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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반응│한국을 분석하며 애타는 대만 ep.2│한국은 지금 심각한 경제 위기│역시 한국 걱정해주는건 대만밖에 없네 ㅋㅋ│중국어로[路]
대만은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하나 봅니다
우리나라를 많이 걱정해주네요~
뭐 한국과 비교해 자국을 상황을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우리 좋아하나 봐요~
우린 뭐... 알아서 잘 할게요~^^
#대만반응 #대만방송 #한국경제위기
이승현 : 이게 다 문재앙 덕분
강기우 : 니들이나 걱정해라
우째 주변은 자기나라 걱정은 안하고
남의나라에 왜 그리 관심많아
매일매일축제 : 대만은 중국 피 빨아 먹는.나라.. 그러다가 지배당한다 대한민국은.대통령 .망쳐도 기업인들이.이정도 버틴것이다..
박순대 : 저런애들을데리고있으니 발전이없지.불쌍한대만 미래가없구나
만두떡 : 아시아의 4마리 용은 20년도 넘은건데 아직도 용타령 하고 있다니.... 대단하다
한국과 대만의 단교, 중국인과 대만화교의 반응 [1992. 8. 21]
한국과 중공이 수교하자, 대만은 한국과 단교를 선언했다.
l|ㅣㅣl| : 이때 대만은 그냥 대만 한 섬나라 그 이상의 의미였어요...
우리나라 화교들처럼 옛날에 다른나라에 이민가서 살고있던 중국인들, 대만 국민당이 대륙을 지배하던 시절 중화민국시절 중국인들은 공산당이 지배한 대륙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비록 섬나라에만 있지만 그래도 대만이 정통정부라고 믿고 의지했기에 수교가 하나하나 끊길때마다 고향이 산산조각나는 기분이였을겁니다.
물론 우리랑 수교를 끊고나서 우리나라가 당시에 대만보다도 못사니까 쓸모없을거라 생각하고 당시 대만 내부에서 국민들의 비난여론을 돌리기위해 중국은 너무 크고 일본은 역사 따지며 까기엔 빌붙어야하고 만만한 한국을 깐거라 그건 절대 우리로써 용납할일은 못되지만 그래도 중화민국이 조선과 함께 일본제국에 싸웠던 한 주변국으로 참 마음아픈 역사네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중국이랑 수교를 하고도 중국화교들은 중화민국시절 왔으니 중화민국 국적이라며 사실상 대만국적으로만 인정해줬고 지금도 어떤 다른나라의 이민자들은 허용 안 되는 것들을 대만화교들만 일부 조례나 법들로 부분적으로 허용해주는 것들이 있어요. 그만큼 화교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우리 역사 중 한 부분이지요. 우리나라도 이민자에대해 절대 관대하지못하기에 화교들도 결국 동화되어 이젠 거의 한국인과 다를바가 없지만, 우리가 이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나 국력으로나 나아졌으니 이 형편이라면 이제라도 그들의 아픔도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CK_작렬정신통일 : 미국은 79년 미국-대만 상호방위조약을 파기했고, 주대만미군 3만명을 전원 철수시켰다. 당시 지미 카터 대통령이 중국과 수교했기 때문이다.
이후 1988년, 대만 해군은 울산급을 도입하기로 하는데, 당시 대만은 1988 서울 올림픽 개최에 질투심이 극에 달했던 터라 당시 대만 정부에 대한 국민과 언론의 불만이 폭발했다.
정치적 폭풍과 여론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1988년 10월, 중화민국 해군본부는 광화 2호에 울산급을 채택하기로 공식 결정했으며,
최초 6척은 한국에서 건조하고 남은 10척은 중화민국 CSSC 조선소가 1척당 2천억 원을 받고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1년 뒤인 1989년, 대만 해군은 울산급 대신 프랑스의 라파예트급을 캉딩급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국민 감정을 등에 업은 현지 황색 언론이 전개한 반울산함 캠페인의 지원 하에, 프랑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부 고위층이,
해군 실무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라파예트로 도입 기종을 변경했던 것이다. 그런데 라파예트 도입 뇌물 수수 비리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정치권에서 엄청난 정치적 스캔들로 번지던 중,
뇌물 비리를 폭로하려던 대령급 현역 장교가 어르신들이 고용한 킬러에게 살해되는 막장급 사건이 일어난다.
그 여파는 핵폭탄급으로 확대되어 20여년간 중화민국 해군의 자체 건함 프로젝트는 완전 중지되고 환멸을 느낀 해군 조함 기술 장교들은
대거 군을 떠나게 된다. 라파예트 스캔들의 여파로 정치권, 국방부로부터 건함 자금이 끊기자 조함 인프라가 망가지고 연구 인력이 해체되어,
자체 함선 건조 대신 키드급 구축함, 녹스급 호위함,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구축함 등 미 해군 퇴역함 구매로 돌아서는 계기가 된다.
울산급 도입 취소 결정은 정치적으로 한중수교를 가속화시켰고, 경제적으로는 국방비가 낭비되었으며, 군사적으로 건함 능력을 불구로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된다.
결국 빈사상태로 악화되던 한국-대만 간 공식[대사급] 외교관계의 막타를 대만 정부 스스로가 꽂아넣은 것이다.
고릴라K : 누가보면 우리나라만 대만을 버린줄 알겠다.그리고 이걸 계기로 대만이 한국을 싫어하게 된거라 하기도 하지만
단교 이전부터 대만언론은 시기질투 폭발식으로 자기나라 보다 못사는 한국이
올림픽 개최 하냐는식의 반한정서가 굉장했다ㅎ.
80년대든90년대 한국이나 대만이나
삶은 종이한장차이 였구만
오히려 경제규모는 저당시도 대만보다
우리나라가 몇배는 더 컸음
sneekeebeats : 0:39 근데 이거 팩폭임 6.25전쟁때 중공군이 침략해서 학살한건 사실이지. 근데 지금 대깨문들은 중공군이 우리나라 침략했다는 사실 조차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오로지 일본만이 우리의 적이고 미국 또한 우리의 적이라 생각하는게 대깨문들임
KIM HS : 근데 이때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92년에 타이완하고 단교하고 중국하고 수교한건 정말 외교정치국제노선 잘 탄 거임. 안 그랬으면 우리가 글로벌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에 한계가 있었을 거고, 국제무대에서 우리 발언권도 지금처럼 커지지도 않았을 거임. 특히 경제적으로 제약도 많았을 거고, UN상임이사국 중국이 있는한 여러 국제 무대에서 반대에 부딪힐거고 우린 아직도 미국 일본쪽으로 중심이 기울어져서 나라가 영향을 받았을 거임. 특히 글로벌 세계화의 물결에 제대로 적응 못해서 더 큰 위기가 찾아왔을 수도 있고, 타이완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엔에서 퇴출당한 뒤로 점점 수교국들이 줄어들고 중국이 발전하고 규모도 커지고 있어서 우리가 중국이 발전하는 동안 진출해서 동시에 한국경제도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봄. 그러니 자연스럽게 타이완을 우리가 추월할 수 있었던 거고,
대만반응│대만이 본 한국이라는 나라│한국을 분석하며 애타는 대만│별걸 다 분석하는 대만│중국어로[路]
우리나라를 대만도 어지간히 신경쓰나 봅니다
별걸 다 분석하고 이야기하네요
반갑지 않은 이야기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대만도 한국을 따라오긴 아직 먼것 같습니다
#대만반응 #대한민국 #한국잘하네
Dree74 : 9:44 저 출산지적은 맞는말 아닌가
로드플레임 : 이것도 참 예전영상이긴한데...지금 봐도
단오니 4대용이니 하는것 자체를 한국에 살면서
뉴스나 아는사람들이 말하는건 단한번도 본적이 없내여...
저런거보면 중국이나 대만이 참 한국에 관심많내...최근엔 공자학원이었나?
그것도 첨듣고...전부 중국이랑 대만이 지어낸 말들이잖아...
전달자 : 컴퓨러 부품 메이커들도 다 대만이긴하지 ASUS, MSI 등등
zonho Son : 어른 공경이 꼭 유교영향이 아닐 수도 있다. 공차는 한국이 인수한 걸로 아는데.
아제아제바라아제 : 과거의 아픔은 같더라도
넘어서려는 자와 거기에 만족하며
사는 자와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일본을 사랑한다고 자기들입으로
얘기하네..현재에 만족하고있으면
더이상의 발전은 없다..
대만은 정말 우리나라를 사랑하나 봅니다
우리나라를 많이 걱정해주네요~
뭐 한국과 비교해 자국을 상황을 아쉬워하기도 합니다
우리 좋아하나 봐요~
우린 뭐... 알아서 잘 할게요~^^
#대만반응 #대만방송 #한국경제위기
이승현 : 이게 다 문재앙 덕분
강기우 : 니들이나 걱정해라
우째 주변은 자기나라 걱정은 안하고
남의나라에 왜 그리 관심많아
매일매일축제 : 대만은 중국 피 빨아 먹는.나라.. 그러다가 지배당한다 대한민국은.대통령 .망쳐도 기업인들이.이정도 버틴것이다..
박순대 : 저런애들을데리고있으니 발전이없지.불쌍한대만 미래가없구나
만두떡 : 아시아의 4마리 용은 20년도 넘은건데 아직도 용타령 하고 있다니.... 대단하다
한국과 대만의 단교, 중국인과 대만화교의 반응 [1992. 8. 21]
한국과 중공이 수교하자, 대만은 한국과 단교를 선언했다.
l|ㅣㅣl| : 이때 대만은 그냥 대만 한 섬나라 그 이상의 의미였어요...
우리나라 화교들처럼 옛날에 다른나라에 이민가서 살고있던 중국인들, 대만 국민당이 대륙을 지배하던 시절 중화민국시절 중국인들은 공산당이 지배한 대륙을 인정하지 않았기에 비록 섬나라에만 있지만 그래도 대만이 정통정부라고 믿고 의지했기에 수교가 하나하나 끊길때마다 고향이 산산조각나는 기분이였을겁니다.
물론 우리랑 수교를 끊고나서 우리나라가 당시에 대만보다도 못사니까 쓸모없을거라 생각하고 당시 대만 내부에서 국민들의 비난여론을 돌리기위해 중국은 너무 크고 일본은 역사 따지며 까기엔 빌붙어야하고 만만한 한국을 깐거라 그건 절대 우리로써 용납할일은 못되지만 그래도 중화민국이 조선과 함께 일본제국에 싸웠던 한 주변국으로 참 마음아픈 역사네요.
실제로 우리나라는 중국이랑 수교를 하고도 중국화교들은 중화민국시절 왔으니 중화민국 국적이라며 사실상 대만국적으로만 인정해줬고 지금도 어떤 다른나라의 이민자들은 허용 안 되는 것들을 대만화교들만 일부 조례나 법들로 부분적으로 허용해주는 것들이 있어요. 그만큼 화교는 땔래야 땔 수 없는 우리 역사 중 한 부분이지요. 우리나라도 이민자에대해 절대 관대하지못하기에 화교들도 결국 동화되어 이젠 거의 한국인과 다를바가 없지만, 우리가 이젠 어느정도 경제적으로나 국력으로나 나아졌으니 이 형편이라면 이제라도 그들의 아픔도 생각해볼 수 있지않을까 싶어요...
CK_작렬정신통일 : 미국은 79년 미국-대만 상호방위조약을 파기했고, 주대만미군 3만명을 전원 철수시켰다. 당시 지미 카터 대통령이 중국과 수교했기 때문이다.
이후 1988년, 대만 해군은 울산급을 도입하기로 하는데, 당시 대만은 1988 서울 올림픽 개최에 질투심이 극에 달했던 터라 당시 대만 정부에 대한 국민과 언론의 불만이 폭발했다.
정치적 폭풍과 여론의 반발에도 불구하고 1988년 10월, 중화민국 해군본부는 광화 2호에 울산급을 채택하기로 공식 결정했으며,
최초 6척은 한국에서 건조하고 남은 10척은 중화민국 CSSC 조선소가 1척당 2천억 원을 받고 만들기로 했다.
그러나 1년 뒤인 1989년, 대만 해군은 울산급 대신 프랑스의 라파예트급을 캉딩급으로 도입한다고 밝혔다.
후에 밝혀진 바에 의하면 국민 감정을 등에 업은 현지 황색 언론이 전개한 반울산함 캠페인의 지원 하에, 프랑스로부터 뇌물을 받은 정부 고위층이,
해군 실무자들의 반대에도 불구하고 라파예트로 도입 기종을 변경했던 것이다. 그런데 라파예트 도입 뇌물 수수 비리가 언론에 보도되면서 정치권에서 엄청난 정치적 스캔들로 번지던 중,
뇌물 비리를 폭로하려던 대령급 현역 장교가 어르신들이 고용한 킬러에게 살해되는 막장급 사건이 일어난다.
그 여파는 핵폭탄급으로 확대되어 20여년간 중화민국 해군의 자체 건함 프로젝트는 완전 중지되고 환멸을 느낀 해군 조함 기술 장교들은
대거 군을 떠나게 된다. 라파예트 스캔들의 여파로 정치권, 국방부로부터 건함 자금이 끊기자 조함 인프라가 망가지고 연구 인력이 해체되어,
자체 함선 건조 대신 키드급 구축함, 녹스급 호위함, 올리버 해저드 페리급 구축함 등 미 해군 퇴역함 구매로 돌아서는 계기가 된다.
울산급 도입 취소 결정은 정치적으로 한중수교를 가속화시켰고, 경제적으로는 국방비가 낭비되었으며, 군사적으로 건함 능력을 불구로 만든 결정적 계기가 된다.
결국 빈사상태로 악화되던 한국-대만 간 공식[대사급] 외교관계의 막타를 대만 정부 스스로가 꽂아넣은 것이다.
고릴라K : 누가보면 우리나라만 대만을 버린줄 알겠다.그리고 이걸 계기로 대만이 한국을 싫어하게 된거라 하기도 하지만
단교 이전부터 대만언론은 시기질투 폭발식으로 자기나라 보다 못사는 한국이
올림픽 개최 하냐는식의 반한정서가 굉장했다ㅎ.
80년대든90년대 한국이나 대만이나
삶은 종이한장차이 였구만
오히려 경제규모는 저당시도 대만보다
우리나라가 몇배는 더 컸음
sneekeebeats : 0:39 근데 이거 팩폭임 6.25전쟁때 중공군이 침략해서 학살한건 사실이지. 근데 지금 대깨문들은 중공군이 우리나라 침략했다는 사실 조차도 모름 ㅋㅋㅋㅋㅋㅋ 오로지 일본만이 우리의 적이고 미국 또한 우리의 적이라 생각하는게 대깨문들임
KIM HS : 근데 이때 정치적이든 경제적이든 92년에 타이완하고 단교하고 중국하고 수교한건 정말 외교정치국제노선 잘 탄 거임. 안 그랬으면 우리가 글로벌하게 성장해 나가는 데에 한계가 있었을 거고, 국제무대에서 우리 발언권도 지금처럼 커지지도 않았을 거임. 특히 경제적으로 제약도 많았을 거고, UN상임이사국 중국이 있는한 여러 국제 무대에서 반대에 부딪힐거고 우린 아직도 미국 일본쪽으로 중심이 기울어져서 나라가 영향을 받았을 거임. 특히 글로벌 세계화의 물결에 제대로 적응 못해서 더 큰 위기가 찾아왔을 수도 있고, 타이완은 이미 오래전부터 유엔에서 퇴출당한 뒤로 점점 수교국들이 줄어들고 중국이 발전하고 규모도 커지고 있어서 우리가 중국이 발전하는 동안 진출해서 동시에 한국경제도 같이 성장할 수 있었다고 봄. 그러니 자연스럽게 타이완을 우리가 추월할 수 있었던 거고,
대만반응│대만이 본 한국이라는 나라│한국을 분석하며 애타는 대만│별걸 다 분석하는 대만│중국어로[路]
우리나라를 대만도 어지간히 신경쓰나 봅니다
별걸 다 분석하고 이야기하네요
반갑지 않은 이야기도 있지만
중요한 점은 대만도 한국을 따라오긴 아직 먼것 같습니다
#대만반응 #대한민국 #한국잘하네
Dree74 : 9:44 저 출산지적은 맞는말 아닌가
로드플레임 : 이것도 참 예전영상이긴한데...지금 봐도
단오니 4대용이니 하는것 자체를 한국에 살면서
뉴스나 아는사람들이 말하는건 단한번도 본적이 없내여...
저런거보면 중국이나 대만이 참 한국에 관심많내...최근엔 공자학원이었나?
그것도 첨듣고...전부 중국이랑 대만이 지어낸 말들이잖아...
전달자 : 컴퓨러 부품 메이커들도 다 대만이긴하지 ASUS, MSI 등등
zonho Son : 어른 공경이 꼭 유교영향이 아닐 수도 있다. 공차는 한국이 인수한 걸로 아는데.
아제아제바라아제 : 과거의 아픔은 같더라도
넘어서려는 자와 거기에 만족하며
사는 자와는 하늘과 땅 차이다..
일본을 사랑한다고 자기들입으로
얘기하네..현재에 만족하고있으면
더이상의 발전은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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