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가카페 #홍담 #k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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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는 부산에서 수산업을!
여자는 인천에서 건축업을!
연애할 시간도 없이
각자의 지역에서 바쁘게만 살아온 그들!

조금 더 천천히 여유있게 살고 싶어서 귀촌을 결심하고
아무 연고도 없는 곳에 낡은 집을 산 부부!
(이태호(43) 우연희(38) / 귀촌 3년 차)

충청남도 홍성군 구항면에 위치한
그들만의 작은 보금자리,
아기자기한 농가카페.

그곳에서 그들은 느리게 사는
시간 많은 어른으로 살고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