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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UB] 죽다 살아난 가족 이야기/파크프리베/복구매직/셀프 세차/투병브이로그/쿠싱증후군/루푸스브이로그/루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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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나나바 작성일23-02-17 00:00 조회6회 댓글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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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희 가족은 여동생을 제외하고 모두 한 번 이상 죽을 고비를 넘겼어요.
그 과정에서 더욱 가까워지고 애틋한 관계가 되었지만,
처음부터 알콩달콩한 가족이었던건 아니에요.

처음부터 완벽한 가족을 이루기란 힘든 일이라고 생각해요.
자녀로서, 형제로서 가족에게 서운한 감정을 느낀다면
제 이야기를 들어보시고 한 번만 가족의 의미에 대해 고민해주세요.

매번 영상을 만들때마다 느끼는거지만,
저는 살면서 너무나도 늦게 깨달아서 잘 못 해왔던 부분을
영상을 보시는 여러분은 같은 실수를 하지 않길 바라는 마음에서
잔소리하는 사촌누나 느낌으로 작성하게 되는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더욱 지루한 느낌이지만, 저는 영상 보시는 분들께서는
건강도 마음도 타인과의 관계에 있어서도 안정적으로 지내시면 좋겠다는 마음이에요.
부디 여러분은 아무런 걱정 없이 그저 삶을 즐길 수 있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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