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 읽는 밤] 허난설헌의 삶과 문학_스물 일곱 송이 붉은 연꽃ㅣ책읽어주는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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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아날록 그녀 작성일19-12-07 00:00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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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설 02:33 (생애와 평가)
본문 17:40 (시와 해석)
조선 중기, 모자랄 것 없는 가문에 글재주 뛰어난
형제들 사이에서 역시 시를 쓰며 차별 없이 자랐던
초희. 그러나 당시 사회의 통념은 예술과 지성으로
남달랐던 그녀를 품지 못한다. 열 다섯에 김성립과
결혼해 그래도 한때 사랑받고 산 듯하나 그녀의
재능이 담을 넘자 시어머니도 남편도 초희를 홀로
시들게 방치한다. 신선처럼 살고 싶었던 초희는
인간 세상과 결국 어울리지 못하고 스물 일곱에
외로움만 가득 주던 세상을 떠난다. 허난설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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