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호위반벌금

충주MBC 150519 혁신도시 신호위반 주민 불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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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BC충북NEWS 작성일15-05-19 00:00 조회2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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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NC▶
차량 통행이 아직 적은 충북 혁신도시에서
사고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주로 신호 위반 사곤데,
오늘 새벽에도 4명이 다쳤습니다.
한승원 기잡니다.
◀END▶

한 밤 중 충북혁신도로의 왕복 8차선 교차로.

승용차 한 대와 택시 한 대가 불빛을 내며
교차로를 향해 달려옵니다.

신호가 깜박이지만 속도는 줄지 않고
이내 충돌하고 맙니다.

이 사고로 운전자 등 4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충격으로 택시는 인도 위 볼라드까지
망가뜨려 사람이 있었다면 2차 사고로도
이어질 뻔한 위험한 순간이었습니다.

문제는 이같은 사고가 처음이
아니라는 겁니다.

이 교차로에선 지난달 14일에도
신호를 위반한 트레일러가
시내버스 옆면을 들이받아
1명이 숨지는 등 모두 5명이 다쳤습니다.

불과 한 달 사이 같은 장소에서
같은 사고가 반복되자
주민들의 불안은 커지고 있습니다.

◀INT▶
신호위반 많이 해서 대책 있어야 할 듯

지난달 사고 직후 경찰의 단속도
몇차례 있었지만 며칠 뿐이었습니다.

◀INT▶
단속카메라 있어야 할 듯

아직 도시가 조성 중인 만큼
건설 대형차들의 통행도 많은 충북 혁신도시.

급속도로 늘어나는 인구만큼
교통 안전망이 시급합니다.
MBC 뉴스 한승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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