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아침 뉴스를 보니 안타까운 소식이 있네요

충북 제천의 여고생이 개학을 하루 앞두고 투신해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방학 기간 친구와 다툼을 벌인 뒤부터 부쩍 학교 가기 싫다고 말하는 등 고민이 깊었다고 유족들은 이야기하네요.
특히 다툰 친구로부터 "개학 날 가만두지 않겠다"라는 협박까지 당하자 "죽고싶다"라는 얘기를 종종 해왔다는데...
정말 안타깝습니다.

자식을 키우는 부모의 입장으로써 이런일 들으면
정말 가슴이 아픕니다. 요즘은 나이를 불문하고 인격모독.
언어폭력으로 상대방을 아프게 하는 사람들이 많이 늘어나고
있네요. 각 가정에서는 소중한 가족의 한사람이고.
세상 어떤것과도 바꿀수 없는 귀한 자식일텐데...
마음의 상처로 인하여 다시를 올수없는 길을 선택하다니...
다시는 우리 사회에 이런일이 없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만나는 주변의 사람들...
소중한 사람들에게... 혹은 스치는 인연으로 만나는 사람들에게
내가 상처를 주고 있는건 아닌지..
오늘은 한번 생각을 해보고 소중한 내사람들에게
따뜻한 말한마디 건넬수 있는 하루 되십시요~~

요즘.. 반도체 2차공사가 점점 시작되면서
용접을 배우실려고 하시는 분들이 발빠른 정보로 움직이시는게
보입니다. 그래서 저희 학원에서도 많은 분들이 상담하시고
등록하시는데요....
오늘의 영상은 용접을 처음 배우시는 수강생분을 위해
부원장님께서 직강을 하시고 있는 모습입니다.

인생의 모든 상황은 선택의 연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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