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방송 도중 전남편이 몸에 불 질러…중국 여성 사망에 분노 / JTBC 사건반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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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JTBC News 작성일20-10-05 00:00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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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의 한 개인방송 진행자가, 생방송 도중 전남편이 끼얹은 휘발유에 화상을 입고 사망하는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중국 쓰촨성에서 농촌의 일상생활을 전하며 큰 인기를 끌던 라무 씨.
지난달 14일, 자택에서 실시간 방송을 하던 도중 전 남편 탕 씨의 공격을 받았습니다.
온몸에 심한 화상을 입은 라무 씨는 결국 지난달 30일 끝내 세상을 떠났는데요.
전남편인 탕 씨가 이혼 후 재결합을 강요하며 라무 씨를 협박해온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 사건이 벌어지고 중국의 소셜미디어에서는 가정폭력에 대한 분노가 터져 나왔는데요.
중국은 2016년, 가정폭력을 범죄로 규정했지만 여전히 신고나 처벌이 미미한 수준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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