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점 필한의원] 돌발성 난청 - 두판상근 치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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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병점 필한의원 작성일20-03-14 00:00 조회2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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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발성 난청 - 두판상근 치료
난청은 두판상근슬에서 압박을 하게 되면 증상이 많이 나타나는 경우가 있습니다. 두판상근은 뒤에 있는 근육인데, 이 근육들의 긴장이 신경들을 압박하면서, 귀가 막힌 증상, 갑자기 돌발성으로 안 들리는 증상.
이런 증상들이 발생하게 됩니다.
간호사) 그런 몇 시간 지나면 괜찮아 지나요? 풀어지면 괜찮아 지나요?
풀어지면 괜찮아 지는데, 계속 긴장을 많이 하는 분들은 많이 생겨요. 이쪽 경추와 후두골을 잡고 있는 근육들을 이완을 하고, 경추에 아탈구가 있으면, 그걸 바로 잡게되면 더 빨리 호전되죠. 잠깐 누워보실까요?
아까 왼쪽만 불편하다고 하셨잖아요? 그래서 그 부분을 양쪽을 눌러봤을 때, 더 불편한 쪽이 통증을 더 호소하기도 합니다. 오른쪽 했을 때구요. 이건 왼쪽이거든요. 왼쪽이 더 아프시죠?
이런 아픈 부위를 찾아서, 해당 근육을 이완을 시키면은, 신경 압박 증상이 풀어지고, 해서 나타났던 돌발성난청 증상들도 같이 해결됩니다. 근데 이걸 병원에 가게 되면은 MRI를 찍거나 여러 가지 검사를 통해서 확인을 하는데, 물론 검사를 하는 건 좋지만은 환자의 증상을 해결하는 덴 도움이 되질 않아요.
이것 저것 검사만 하고, 사람만 피곤하고.... 물론 검사가 필요하긴 하지만은 이런 돌발성 난청에는 특별한 검사가 없습니다. 검사가 없어서.
간호사) 그럼 시간이 지나면 괜찮아 지나요?
그러니까 시간이 지나면 ? 너무 오래 걸리는 거죠. 서울에서 부산까지 가는 길이 있는데, 걸어가는 걸 택하면 너무 오래 걸리고요. 요즘처럼 KTX를 타면 빨리 갈 수 있잖아요? 한의원에 오셔서 해당 근육을 풀어주고, 추나치료를 받으면? 빠르면 1~2주일내로 좋아질 수 있기 때문에, 부산까지 KTX를 타고 가는 게 편하죠.
간호사) 예. 알겠습니다. 계속
힘빼시고요. 그렇죠. 아주 좋아요. 그대로 계시면 돼요. 저녁때 주무실 때 더 심하다고 하셨죠?
간호사) 아뇨. 저녁 시간에는 조금 괜찮아져죠? 아침에 일어나면 조금 심하고,
아침에 일어날때 좀 더 악화된다는 증상들을 보면은 배게가 안 맞는 경우가 있거든요. 베개를 댈때 머리 끝에 대지 말고, 오목한 부위에 대서 주무시는 그런 베개가 가장 좋습니다. 그베개를 오랫동안 사용하셨나요?
간호사) 예.
이완을 위해서 깍지껴서 배위에다 둘게요. 여기. 치료 받은 후에 내일 아침에 증상과 비교하면은 호전정도를 비교할 수 있겠죠? 그리고 경추 위치를 한번 확인해 보겠습니다.
아픈 위치가 있어서 이거를 교정을 할게요. 좋습니다. 예. 긴장하시 필요 없고요. 예. 치료를 했으니까. 상황을 보도록 하겠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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