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립도 하고 이래저래 실험도 한번 해봤습니다.
동네 분위기가 워낙 편안하다 보니
말랑이 같은 경우는 닫히든 말든 신경도 안쓰는군요 ㅋㅋ

시험을 하면서 한가지 느낀건
틀바닥과 발판의 쇠 느낌을 고양이들이 별로 좋아하지 않는게 아닐까란 생각이 드는군요.
쇠라서 약간 차가운 느낌도 날테고.
바닥이랑 발판쪽에 뭔가 좀 깔아주는 편이 냥이들이 좀 더 잘 들어가지 않을까란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깃털 장난감으로 유인해보니 먹이보다 더 잘 들어가는듯 합니다.안쪽에 깃털을 하나 매달아 두는것도 괜찮은 방법이 아닐까..하는 생각이 드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