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한산성은행나무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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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종로파 조회 11회 작성일 2021-06-27 13:11:19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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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안에 들이면 안되는 나무 / 기를 뺏는 식물이 있다 ?

#집안에들이면안되는나무

예약문의 : 010-5093-9142

덕분TV 촬영문의 : 010-7700-2318

★노가다꾼에서 의사로!? 운명을 바꿔준 사례는!?


★2019년 기해년 뭘 해도 다시 일어설 수 있는 나이!!!재기하자!!


★조상덕을 볼 수 있는 방법은!?


★태어나는 시간에 따라 단명하는 사주가?!


★태어난 월로 보는 나의 운명은??


★중전마마가 본 100% 조작x 점사 연예인편!!


★60만 무당시대 전하고싶은 메세지


★내 집에 귀신이 있는지 확인하는 방법은?


매주 월,화,수,목,금,토요일 업로드가 될 예정이니
많은 관심과 사랑 부탁드리겠습니다 ^^

영상한국사 I 185 남한산성 피신 47일의 기록

남한산성 고립 다음 날, 청이 인조의 아우와 대신을 인질로 보내라고 요구한다. 하지만 조선은 가짜 아우와 대신을 보낸다. 분노한 청군 지휘부는 왕세자를 보내라 한다. 인조는 산성을 순시하며 방어태세를 점검하고, 병사들을 독려하는 등의 노력을 보인다. 그리고 삼남지방의 군사를 소집해 후방을 치는 전략을 세운다. 하지만 그들은 남한산성까지 오기도 전에 전멸 당한다. 초기 대응 실패에 책임이 있는 김자점은 청군의 기습에 휘말려 무려 5천 병력을 잃고 도주한다. 남한산성 고립 14일 째, 청군이 데려다 놓은 조선 포로들을 본 장수들은 적의 속임수라며 만류한다. 하지만 김류는 길일 점괘만 믿고 수백의 군사를 보냈다가 전멸 당한다. 12월 30일, 청 황제 홍타이지가 추가 병력을 이끌고 조선에 도착한다. 19일 째, 쌍령전투에서 4만의 근왕병이 청군 기마병 300기에 궤멸 당한다. 24일 째, 식량담당관은 앞으로 20여일밖엔 버틸 수 없는 상황이라 보고한다. 하지만 인조는 지구전을 펼칠 대책에만 관심을 가진다. 33일째, 홍타이지는 최후통첩을 보낸다. 김상헌이 최명길의 화친답서를 찢자, 최명길이 그 답서를 다시 맞추며 눈물을 흘린다. 청은 조선이 눈물로 보낸 항복 국서를 꼬투리 잡고, 조선은 신하의 나라로서 예를 갖춰 항복 국서를 다시 보낸다. 그리고 끝까지 출성만은 하지 않게 해 달라 애원하던 인조는 결국 47일째 되던 날, 남한산성을 나온다.

#병자호란#남한산성#김자점 김류의 패배#청 황제 홍타이지#최명길의 화친답서#김상헌
JE YUK PARK : 병자호란이 왜 일어났는지 원인을 보면 간단합니다.

후금 애들은 산해관을 못넘으니 병력을 우회해서 중국에 잠시 약탈 원정 할려고 했던 상황이므로
병력이 산해관 공략 시도할때보다 2배이상이 필요해졌죠
산해관을 포위하고 우회공격해야 했으니까요 그러다 보니 무조건 올인을 하게 되었으니
자기들 본진이 비니 후방에 있는 조선이 후방을 치지 않을까란 불안+명나라와 교역 금지로 경제상황 악화였죠

문제는 이러한 상황을
반정했던 능양군과 서인들이 알아채지 못하고 답없는 항전론만 떠들어댄
항전을 할거면 할아버지 선조 처럼 런이라도 잘했어야 하는데 그것도 못 했습니다.
원래 작전은 청군이 쳐들어오면 왕실 및 고위 공직자 애들은
강화도로 도망가서 작전 지휘하고 근왕군이 남한산성에 들어가서 농성 한다 라는 작전을 세웠고
실행되었으면 꽤 괜찮은 작전 이었습니다.
문제는 아무리 작전을 잘짜도
작전 실행자들이 무능+그 작전을 수행하기 위한 기반을 전조 시절 여요 전쟁때 고려보다도 더 못 했습니다.
의주-안주 까지는 해안외길이라서 요새 강화하자 하면 백성들이 힘들게 사는데 부역시키면
민심이 이반 한다고 난리를 침+군대를 양성하자 하면 돈 없음+가짜 과거 준비생이 많아서 군대 갈애들도 없음
그렇다고 배명친청 하자고 하자면 자기네가 광해군이 명을 배신함+불효자라는 핑계로 끌어내고 왕위를 찬탈했던 능양군+서인들의
반정+왕위 정당성 까지 부정하는 거니까요
거기다 평상시에 준비한다고 군량미만 비축 해놨지
그 군량미를 기반으로 밥을 해먹을 조리기구 및 그릇 숟젖가락 준비도 안해놨습니다.
활은 활만 준비해두고 화살은 없고 활을 연결하는 아교인 접착제는 준비도 안해두고 이불+장작도 준비 안해뒀습니다.
거기다 남한산성 농성전 시절 병사들한테 경계근무 시키는걸 교대 근무 한다는 걸
몰랐던 애들이 저시절의 능양군 및 서인 이었다는 점이죠
왕조 국가에서 최상위 권력층인 왕+판서들이 이런 애들이면 뭘해도 전쟁 이기기 힘들고
도대체 뭔 생각으로 그렇게 행동하세요? 란 말이 나올정도로 무능했죠

근데 웃긴건 조선군 자체는 훈련도가 아주 낮았고
청나라 애들왈 아녀자 같은 군대라고 했지만 꽤 잘 싸웠습니다.
쌍령전투도 4만vs300명이 아니라 실제로 조선군 8천vs청군 6천이 지금은 정설입니다.
지금으로 치면 군대도 안갔다온 미필 놈이 자기 멋대로 육사 졸업한 1년차 소위를 참했고
그 문제로 인하여서 병사들한테 사격 통제를 할만한 부관이 없어지게되었죠

그래서 사격 통제가 안되서 조총을 막 쏴대다 보니 탄환 및 화약이 떨어져서 병사들이 소리지르고 동요했는데
그걸 청 기병대가 알아채고 달려들어서 진영이 붕괴되었다고 나옵니다.
웃긴건 그 청나라 기록에도 지금으로 치면 연대장이 조선군이 조총/활로 너무 거세게 저항해서
사망했는데 그걸 두고서 수하들이 본진으로 도망가서 처벌했다고 기록 나올 정도로
처절하게 싸웠다는 점입니다.

광교산에선 충분히 사격통제 해서 후금 태조 노이합제 사위였던 양고리를 보고
재 중요 장수 같다 해서 일제 조총사격으로 사살해서
사령관 사망으로 청군이 멘붕와서 도망갔습니다.
양고리 사망했더니 청 태종인 황태극이 통곡을 했다고 나옵니다.
오주영 : 여기서 돌이켜보자면 광해군의 중립외교가 신의 한수라는 것을 알 수 있음
장창수 : 국방tv에 토크멘터리 전쟁사에서 병자호란편을 보고 비교해서보니 각각의 재미가 있네요
하지만 전 토크멘터리쪽이 더 객관적으로 해석하는 거 같아 그 쪽이 더 재미있습니다
시간들 되시면 양쪽 비교하시면서 보시는 것도 좋을 듯싶네요
아몰랑 : 토전사로 보다가 이걸로 보니까 확실히 수준이 다르네.. 토전사 폐지 반대!
TX K : 신병주 교수님은 조선이랑 왕까이니깐 심기가 엄청나게 불편하신듯...?

서지혜가 방송에서 정보석을 '끔찍하다'고 저격한 이유

드라마의 모든것, 드라마갤러리입니다.
드라마, 영화, 배우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다룹니다.

#서지혜 #사랑의불시착 #서지혜나이
왕왕왕 : 정보석...진짜 조필연 캐릭 그대로였네.
형왔다 : 이게 머선 소리고? 아 실망이네
Yoora Jang : 배우도 참 힘든 직업이네.아빠나이대 남자와 베드신이라니
직업상 어쩔수 없지만
기분은 참 더럽겠다.
스태프들 서로 보겠다하는걸 참고 찍었으니 참고 찍은 서지혜씨가 참을성이 많네요
앙민흔 : 선진국이 되려면 국민의식부터 바로 잡아야 하는데 ... 참
마녀사냥 여러번 경혐해봤으면 이젠 정신차릴때도 됐는데
여전히 미개하구나 ...
내가 태어난 나라 내 조국 대한민국 ... 언제쯤 선진국이 되려나
이종필 : 진짜 악역 잘하는 이유가 있었네.. 관상은 과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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