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쓸 수 있는 치아도 뽑아버리고 임플란트…'이상한' 치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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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TBC News 작성일19-07-29 00:00 조회1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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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벼운 충치를 치료하러 갔다가 멀쩡한 치아가 갈리고, 1000만 원 넘는 치료비를 내라고 했다는 신고가 한 지역에서 집중적으로 들어왔습니다. 450명 정도가 비슷한 상황으로 보이는데, JTBC 취재 결과 모두 같은 치과병원 원장에게서 시술을 받았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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