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흥업소여성대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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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아이스먼 조회 12회 작성일 2021-12-26 23:42:28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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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주간 집합금지’ 유흥업소 “영업허용 아니면 대출 지원이라도…” / KBS 2021.04.16.

정부가 유흥시설 영업을 금지했는데 몰래 밤늦게까지 영업을 하던 업소들이 잇달아 적발되고 있습니다.유흥시설 업주들은 집합금지가 오히려 불법 영업을 부추긴다며 다시 영업하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리포트]

서울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다음 달 2일까지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됐지만, 밤 늦게까지 불법으로 영업하다 손님과 직원 9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재홍/송파구보건소 식품위생팀장 : "유흥시설은 집합금지 대상이라서 위반시 고발조치 대상입니다. 5인 이상 사적모임 금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할 수 있고…"]

이달 초부터 서울시가 경찰과 합동으로 유흥 시설을 점검했는데 출입명부를 쓰지 않거나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위반하는 등 방역 수칙을 어긴 3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박유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집합금지 이후 적발된 업소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3개 소로 고발조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거리로 나선 업주들은 지난해 3월 이후 지금까지 14개월 동안 반복되는 집합 금지나 제한으로 인해 더는 버틸 수가 없다며 다시 영업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부의 집합 금지로 오히려 불법 영업은 더 늘 거라면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영업해 온 업주들만 피해를 입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욱/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무국장 : "집합금지로 유흥업소들이 순진하게 문을 닫으리라는 것은 오산입니다. 몰래 영업하는 가게들이 늘어날 텐데 그곳에서 방역수칙을 제대로 지킬 것이라 보십니까."]

업주들은 자가진단 키트 비용도 자체적으로 부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대출 대상에서 제외된 유흥주점에 생계용 대출이라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든지 대출을 허용한다든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주십시오."]

하지만 서울시는 업주들이 제안한 CCTV 2주간 보관, 종사자 선제 진단검사 등 방역 강화 조처가 현재의 집단감염을 막아내기엔 충분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는 만큼 다음 주 중으로 업종별 방역수칙을 마련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박준석 윤대민/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이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646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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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흥업소 #집단금지
왜 머 어쩔꼰대 : 서로 이해갑니다
그래서 많이 안타깝습니다.
하루빨리 완만한 결과나 완벽한 백신이 나와서 해결됫으면 하는 생각입니다
acarsia kim : 내가 볼때.. 오세훈 서울시장이 잘못된 발언을 한 것 같더라.

자가 진단 키트?? 저거 잘못하면 우리나라는 박살이 날걸..
룸살롱 업주들은 자신들이 자가 진단 키트를 구입해서 방역도 철저히 지키며 장사를 한다고 하는데.
문제는,, 룸살롱을 출입하는 이용자들이 분위기에 취해 마스크를 벗어 던지고 놀기 바쁠테고
그러다 감염이라도 되면 감염 사실을 숨기는 업소나 이용자가 있을테고.. 그러다 집단 감염도 나올거고..
이러면 서울시는 박살이 날거라고...

더군다나 룸살롱을 장사하게 허가를 해 주면,,
다른 가게 업주들도 살기 힘들다고 장사하게 해 달라고 호소를 할테고...
이러다가 우리나라는 일본 꼴이 날지도 모르지..
오세훈 서울시장이 생각이 모자르고 나라를 망치는 발언을 한 것 같더라 ㅠㅠ
Young Nam : 영업금지는 맞는데..........대책없이 금지하면 안되고..........자영업자가 영업 못해도 살아남도록 지원은 해줘야지................
gump kim : 풀어줘도 새벽까지 몰래 영업하는게 큰 문제 아닌가요?
방역수칙 안지키는 업종인것도 문제인듯..
Pig Orc Darkness : 유흥시설은 솔직히 불법 영업 외에는 진짜 답없어 보입니다.

‘3주간 집합금지’ 유흥업소 “영업 허용 아니면 대출 지원이라도...” / KBS 2021.04.17.

정부가 유흥시설 영업을 금지하자 몰래 불법 영업을 하던 업소들이 잇달아 단속에 적발되고 있는데요. 유흥시설 업주들은 집합금지가 오히려 불법 영업을 부추긴다며 다시 영업을 하게 해달라고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또, 반복된 영업 제한으로 생계가 어렵다며 경제적인 지원도 호소했습니다.

석혜원 기자입니다.

[리포트]

서울 송파구의 한 유흥주점입니다.

다음달 2일까지 유흥시설 영업이 금지됐지만, 밤 늦게까지 불법으로 영업하다 손님과 직원 90여 명이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전재홍/서울 송파구보건소 식품위생팀장 : "유흥 시설은 집합금지 대상이라서 위반 시 고발 조치 대상입니다. 5인 이상 사적 모임 금지 위반으로 과태료 처분할 수 있고..."]

이달 초부터 서울시가 경찰과 합동으로 유흥 시설을 점검했는데 출입명부를 쓰지 않거나 5인 이상 모임 금지를 위반하는 등 방역 수칙을 어긴 37개 업소를 적발했습니다.

[박유미/서울시 시민건강국장 : "집합금지 이후 적발된 업소도 있습니다. 지금 현재 3개 소로 고발 조치를 진행 중에 있습니다."]

거리로 나선 업주들은 지난해 3월 이후 지금까지 14개월 동안 반복되는 집합 금지나 제한으로 인해 더는 버틸 수가 없다며 다시 영업을 할 수 있게 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정부의 집합 금지로 오히려 불법 영업은 더 늘 거라면서, 방역 수칙을 지키며 영업해 온 업주들만 피해를 입게 됐다고 강조했습니다.

[전재욱/한국유흥음식업중앙회 사무국장 : "집합금지로 유흥업소들이 순진하게 문을 닫으리라는 것은 오산입니다. 몰래 영업하는 가게들이 늘어날 텐데 그곳에서 방역 수칙을 제대로 지킬 것이라 보십니까."]

업주들은 자가진단 키트 비용도 자체적으로 부담하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와 함께 소상공인 대출 대상에서 제외된 유흥주점에 생계용 대출이라도 허용해 달라고 요청했습니다.

["긴급 생활안정자금을 지원한다든지 대출을 허용한다든지 빠져나갈 구멍을 만들어 주십시오."]

하지만 서울시는 업주들이 제안한 CCTV 2주간 보관, 종사자 선제 진단검사 등 방역 강화 조처가 현재의 집단감염을 막아내기엔 충분치 않다고 보고 있습니다.

다만, 다양한 의견을 듣고 있는 만큼 다음 주 중으로 업종별 방역수칙을 마련해 정부와 협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석혜원입니다.

촬영기자:윤대민 박준석/영상편집:최찬종/그래픽:이근희

▣ KBS 기사 원문보기 : http://news.kbs.co.kr/news/view.do?ncd=51648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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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흥업소 #불법영업 #집합금지
KIM HYEONGIL : 고통은 이해하지만 확산은 막아야하지 않겠습니까? 조금만 더 견뎌봅시다.
Sung ho Im : 유흥업소가 없는 사회가 좋은건데...
다들 건강하게 육체 노동으로 돈 벌자고요.
도네리온패치 : 오세훈이 유흥업소는
시간 풀어주기로 안했나
그쪽에 물어봐야지

서울시청가서 얘기하면
될꺼다
[불]데이 : 나쁜사람들이네 학교등교통제하면서도 학교납품업체들은 집합제한업종으로 해당되지도않는데 더러운세상
백린탄 : 보상금도 없이 자살강요나 다름없는 영업정지를 일주일도 아니고 1.5년 동안 시키면서 그걸 불법이라고?
죽으라는 법을 지키는게 불법이냐? 정말 저러다가 국회 앞에서 분신자살하는거 아닌지 모르겠다.

확진자 추적했더니 여성 상대 유흥업소…폐업 노래방서 몰래 영업 / KBS 2021.09.15.

폐업한 노래방을 인수해 회원제로 몰래 영업을 해온 여성 대상 유흥업소가 경찰에 적발됐습니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의 동선을 추적하는 과정에서 이 업소에 들른 사실이 드러나 단속이 이뤄졌습니다.

[리포트]

늦은 밤, 서울 역삼동의 한 지하 노래방으로 경찰이 들이닥칩니다.

["경찰관입니다, 문 여세요 빨리! 문 안 여시면 강제 개방합니다!"]

잠시 뒤 문이 열리고, 경찰관들이 방들을 수색합니다.

["불을 왜 꺼, 지금부터 다 움직이거나 전화 통화하면 증거 인멸로 다 체포합니다!"]

폐업한 노래방을 인수한 뒤 여성 손님들을 상대로 불법 영업을 해 온 유흥주점입니다.

이 업소는 주로 전문직과 외국 유학생들을 상대로 비밀리에 회원제 영업을 해왔습니다.

건물 뒤편 주차장을 통해 손님을 출입시키는 등 단속을 피하기 위한 여러 수법을 썼습니다.

때문에 경찰은 '여성 손님을 대상으로 불법 영업을 하는 유흥업소가 있다'는 첩보를 입수하고도 한동안 단속에 나서지 못했습니다.

하지만, 지난 7일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여성의 동선을 확인하는 과정에서, 이 여성이 이곳에 들른 사실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현장에 출동해 이 업소로 접객원과 손님들이 들어간 사실을 확인한 뒤, 출입문 두 곳을 막고 단속에 들어갔습니다.

경찰은 적발된 업주와 손님 등 38명의 명단을 관할 구청에 통보했습니다.

이 중 업주와 방에서 손님을 받은 접객원 등 12명은 식품위생법상 무허가 영업 혐의로 입건했습니다.

다만 이 유흥주점이 아예 미신고 업소여서, 감염병 예방법 위반 혐의도 함께 적용할 수 있을지에 대해선 지자체와 논의하겠다고 밝혔습니다.

KBS 뉴스 양민철입니다.

촬영기자:송혜성/영상편집:신남규 \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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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 #유흥업소 #노래방
레오파드 : 에휴...
무허가 업소 더 강한 처벌이 있어야지
Felix Fors : 그들은 이 사람들에게 2차 범법자들을 위해 500만원의 벌금을 부과할 필요가 있다.
부동이 : 저러니까 서울 경기 수도권 지방에 확진자가 1천명씩 넘어가지 에효
다까 TV : 여자도풀긴풀어야제.ㅎ
Crazy Rakoon : 마포구는 왜 단속해서 잡아내질 못하니? 홍대 술집들 한두군데 틈날때 불법영업 버젓이 하는데 새벽에 딱 보이더만 외국애들 끼나오고 입구에 알바 서있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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