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리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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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허클베리핀 조회 4회 작성일 2025-02-15 06:31:43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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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리산 관광을 버스로"... 관광객 유치 '본격화' 2019.04.04(목)

[앵커]

전남에서만 운행하던 지리산 순환버스가
남원에서도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버스로 한 시간이면
지리산 서북 능선인 정령치까지 오를 수 있게 된 건데요.
광객 증가는 물론,
지역 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됩니다.

이종완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19인승 소형 버스가 지리산 중턱을 통과해
정상을 향해 달립니다.

굽이굽이 골짜기를 지나
한 시간가량 달려 버스가 멈춰 선 곳은
해발 천백72미터
지리산의 첫 정상 정령치입니다.

멀게만 느껴졌던 지리산 종주의 첫 길목에
발을 내디딘 관광객의 감회는 남다릅니다.

김미라 / 지리산 관광객
"지리산이 주는 따뜻함을 바로 느낄 수 있었고,/ 겨울을 지나서 봄이 되는 느낌도 바로 느낄 수 있어서 참 좋았어요."

남원시가 지리산을 관통하는
첫 순환버스 운행을 시작했습니다.

남원역을 출발해 고기삼거리,
지리산 서북 능선인 정령치를 거쳐,
다시 남원역에 도착하는 3시간짜리 순환코스입니다.

요금은 천 원.

오전 8시와 오후 2시,
하루 두 차례 운행되는데,
정령치는 물론, 뱀사골과 바래봉 등
지리산의 운치를 한 번에 둘러볼 수 있습니다.

정선수 / 남원시 교통과장
"백두대간 종주의 시작점입니다. 그런 의미에서 /굉장히 활성화되고 우리 남원 관광에 많은 도움이 될 거라고 생각을 합니다."

운행 구간이 좁고 가파르다 보니 사고 위험이 큰 데다,
관광객 급증으로 생태계 훼손 우려도 적지 않아
지리산 보존을 위한 장기적인 대책도 필요합니다.

KBS 뉴스 이종완입니다.

[집중취재] 한때 수십만 명 방문지.. 구례 지리산 온천관광지 '몰락' / kbc뉴스

구례 지리산 온천 관광지는 지난 97년 전남에서 가장 먼저 관광특구로 지정된 곳입니다.

한때 수십 만명이 찾았지만, 지난해 이후 코로나까지 겹치면서 요즘은 아예 외지 사람을 찾아보기조차 어려울 정돕니다.

KBC는 구례 지리산 온천 관광특구의 현재 상황과 문제점, 대책 등을 이틀에 걸쳐 집중 점검해 보겠습니다.

오늘은 먼저, 지리산 온천관광지의 실태를 취재했습니다.

이형길 기잡니다.

... 

#지리산관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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