니다.

포스코건설 관계자(음성변조)
"저희가 주장한 금액에 SPC(사업자)에서 자기들 운영비, 기타 비용을 더해서 4,500억 만든 거죠.
청라시티워가 저희한테 계약 해지 통보하기 전에 다른 건설사들을 상대로 현장설명회를 했었어요."

국내 10위 이내 대형 건설사들을 상대로 입찰이 진행 중이지만 이들조차 공사비 산정을 위해선 시간이 더 필요하다고 요청했습니다.

사업자는 연내 우선협상대상자를 선정할 방침입니다.

청라 시티타워 사업자는 초고층 실적이 없는 시공 순위 32위 한양과 관계사 보성산업이 지분 90%를 갖고 있는 민간 컨소시엄.

시공사 선정은 입찰 적합성 검토를 포함한 최저가 낙찰로 진행됩니다.

Btv 뉴스 배상민입니다.

영상취재/편집 : 김근목

... 

#청라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전체 24,281건 1045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