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맛있는 미래유산] 림스치킨 이야기 #1
페이지 정보
작성자 아이뉴스24 작성일20-10-20 00:00 조회1회 댓글0건관련링크
본문
"처음 문을 열 때는 '켄터키 프라이드 치킨'이라는 이름이었어요. 명동 영양센터 전기구이 통닭만 있던 시장에 처음으로 조각닭을 소개했죠. 이후 KFC가 국내에 들어올 것 같아서 림스치킨으로 이름을 바꿨습니다. 하하."
지난 7월 서울 혜화동에 위치한 '림스치킨 혜화점'에서 만난 유석호 림스치킨 회장은 매장을 열던 40여년 전을 회상하며 너털웃음과 함께 이같이 말했다.
이어 "림스치킨 프랜차이즈 사업은 대부분 단골 손님들이 가게를 내면서 시작됐다"며 "큰 이익을 못 보더라도 이 같은 인연이 오래 이어지기를 바란다"고 덧붙였다.
#맛있는_미래유산 은 ?
#아이뉴스24가 '글쓰는 요리사' #박찬일 셰프와 손잡고 #서울미래유산 으로 지정한 '노포(老鋪)'들을 찾아 #음식점의 문화적, 역사적 가치를 조명하고 기록하는 #프로젝트 입니다.
#서울미래유산 #치킨 #림스치킨 #박찬일 #아이뉴스24 #서울특별시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