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아동센타식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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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드림팀 조회 18회 작성일 2021-06-01 16:04:37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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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단절여성 기획 4편] '100세 시대'‥61살 늦깎이 조리사의 도전

http://home.ebs.co.kr/ebsnews/menu2/newsVodView/evening/10376135/H

경남 창원의 한 어린이집.

아침부터 분주하게 아이들의 점심 식사를 준비하는 건

올해 61살의 최기순 씨입니다.



10년 넘게 손자를 돌보며 오랫동안

일다운 일을 못 해봤다는 그녀는 아직은 젊다는 생각에

다시 일을 시작해보기로 마음먹었습니다.



인터뷰: 최기순 조리사 / 창원 소명어린이집

"아기를 보고 이제 다 커버리니까 두 사람만 남잖아요.

그러니까 하루 종일 좀 무료하고 아직까지 젊은데,

일을 하고 싶은 그런 마음이…"



유치원 조리사 일을 하고 싶어

단체급식조리사 교육까지 수료했지만

예순을 넘긴 나이는 계속 취업에 걸림돌이었습니다.



"면접을 보고 나서는 이렇게, 이렇게 결정을 할 수도 있는데

우선 나이부터 물으니까. 60살이 됐다 그러면 단번에 끊어 버리죠."



때마침 한 지역아동센터에서

조리사를 구한다는 정보를 본 그녀는

저녁 3시간만 근무라는 조건에도

일단 일을 하겠다고 나섰습니다.



일하는 동안 남몰래 낮에는 한식조리사공부를,

저녁에는 조리사 일을 하며 노력한 결과,

기순 씨는 젊은 사람들도 어렵다는

한식조리사자격증을 거뜬히 따냈습니다.



"열심히 했죠. 젊은 사람도 뭐 하기도 힘들다면 힘든 건데

한 번 보면 또 잊어버리고 자꾸 그렇게 하긴 하지만

더 열심히 해야죠. 또, 한다고 하면 할 수 있으니까…"



자격증을 취득한 후,

보다 나은 일자리를 찾던 그녀는

아동센터 경력과 조리사 자격증으로

그토록 원하던 어린이집에 결국 합격했습니다.



언제나 손자, 손녀를 먹이는 마음으로 일한다는

기순 씨의 따뜻한 마음은

동료 교사들에게도 고스란히 전해집니다.



인터뷰: 김현정 원장 / 창원 소명어린이집

"나이가 많으시니까 음식을 하더라도 약간 예전의 저희들의

엄마들이, 어머니들이 해주시던 그런 맛들이 많이 나고

그리고 일단 아이들 건강을 많이 생각하세요. 그래서 조미료라든지

그런 것들도 자연스럽게 애들에 맞춰서 하고…"



건강이 허락하는 한 계속 일을 하고 싶다는 그녀는

재취업을 고민하는 동년배 여성들에게

조언도 아끼지 않았습니다.



인터뷰: 최기순 조리사 / 창원 소명어린이집

"처음 나온다는 것은 좀 두렵고 힘들 겁니다. 뭐 해보지 않은

일이니까. 그런데 우선 도전부터, 용기를 가지고 도전을 해보세요.

그러면 뭐든지 이루어낼 수 있으니까. 나이는 아직까지,

뭐 60이면 아직까지 40년을, 100살 시대인데…"



기순 씨의 취업 과정을 지켜본 전문가들은

작은 일이라도 경력을 차근차근 쌓아가며

준비한 것이 중요했다고 분석합니다.



인터뷰: 이정자 관장 / 마산여성새로일하기센터

"(처음) 9개월 동안 근무를 하면서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셨어요,

61세에. 그러다 보니까 저희들이 사실 또 다른 일자리를

알선하기가 굉장히 쉬웠습니다. 이번에 한식 조리사 자격증을 따고,

(일했던) 그 경력으로 해서 지금 어린이집에

조리사 선생님으로서 취업을 한 케이스입니다."



매일 아침 출근길이 즐겁다는 그녀의 모습에서

하고 싶은 일에 '늦은 나이'란 없어 보입니다.
김현수 : 최고입니다 화이팅!!!입니다
우형인 : 인생 마무리 잘하시지 뭐한다고
애들이 늙으면 싫어 합니다
L앤리 : 멋지네요!!!
www.yori.co.kr
재치영양사라는 커뮤니티 입니당~~ 시간나실때 들러보세요~~
전국의 영양사들과 조리사님들들 화이팅~~~~!!!
Chungrea Cho : 이사야 이인우님
최옥자 : 축하드립니다
건강돌봐가며 살살하세요~
저도 조리사 자격증이3개나 있는데
일자리가 안나와서 찿고있습니다

함께 차려주는 밥상, 日 ‘어린이 식당’을 아시나요? / KBS뉴스(News)

곧 여름방학인데, 방학 때가 되면 학교에서 급식을 먹을 수 없는 결식아동 문제가 늘 제기되곤 합니다.
일본에서는 주민들이 자율적으로 운영하는 '어린이 식당'이 전국적으로 수천 곳 생겨나면서 대안으로 제시되고 있습니다.
도쿄 이승철 특파원이 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오후 5시 반.
어린이들이 떠들썩하게 식당으로 몰려듭니다.
골방 테이블은 이미 동네 아이들 차지가 됐습니다.
["재밌어요. 재밌어요."]
매주 목요일 문을 여는 어린이 식당.
100엔, 우리 돈 천 원 정도면 어린이는 누구든 식사를 즐길 수 있습니다.
[이시카와/초등학생 : "친구들이랑 같이 먹을 수 있으니까 와요."]
지난 2010년, 바나나 하나로 밥을 대신하는 아이들이 있다는 말에 운영하던 채소 가게에 일주일에 한번 씩 어린이 식당을 열기 시작했습니다.
[곤도/어린이 식당 설립자 : "편모가 많고, 엄마가 아프다든지, 엄마 아빠가 있어도 모두 귀가가 늦어요."]
그리고 이제는 누구 눈치 볼 것 없이 즐겁게 식사를 할 수 있는 애들 사랑방이 됐습니다.
이곳에서 밥을 먹지 못할 경우 도시락을 사가 끼니를 해결하기도 합니다.
어려서 이곳에서 밥을 먹던 꼬마는 이제 자원봉사를 할 정도로 컸습니다.
[마나베/고등학교 3학년 : "처음에는 은혜를 갚겠다는 생각에, 꿈이 사회 복지사가 되는 것이기도 하고요."]
잠깐의 자원 봉사, 약간의 식자재 기부, 아니면 몇 시간 장소라도 내주는 내가 할 수 있는 작은 것부터 돕자는 생각이 많은 호응을 얻으면서, 이제 일본 전국적으로 2,300여 곳에 이릅니다.
[가마이케/어린이 식당 네트워크 : "지역민 모두의 힘을 조금씩 모으면 이런 곳들이 계속해서 운영될 수 있는..."]
어린이 식당, 함께 아이를 키우자는 마음이 모여 이제는 민간차원의 자발적 복지 운동으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도쿄에서 KBS 뉴스 이승철입니다.
sung yun : 이런건배울만하네요
serin yun : 이런 제도 정말 좋네요 어린이들이 균형있는 식사를 해야 몸도 마음도 튼튼해지고 사회에 이바지하는 좋은 어른이 된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벤치마킹 하면 좋겠네요
이플 : 가장 약한 존재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그 나라가 선진국인지 후진국인지를 알 수 있다.

우리가 먹는것이 지구 환경을 바꾼다 / YTN 사이언스

육류와 가공식품의 소비증가로 우리의 입맛이 변하고 있다.

문제는 식습관 변화가 우리의 건강뿐만 아니라 환경에도 치명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사실이다.

환경과 건강. 우리의 미래를 위한 올바른 식습관에 대해 알아보자.

[YTN 사이언스 기사원문] http://www.ytnscience.co.kr/program/program_view.php?s_mcd=0067\u0026s_hcd=\u0026key=201712191003168114
김정임 : 1빠
내면의 미소 : 허경영총재니은 술담배사이다육식을안하고 자연을사랑하고 지구를사랑하심니다
달샘해 : 먹는것으로도 환경을 보호할수 있다는 것을 다시 깨닫게 되었다. 일주일에 1끼라도 채식을 해보고 싶다는 생각이 들었다.
밀크티 : 여기서도 빠놀이 ㅋㅋ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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