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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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피구왕통키 조회 9회 작성일 2021-06-21 20:15:3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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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 - 인천시 부평구, 공동묘지, 화장장, 승화원, 추석, 성묘길, 한가위, 명절의가족공원, 성묘객, 드론촬영, 4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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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가족공원은
1930년대부터 조성이
시작된 것으로 보이며,
현재 인천시설공단에서
운영하고 있다.

인천광역시 부평구
부평동 산49번지 일대의
야산에 마구잡이로
만들어진 공동묘지들이
가족공원이 되면서
현재의 모습을 갖추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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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독과 좋아요는
저에게 응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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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yeongMin Kim : 영상 잘봤습니다....영상 3~5초 정도 사용해도 될까요?
HyeongMin Kim :  @한국여행추천TV  항공 촬영이 멋져서요^^
한국여행추천TV : 어디 쓰시려구요? 그 정도 영상을 만드시는 실력이면 다른 사람 영상을 안써도 될 듯한데요. 수익 많이 나는 영상 만들 재질이 충분히 많이 가지고 계십니다

[다큐3일 풀영상] 대화 - 추모공원 72시간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5분 KBS 2TV)
“대화 - 추모공원 72시간” (2013.10.06 방송)


1.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하는 공간
망자와의 추억을 간직하는 사진과 편지들로 가득한 곳. 이곳은 산 자와 죽은 자가 함께하는 공간, 추모공원이다. 장묘문화가 발달한 우리나라에 추모공원이 생긴 지 갓 12년. 작은 안치함 한 칸 한 칸에는 한편의 인생드라마가 담겨 있다. 고인의 영정사진 앞에서 끊임없이 이야기를 건네는 사람들. 함께 숨 쉬며 이 세상을 살아가지 못하지만 그가 남겨놓은 기억은 영원히 사라지지 않는다. 떠난 이를 추모하며, 그리고 남아 있는 이들을 위로하며 건네는 우리 삶과 죽음의 72시간이다.

2. 죽음과 늘 함께하는 사람들
조용하던 추모공원이 분주해 진다. 또 한 분의 고인이 추모공원에 안치되는 날, 고인을 보낸 지 얼마 되지 않은 유족을 맞이해야 하는 직원들 사이엔 긴장이 흐른다. 오열하는 유족들 사이에서 그들을 위로하며 고인을 모시는 직원들은 절대로 슬픔을 보여서는 안 되기 때문이다. 유족들이 공원에 머무르는 동안 바쁘게 움직이던 직원들은 영구차가 떠나고 나서야 한 숨 돌린다. 추모공원에서 일한지 갓 1년이 넘은 서른 한 살의 최진수 직원. 이곳에서 일한 기간이 길지 않지만 그는 정말 소중한 것을 깨달았다고 한다.

3. 당신과 나의 이야기는 계속됩니다.
추모공원이 문을 여는 아침 일곱 시. 매일같이 추모공원을 찾는 사람이 있다.
큰 딸 재은을 만나러 온 아버지 이성희 씨. 교통사고로 열다섯 번의 수술 끝에 세상을 떠난 큰 딸을 쉽게 보낼 수가 없다. 딸과 인사를 나눈 뒤 안치실을 둘러보며 한 명 한 명 다른 고인들의 이름을 불러주며 안부를 묻는 아버지. 재은이와 같은 방에 있는 또래 친구들이다. 딸이 떠난 지 1년. 아직도 재은이의 부재가 실감나지 않는 아버지는 매일 딸에게 문자메시지를 보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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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모공원 #사랑 #가족 #이별 #만남 #그리움 #인생 #다큐멘터리3일 #다큐3일
스끼야끼 : 오늘다녀왔는데ᆢ날씨도좋고 방문객도많아서 우리엄마도 덜 외로우셨을거라 생각하니 덜 슬폈네요.
김영훈 : 돌아가신 보호자
민이의 두발로 걷는 세상 : 오늘이 아버지 기일3주년 입니다.
영상을보고 한없이 아버지 생각이 나고
눈물이 나네요
지니 : 엄마가 너무너무 보고싶어서
가슴이 시리고 아프고 문드러지네요
향기랑 품도 그립고
한번만 안아보고 사랑한다고 말하고
목소리도 듣고싶네요
엄마라는 큰 그늘막에 살다가 아무도 없이 혼자 되서
더 힘든거같아요
엄마가 꼭 제 곁에 계셨으면 좋겠어요
제발 다시 만나고싶어요 ..
리아로이즈 : 작년 10월에는 할아버지를 먼저 보내고 올해 2월은 아버지를 보내면서 떠나보내는 가족들의 마음을 좀 더 알게 됬어요.
어머니도 아프다보니 어린 나이에 벌써 깨달은것 같아 마음이 아프지만 저기에 계시는 모든 분들은 하늘에서 편안하고 행복할꺼라 믿어요.
저도 저희 할아버지와 아버지가 하늘에서 행복하게 있을거라고 믿고 있거든요. 가족분들 너무 힘들어 하지마세요.
그럼 돌아가신 가족분들이 그것보고 힘들어하실꺼에요.
그러니 행복한 날들만 있기를 바랍니다.
삼가 고인의 면복을 빕니다.

입관불가!!그러나..그냥 보네드릴순 없었습니다..! 마음약하신 분들은 시청을 삼가해주세요~!!

너무 늦게 발견이 되셨습니다..많이 상하셧어요~
통상 입관은 불가 이신데 생전 아버님이 꼭 매장을 해달라 하셨답니다..
그래서 그냥 보네드릴순 없었습니다..

음원출처 ✔️Track - Anwar Amr - Epicness
✔️theartistunion - https://theartistunion.com/tracks/af8a3c
✔️나눔뮤직 - https://tv.naver.com/v/10425657
이비인 : 죄송한데요 입관식은 꼭 저렇게 예를 차려 해야만 하나요? 나는 죽으면 저리 복잡하게 하라하고 싶지 않고 살아 생전 좋아하던 옷 한벌을 입고 화장하거나 매장하라 하고 싶은데 ‥이렇게 하면 위법인가요
지금이니 : 나도 언젠가 저렇게 되겠지
이찡 : 복받아요
Shu Anne : 이분들 복받아야해요
지미니 화이팅 : 자식도못하고 부모는 더더욱 못하는 일인데
이렇게 정성스럽게 갓난아기 배넷입히듯
마지막 가시는길 곱게 해주시네요

... 

#인천화장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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