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글와글] 세차장인데‥"더러우니 나가라" (2023.01.03/뉴스투데이/MB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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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MBCNEWS 작성일23-01-02 00:00 조회5회 댓글0건관련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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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운 겨울에는 눈이 내리거나 서리가 껴서 차가 더럽혀지기 쉽죠.
그래서 세차장을 찾았는데, 차가 더럽다고 쫓겨나면 손님 기분이 어떨까요?
더러워진 차를 세차하려고 셀프세차장을 찾은 차주, 그런데, 차에서 내리기도 전에 세차장 사장이 찾아와 "너무 더러우니 세차하지 마세요", "하수구가 막힌다"고 쫓아냈다고 하는데요.
이 사연을 인터넷에 올렸더니 "저도 거절당했다"며 같은 경험을 한 주민이 댓글을 올렸다고 합니다.
누리꾼들은 "깨끗한 차만 받는 게 세차장이냐", "더러우니까 세차하러 가는 거 아닌가"라는 의견과 함께 "공공기관도 아닌데 사장 마음이지"라며 반응이 엇갈렸다고 하네요.
https://imnews.imbc.com/replay/2023/nwtoday/article/6441968_36207.html
#투데이와글와글, #세차장, #사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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