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Q4 디젤 오너 입니다.
엔진 휘파람. 떨림소음으로 인하여 3주전에 수원 사업소를 방문 하였습니다. 세시간 동안 시승하고 엔진룸 봐도, 문제점은 인지 하나 모르겠다고 정상판정 때리더라 구요. 참고 탔습니다.
그 다음주 주말에 소음이 심해서 동네 카센타 들렸습니다. 사장님 리프트 띄워 보더니 미션 오일 누유라고 빨리 가봐야 한다 했습니다.
그리하여 2주만에 다시 입고해서 미션 갈고 3일전에 받아 왔습니다.
문제는 어제 이틀만에 시동을 걸었는데 엔진 경고등이 뜨더라구요.. 정신없어서 사진을 못찍고 다시 걸었는데 이번엔 센서 경보등이 다 떳습니다.
그래서 다시 어제 밤늦게 사업소로 떠갔습니다.

저는 기아차 두대 째 입니다
전 차는 니로였는데 잔고장 1도 없었구요..
노블 시트 주름이 너무 심해서 방석교환도 하고...
공인 기아 사업소는 문제점도 잡지 못하고 동네 카센타에서 잡고. 미션 교환 후로 또 경보등 뜨고... 
정말 욕나옵니다... 여러분들도 엔진오일 갈때 미션쪽 잘 봐보세요. 모르시는 분들은 누유 색 보고 냉각수라 하시는데 사업소에서 미션오일이라고 했습니다.
벌써 네번째 사업소 행입니다.
2.2 디젤 노블 7인승 4/8일 출고. 5월 초 리콜 완료. 4,000km
오늘 사업소에서 전화와서는 브레이크 모듈 문제라고 합니다... abs 모듈 갈고 출고 받았는데 오늘 또 입고에서 앞바퀴 축 틀어짐 교정 받았습니다. 미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