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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노스드라다무스 조회 18회 작성일 2021-05-21 00:49:4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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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산세 감면 기준 9억으로...59만 가구 추가 / YTN

[앵커]
재산세 감면 대상이 현행 공시가 6억 원에서 9억 원으로 높아지면 전국에서 59만여 세대가 세금 부담을 덜 것으로 보입니다.

종부세와 양도세는 그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여 앞으로 부동산 시장의 반응도 주목됩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정부는 지난해 공시가격 현실화를 추진하면서 공시가 6억 원 이하 1주택자는 재산세를 구간별로 22%에서 최대 50% 깎아주기로 했습니다.

전국 아파트와 빌라 등 공동주택 가운데 6억 이하는 92%, 서울은 10집 가운데 7집꼴입니다.

여당에서 유력하게 검토되는 안은 현재 6억 원인 재산세 감면 기준을 9억 원으로 높이는 것입니다.

그렇게 확정될 경우 서울 공동주택의 13.5%, 34만6천 가구가 새로 포함됩니다.

시세로는 9억 원에서 13억 원 사이 정도로, 전국적으로 60만 가구 가까이 추가되는 겁니다.

이 가운데 1주택자라면 재산세 감면 기준 상향으로 오는 7월과 9월, 두 차례 나눠서 고지되는 재산세 부담이 다소 줄어들게 됐습니다.

서울 동작구의 전용면적 84㎡ 아파트의 경우 지난해 보유세는 142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올해는 공시가가 8억 원 정도로 오르면서 보유세 183만 원을 내야 했는데, 감면 혜택으로 151만 원 정도로 줄어들 전망입니다.

[우병탁 / 신한은행 부동산투자자문센터 팀장 : 적게는 10만 원에서 많게는 40만 원 정도까지 재산세가 줄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작년보다는 그래도 소폭 상승하게 될 겁니다.]

다만 종합부동산세 부과 기준이 공시가 9억으로 유지될 가능성이 높아 종부세 대상자는 지난해보다 늘어나고, 이들의 세 부담은 불가피할 전망입니다.

또 다주택자 양도세 완화 논의도 사실상 무산돼, 당장 다음 달 1일부터 중과가 시행될 예정입니다.

부동산 업계에서는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하거나 똘똘한 한 채 선호 현상으로 강남 등 주요 지역 아파트값은 강세를 이어갈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윤지해 / 부동산114 수석연구원 : 중과세 제도가 유지될 경우 6월부터 매물 잠김 현상이 심화 되면서 상승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됩니다.]

백가쟁명식으로 이어지던 부동산 세제 논의가 다소 싱겁게 마무리될 가능성이 큰 가운데 숨 고르기 장세를 이어가고 있는 부동산 시장이 6월 이후 어떤 행보를 보일지 주목됩니다.

YTN 신윤정[yjshine@ytn.co.kr]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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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70% 가구에 ‘긴급 생계비’ 100만 원…오늘 발표 / KBS뉴스(News)

문재인 대통령이 오늘(30일) 3차 비상경제회의에서 국민들에게 지급하는 현금성 지원, 이른바 '긴급 생계비' 지원 방안을 발표합니다. 당정청은 중산층을 포함한 전국 70% 가구에게 4인 가족 기준으로 100만 원을 지급하기로 가닥을 잡았는데, 기재부의 반대가 막판 변수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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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급생계비 #생계비 #비상경제회의

[단신]강원도 1인 가구 비중 전국 최고 180930

강원도의 1인 가구 비중이
전국에서 가장 높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통계청이 발표한 인구주택총조사에 나타난
1인 가구의 현황 및 특성에 따르면,
지난해 도내 일반가구 수는 62만 천가구로
조사됐습니다.

이 가운데 1인 가구는 20만 가구로
전체의 32.2%를 차지했으며,
전국 17개 시·도 중 가장 높은 비중을
기록했습니다.

강원도의 나 홀로 가구 비중은
2015년 31.2%에서 2016년 32.1%로
늘어나는 추세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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