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오토캘리포니아의 발이었습니다. 가장 많을 때 총 인원은 6명. 모두가 함께 타고 이동할 차가 필요했죠. 그래서 고른 것이 기아자동차의 카니발, 현지명 세도나입니다. 7인승인데 6명이 여행용 캐리어 7개를 넣고 탈 수 있었습니다. 물론 돌아오는 공항까지도 이 차를 타고 다녔습니다.

이녀석으로 고성능 차들이 모인다는 엔젤레스 크레스트 하이웨이는 물론이고 산타모니카의 해변도 누볐는데요 그 이야기를 정리했습니다. 중간 중간 무엇을 먹고 어떻게 살았는지도 들어있으니 캘리포니아의 풍경도 보실 수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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