만화방 만화가게 #1980년대 #고바우영감 #신동우화백

라면 한 그릇 먹으며 보는 만화는 인생의 진리이지요

요즘 젊은이들도 좋아하지만
1990년대에도 1980년대에도 그랬습니다.

흑백그림 속에 예전 만화방 풍경이 펼쳐집니다.

신동우 화백의 모습도 보이고요

이영구 아나운서는 고바우 영감을 떠올립니다.

까까머리 학생이 만화삼매경 중에 불쑥 들어온
카메라를 발견하고 자리를 뜹니다.

지금보면 아련한 추억들입니다.
Channel Hoony : 저는 80년대 초딩시절 두꺼운 만화책이었던 '보물섬', 그리고 '아이큐점프'등에서 만화를 즐겨봤었습니다.^^ 중앙일보에 연재되었던 <왈순아지매>(정운경 화백), 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나대로선생>(이홍우 화백), 소년동아일보에 연재되었던 <코망쇠형제>(오원석 화백) 등이 기억납니다.^^
Forest : 만화 이야기에 짱구박사나 고바우 영감을 떠올리시는 걸 보나 대충 이선생님 연배가 짐작됩니다.
아마도 라이파이나 박기당, 김종래 같은 작가 작품 세대이신 듯하군요.
돌아보면 핍잘하고 남루했으나 선도 악도 몰랐던 이름다운 시잘이었습니다.
왕오전축국전을 보노라면 마법처럼 아득힌 기억 저편의 순간들을 되실리는 바람에 눈가가 후끈해질 때가 있습니다.
사회자 할배-선생님 등의 호칭이 마땅하겠으나 거리감이 싫어 감히 이렇게 칭함을 해량하옵시길-의 푸근한 모습과 목소리는 따스한 햇살에 온기를 품은 시골집 툇마루처럼 안온해서 참 좋습니다.
늘 강녕하시기 바랍니다.
왕오전축국전 : 만화를 정말 좋아하셨군요! 저도 꽤 좋아했는데... 기억력이 대단하십니다^^ 이번편 만들면서 저도 어릴적 추억이 새록새록했습니다 ㅎ
왕오전축국전 : 멋진 글 감사드립니다~!! 이영구선생님께 잘 전해드리겠습니다~

토요미스테리극장 #만화가게의 비밀

SBS에서 1997년 6월 14일부터 1999년 1월 30일까지 매주 토요일 밤 10시[2]에 방송했던 미스터리, 공포 프로그램. 동사 프로그램인 그것이 알고 싶다의 오컬트, 미스터리 부분의 테마를 이어 받은 프로그램이라 볼 수 있다. 당초에는 토요미스테리라고 했다가 4회 방송부터는 제목 뒤에 '극장'을 추가했다. 제목이 바뀐 날 방송을 보면, '극장'을 추가한 것은 토요미스테리가 사실 같아서 너무 소름끼친다는 시청자들의 의견을 반영해 허구성을 돋보이게 하려고 추가한 것이라고 친절하게 설명이 나온다

wiki
레모나 : 일본 기묘한이야기 보는거같음
옆집언니tv : 저걸바깥에서 잠그면 우짜노...
앤죠 : 종이코팅 주민등록증 오랜만에보네ㅋㅋ
설레임 : 시체가 있으면 악취가 진동할텐데. . . . .
rant35 : 전 주인 - 야인시대 박마리아 역 남현주씨

다큐1일 - 청년창업의 현실

* 출연신청 및 제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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