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경고등

생방송 도중 전남편이 몸에 불 질러…중국 여성 사망에 분노 / JTBC 사건반장

페이지 정보

작성자 JTBC News 작성일20-10-05 00:00 조회2회 댓글0건

본문



중국의 한 개인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전남편이 끼얹은 휘발유에 화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농촌의 일상생활을 전하며 큰 인기를 끌던 라무 씨.

지난달 14일, 자택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던 도중 전 남편 탕 씨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라무 씨는 결국 지난달 30일 끝내 세상을 떠났는데요.

전남편인 탕 씨가 이혼 후 재결합을 강요하며 라무 씨를 협박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이 벌어지고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는 가정폭력에 대한 분노가 터져 나왔는데요.

중국은 2016년, 가정폭력을 범죄로 규정했지만 여전히 신고나 처벌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사건반장 #사건현장


☞JTBC유튜브 구독하기 (https://bit.ly/2hYgWZg)
☞JTBC유튜브 커뮤니티 (https://bit.ly/2LZIwke)
#JTBC뉴스 공식 페이지
(홈페이지) http://news.jtbc.co.kr
(APP) https://bit.ly/1r04W2D

페이스북 https://www.facebook.com/jtbcnews
트위터 https://twitter.com/JTBC_news
인스타그램 https://www.instagram.com/jtbcnews

☏ 제보하기 https://bit.ly/1krluzF

방송사 : JTBC (http://www.jtbc.co.kr)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Total 6,989건 281 페이지
게시물 검색
Copyright © www.uljinpension.kr. All rights reserved.  연락처 : cs@ep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