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영 이다영 선수 논란에 해지 요청 폭주하는 흥국생명 자녀사랑 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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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키보듀 작성일21-02-19 00:00 조회10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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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쌍둥이 자매가 쏘아올린 공이 일파만파 커지고 있는 가운데 그 공이 전혀 생각지도 못한 방향으로 튀었는데요. 쌍둥이 자매의 학폭 논란에 흥국 생명 보험에 가입한 가입자들이 잇단 보험 가입 해지를 요청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흥국 화재에서는 맘편한 자녀사랑보험이라는 보험 상품을 판매하고 있는데 쌍둥이 자매의 학폭 논란 이후, 해당 보험을 가입한 사람들이 해지를 요청하는데 그 이유가 쌍둥이 자매의 최초 학폭 폭로 중에 피해자를 칼로 협박한 내용이 있었기 때문입니다. 참고로 이 내용으로 쌍둥이 자매의 별명에 칼둥이가 추가된 상황입니다.
더욱이 언론을 통해 보도된 흥국 생명 측의 발표는 쌍둥이 자매의 징계에 초점이 맞춰졌기 보다는 보여주기식 징계에 그쳤기 때문에 이를 간파한 사람들이
어떻게 저런 짓을 한 사람을 보호해주는 기업이 자녀사랑 보험을 판매할 수 있냐며 해지를 요청하고 있습니다. 엄밀히 말하면 흥국 생명 보험에서 근무하는 영업 사원들은 쌍둥이 자매들의 학폭과 관련하여 아무런 연관이나 잘못을 한 것은 없지만
소속 회사가 흥국 생명이라는 이유로 본인들의 영업 및 실적에 큰 피해를 입고 있는 것입니다. 쌍둥이 자매 뿐만 아니라 흥국 생명 측에서도 이런 것까지 예상하지 못했겠지만 그들의 대응 방식은 사람들의 공감을 받지 못하고 있다는 사실을 이런 측면에서도 살펴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또한 쌍둥이 자매에 대한 비난의 목소리가 커지자 이다영 팬카페 측에서의 발표 내용도 빈축을 사고 있는데요. 팬카페 측에서는 쌍둥이 자매의 잘못이 아니라 피해자를 향한 2차 가해를 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가만히 있으면 중간이라도 간다는 옛말이 간절히 떠오르는 지금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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