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0만원 샤넬 투톤 진주 힐 뮬 명품 하울 리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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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마녀 조정진 작성일19-02-20 00:00 조회4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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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마구 쓰는 여자 마녀 조정진입니다
오늘 보여드릴 제품은요
샤넬의 투톤 진주 힐 뮬입니다
가격은 110만 원대에요
샤넬 하면 가장 많이들 떠올리실
이 베이지와 블랙 컬러의 배합이 특징인 제품이에요
초창기 샤넬이 자주 사용하였던 컬러의 조화가
너무 우아해요
뮬 타입의 진주 힐인데요
적당히 높은 굽으로
편안함과 각선미를 동시에 살릴 수 있어요
굽을 보시면 얇게 빠진 라인과
진주 장식 위에 CC 로고가 포인트인 제품이에요
가죽과 패브릭
두 가지 소재가 믹스되어 있는 구두인데
다양하게 가죽, 스웨이드, 트위드 등 준비되어 있고요
이 제품은 베이지와 블랙 컬러의 조합이지만
올 블랙 컬러 이거나
아니면 다양한 컬러의 제품들도 있어요
조금 더 유니크한 감성을 원하신다면
베이지, 블랙 투톤 컬러를 추천드려요
샤넬에서 매년 선보이는
크루즈 컬렉션
공방 컬렉션
그중 이 공방 컬렉션은
코코 샤넬이 인연이 있는 도시에서 영감을 받아
샤넬의 장인 정신을 만날 수 있는
컬렉션으로 탄생 시키는데요
15~16년도에 공방 컬렉션은
샤넬이 시련을 이기기 위해 떠난
로마 여행에서 영감을 받아 디자인되었다고 해요
그렇게 탄생한 '샤넬 파리 인 로마'
칼 라거펠트에 의해
프랑스 여배우와 이탈리아 영화에서 영감을 받아
우아하면서도 시크하게
여성적이면서도 남성적이게
슬림한 페미닌과 박시한 매니시가 공존하는
샤넬의 파리 인 로마 컬렉션을 선보이게 되었어요
블랙과 베이지 두 가지 컬러의 배합으로
앞부분에 좀 더 포인트를 준
모던한 디자인의 제품이에요
구두 등 부분이
사람 살결 색과 유사하기 때문에
구두를 신었을 때 이 연장선상으로
다리가 길어 보이는 효과를 주고요
그래서 각선미를 살려줄 수 있는 구두에요
페미닌한 정장 팬츠에 매치했을 때는
시크하면서도 우아한 느낌을 주는 제품이에요
베이지색 컬러
그리고 앞코와 힐이 패브릭으로 되어있고
진주 장식 디테일이 있어서
혹여나 제품이 상할까 봐
자주 신지는 못하는 제품이에요
뒷부분이 트여 있는 뮬 특성상
아직 한국 정서에는 조금
이른 제품이라고 생각이 들고요
그래서인지 스틸레토나 펌프스
기본 제품이 갖춰져 있다면은
optional 하게 구매해도 좋은 상품이라고 생각돼요
화가 나거나 울적할 때
그리고 스트레스 받을때
이것들을 풀어내는 방법은 굉장히 다양하게 있어요
엄청 먹거나, 엄청 자거나, 기타 등등
그 마음의 짐을 털어내기가
참 어려운 것 같아요
그렇죠
하지만 이런 감정들을 잘 털어내는 게
내가 성숙해지는 또 하나의 방법인 것 같아요
지금까지 마녀 조정진이었습니다
안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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