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벌금

팰팍 교통위반 감시카메라 설치, 운전조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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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ediakoreatv 작성일11-06-06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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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 시정부가 지역내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디지털 감시카메라를 설치하고 안전운전 및 사고예방에 나섰습니다. 황영상 인턴기자가 보도합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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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저지 한인 최대 밀집지역인 팰리세이즈팍 교통사고 다발지역에 안전운전 및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디지털 감시카메라가 설치돼 한인 운전자들의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고 있습니다. 제임스 로툰도 팰리세이즈팍 시장과 이종철 , 제이슨 김 시의원은 매튜 핑크 경관과 함께 지난1일 기자회견을 열고 팰리세이즈팍 도로변에 설치되는 디지털 카메라의 위치와 함께 단속계획을 설명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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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제임스 로툰도 / 팰리세이즈팍 시장]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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팰리세이즈팍 도로 중에서 가장 먼저 감시카메라가 설치된 곳은 교통사고가 가장 많이 발생하는 루트46과 브로드 애비뉴가 만나는 버겐부동산 앞 교차로로 현재 총 4대의 감시카메라가 양 방향으로 설치됐습니다. 이외에도 또다른 사고 다발지역으로 조사된 버겐 블러버드와 에드살 블러버드 가 만나는 호돌이 분식점 앞 교차로에도 조만간 감시카메라가 추가 설치될 예정으로 현재 주교통국의 승인을 기다리고 있는 상태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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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시카메라를 이용한 교통위반 단속은 버겐카운티내에서 팰팍시가 최초이며 신호위반 차량을 주로 적발해 80~85달러의 벌금을 부과할 계획입니다. 교통위반 벌금은 조만간 팰팍법원이 확정할 예정이며, 타운정부가 자체 시행하는 단속인 만큼 벌점은 없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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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뷰 : 제이슨 김 / 팰리세이즈팍 시의원]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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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지털 감시카메라 녹화는 실제로 2주 후부터 시작할 계획이지만 처음 시행하는것인 만큼 30일간의 단속 유예기간을 거쳐 7월 중순부터 본격적으로 신호위반 차량에 티켓을 발부 할 예정 입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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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버겐카운티에서는 팰리세이즈팍 지역 이외에 해켄색과 잉글우드 클립스 지역에도 감시카메라 설치를 준비 중인 것으로 알려지고 있어 한인 운전자들의 안전운전과 교통신호 준수가 더욱 요구되고 있습니다.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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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K뉴스 황영상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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