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년 3월 27일...칠레 아타카마에서 볼리비아 우유니로 넘어가는 2박3일 일정의 라구나 루트 마지막 날...
‘라구나 에디온다(Laguna Hedionda)’ 근처에서 차박으로 캠핑하고 나서는 길, 시동이 걸리지 않는다, 기온이 너무 낮아서 그렇단다. 라구나 루트의 마지막 호수인 ‘라구나 까냐파(Laguna Canapa)’ 들러서 차 한 잔하고 경치 구경 맘껏하고 다시 출발~!!
볼리비아 우유니(Uyuni, Bolivia)로 들어가기 전에 활화산인 ‘오야게 화산(Volcan Ollague)’ 전망대에 갔다가 ‘께메스의 소녀 미라(La nina de Quemes)’가 있는 박물관을 돌아본다.

- 2018년 10월 24일, 대한민국 부산항에서
그랜드 스타렉스 캠핑카를
남미 우르과이 몬테비데오로 선적...
12월부터 남미에서 중미를 거쳐 북미, 아메리카대륙을
1년가량 부부가 함께 여행할 계획입니다(별일 없다면).

- Naver Blog: http://blog.naver.com/yojunhi/