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복 더위- 초복, 복날 정하는 법 - 2019년 초복; 7월 12일- 월복, 매복, 복포추

삼복(三伏)더위와 초복(初伏)
복날을 정하는 것은 하지와 입추가 기준점이 되며
초복은 하지 후 세 번째 경일[庚日], 중복은 초복 10일 후인 다음 경일[庚日],
말복은 입추 이후 첫 경일[庚日]로 정하는 법칙이 있다.
2019년 기해년의 초복은 7월 12일 이며
이날의 일진은 기해년 신미월 경술일 이다.
하지가 지난 후 세 번 째 경일이 초복이 되는 법칙에 의해
2019년 하지는 6월 22일이며 이 날의 일진은 경인일이다.
그러므로 하지 이후의 첫 경일은 하지 당일 날이 된다.
그리고 10일 후, 두 번째 경일은 7월 2일 경자일이 되며
세 번째 경일은 두 번째 경일의 10일 뒤인 7월 12일 경술일이 된다.
중복은 초복 10일 후인 경신일이 되며
마지막 말복은 입추 이후 첫 경일이 되니
올해 입춘은 8월 8일이며 이날의 일진은 정축일이다.
입추 이후 첫 경일은 8월 11일 경진일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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