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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보라 조회 19회 작성일 2021-11-03 23:52:5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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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 창단 첫 우승‥사상 첫 정규시즌 1위 결정전 승리 (2021.11.1/뉴스투데이/MBC)

프로야구에서는 단일리그 역사상 처음으로 정규시즌 1위 결정전이 열렸습니다.

kt가 삼성을 꺾고 창단 첫 우승을 차지했습니다.

https://imnews.imbc.com/replay/2021/nwtoday/article/6311326_34943.html

#프로야구, #kt, #정규시즌우승
Alex Park : 이강철 감독은 명장이구나
진로 : 진짜 어제처럼만 게임해라 그러면 프로답다 그래도 이렇게 스포츠를 본다는게 좋다
yeji choi : 선수들도 울고 보는 나도 울고ㅜㅜ
정규시즌 1위 축하합니다!!!
비오는날 : 어제 진짜 멋졌다 우리팀♡ 이렇게만 하면 우승이다~~~!!
곰문 : KT 대박이다. 그리고 이강철 감독 대단하네 ㄷㄷ 통합우승까지 가능한가?

쿠에바스, 초인적인 역투...막내구단 kt,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 / YTN

[앵커]
kt가 1위 결정전에서 창단 첫 정규시즌 우승을 차지하며 한국시리즈에 직행했습니다.

선발투수 쿠에바스의 초인적인 역투에 힘입어 1군 합류 7년 만에 우승 트로피를 거머쥐었습니다.

신윤정 기자가 보도합니다.

[기자]
10월의 마지막 날, 7개월 장기 페넌트레이스의 최종 승자는 kt였습니다.

팽팽한 명품 투수전 속에 이어지던 0대 0의 균형이 깨진 건 6회 초!

삼성 실책으로 얻은 투아웃 1, 3루에서 강백호가 좌전 적시타를 치면서 결승점을 얻은 겁니다.

7회 말 우익수 호잉의 수비 실책으로 1사 1, 3루에 몰렸지만, 쿠에바스가 강민호를 뜬공으로, 이원석을 삼진으로 돌려세우며 위기에서 벗어났습니다.

쿠에바스는 단 이틀만 쉬고도 7이닝 무실점 8탈삼진의 역투를 펼치며 kt에 우승을 안겼습니다.

[쿠에바스 / kt 선발투수 : 진짜 감사합니다. 오늘 경기를 앞두고 특별한 것보다는 항상 하는 대로 준비했습니다. 삼성 타선이 워낙 좋아서 타자별로 어떻게 던질지 대비했고….]

이어 나온 중간 계투 박시영과 마무리 김재윤까지 호투해 kt는 한 점 차 승리를 거뒀습니다.

1군 무대에 뛰어든 2015년 이후 7시즌 만에 정규시즌 첫 우승 트로피를 들었습니다.

[이강철 / kt 감독 : 저희들이 많이 불리한 여건이었지만 해낼 수 있을 거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쿠에바스가 1,2회 던지는 거 보고 '아, 오늘 정말 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거든요.]

2021년 KBO리그는 잠실구장에서 열리는 두산과 키움의 와일드카드 결정전을 시작으로 포스트시즌에 돌입합니다.

특히 단계적 일상 회복 조치로 전체 좌석에 백신 접종 완료자가 꽉 들어차 '치맥'까지 즐길 수 있게 되면서 야구 팬들의 기대감이 커지고 있습니다.

YTN 신윤정입니다.

YTN 신윤정 (yjshine@yt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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닥치는대로 SIWON : kt wiz 정규리그 우승을 축하드립니다
강백호 박경수등등 선수들 눈물보니
감격스러워 같이 울었네요. 모두 수고하셨구요, 계속 승리하길 기원합니다~~^^
천재다 구글 : 축하합니다.
림준수 : 케티는 이제 명실상부한 명문구단이 되엇다
가주군나성면 : 벌써 7년? 세월이 흐르는 강물같구나
_522 Hong : 막내구단이 드디어 해냈습니다 ♥

[꼬꼬무 2회 요약] 남편을 죽이고 친엄마를 실명시켰다? 연쇄살인마 엄여인은 누구인가 |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SBS방송

#꼬꼬무 #꼬꼬무요약 #엄여인사건

2005년 2월의 어느 밤, 소방서에 화재 신고가 접수됐다.
서둘러 출동한 구조대원들이 화재 진압 후 연기를 따라가 보니,
불길이 시작된 곳은 바로 병원의 한 탕비실.
문을 열자마자 휘발유 냄새가 진동했다.
실수로 난 불이 아닌, 방화의 흔적이 발견된 것!

탐문 끝에 확보한 용의자,
29살의 여성 엄 씨였다.
오래전 불의의 사고로 세상을 떠난 딸의 환영을 보고 싶어 불을 질렀다고 시인한다.
이후 엄 씨의 방화사건은 불구속 수사로 전환되고, 사건은 그렇게 마무리되는 듯 보였는데….

화재사건 며칠 뒤, 한 남자가 강남경찰서를 찾아왔다.
조심스레 엄 씨의 담당 형사를 찾던 그는, 다름 아닌 엄 씨의 남동생!
한참의 망설임 끝에 도무지 믿지 못할 이야기를 털어놓기 시작하는데….
평소 천사라 불렸다는 엄 씨, 베일에 둘러싸인 그녀의 진짜 얼굴은 무엇일까?


장도연, 장성규, 장현성, 세 이야기꾼이 전하는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2회 대한민국 악인열전 - 피도 눈물도 없이 (2021.10.28 방송)

[꼬리에 꼬리를 무는 그날 이야기] 풀영상 다시보기
▶ 꼬꼬무 홈페이지 : https://programs.sbs.co.kr/culture/thetail/main
▶ 웨이브(wavve) : https://www.wavve.com/
달리 [SBS 교양 공식채널] : 달리 커뮤니티에 있는 꼬꼬무 본방사수 이벤트

꼬꼬무 본방사수 후 명대사를 뽑아라!
10/21(목)부터 방영되는 new 꼬꼬무를 본방사수한 후, 명대사를 뽑아주세요!

✅참여방법 : '커뮤니티 댓글'로 꼬꼬무 명대사 + 한 줄 감상평 달기 (영상에 댓글 아닙니다!)
✅참여기간 : 11월 5일 (금) 까지
✔기간 내 방영되는 회차 모두 참여 가능!

추첨을 통해 총 10분께 꼬리에 꼬리를 무는 '꼬리곰탕'을 드립니다
(10대 맛집중 꼬꼬무 제작진이 심혈을 기울여 엄선했다는 소문...)

⭐추가로 제일 센스있게 써주신 두 분께는 꼬꼬무 컵 세트를 추가로 드립니다 :)
김백수 : 이 여자 체포되기 전까지 아무것도 모르고 같이 어울렸던 사람임.
얼굴 정말 예쁘장했고 성격도 엄청 싹싹했음.
갓난아이가 중환자실에 입원해 있는 상태인데도 슬픈 내색 안하고 잘 지내서
대단한 사람이구나 했었던 기억이 남.

근데 중간중간 이상한 일이 있긴 했음.
병원에서 만나서 친해진 여자가 한명 있었는데 어느 날 그 여자가 병원에 입원을 하게 됨.
왜 입원했나 했더니 한쪽 눈을 실명해서... 나이도 불과 27살밖에 안됐었음.
엄여인을 자기 집에서 몇일 재우고 이런 일이 생겼었는데
여자가 입원한 상황에서 엄여인이 그 여자가 자기에게 돈을 빌려갔다, 자길 속였다는 둥
이런저런 얘기를 엄청 했었음. 난 또 순진하게 그걸 믿었음.

나중에 얘길 들어보니 안구에 이물질이 들어갔다는데...
엄여인이 체포되기 직전에 나에게 페브리즈를 사다달라고 부탁했었음.
그리고 주사기에 그걸 넣고 화장실로 가다가 체포됐었는데, 그걸 보고 깨달음.
아 눈에다 페브리즈 주사를 넣었구나...

중환자실에 입원했었던 엄여인 아기는 결국 사망함.
혈액에 무슨 곰팡이가 있어서 입원했단 이야기는 들었엇음.
어쨌든 사망 후 이대동대문병원 장례식장에서 장례를 치루는데
진짜 아무도 안 옴. 나를 비롯해 병원에서 친해진 몇몇만 방문했음.
그러다 어떤 삐쩍 마른 남자가 한명 방문했는데 두 눈 다 실명한 장님이었음.
저 사람 누구냐 물어봤더니 자기 오빠라고...

와서는 한마디도 안하고 자리만 좀 지키다 금방 가길래
몸이 불편해서 그런거구나 했었지만 지금 생각해보니 억지로 왔었던거 아닌가 싶음.

아이 사망하고 동사무소 가서 사망확인 받고 이런저런 서류 준비하길래 물어봤더니
아이앞으로 보험금이 있단 소리를 함. 나는 또 멍청하게 그런거라도 있어서 다행이다 이랬음.

예쁜외모와 그럴 듯한 말솜씨, 잘 꾸민 성격이면 사람이 속이기 정말 쉬움.
마양 : 엄인숙 친오빠가 " 솔직하게 여동생 죽여버리고 싶은데 한편으로 동생이여서 " 부분이 참 슬프네요
K.브래찡 : 지존파 형사님이 역대급이라면 말다한거지
주햄 : 너무 무서워........ 진짜 말로 설명할수 없는 소름끼침과 무서움 진짜.........너무 무섭다

... 

#kt강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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