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 스페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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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흥해라흥민 조회 18회 작성일 2021-12-31 11:43:16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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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BS HD역사스페셜 – 제4의 제국 대가야, 백두대간을 넘다 / KBS 20050819 방송

- 대가야, 백두대간을 넘어 백제땅에 진출하다
백두산에서 지리산까지 이어지는 한반도의 등줄기, 백두대간. 이 백두대간의 서쪽인 호남 동부지역은 백제의 역사가 살아있는 곳이다. 그런데 이곳 백제 땅에서 대가야의 숨겨진 역사가 드러나고 있다. 남원 월산리와 두락리, 장수 삼봉리 등 호남 동부지역 교통의 요충지에서 집중적으로 발견된 대가야의 대형고분들. 이들은 무덤의 크기와 숫자만으로도 당시 대가야 영역의 팽창을 보여주고 있다. 최근 새롭게 밝혀지고 있는 대가야 세력의 실체! 백두대간 넘어 백제 땅에서 발견된 대가야의 흔적은 무엇을 말해주는가?

- 대가야, 고대국가의 반열에 서다
대가야의 중심지로 밝혀진 경북 고령지방의 초대형 고분군! 하지만 더욱 놀라운 것은 지산동 고분의 발굴이 진행되면서 드러났다. 지산동 44호분은 우리나라에서 발견된 순장 무덤 중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순장무덤이었던 것이다. 이 한 명의 주인공을 위해 순장된 사람은 최소한 30명 이상일 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또한, 지산동 고분에서 출토되는 유물의 수준 역시 상당한 것으로 밝혀졌다.
고령지방에서 출토되었다고 알려지는 금관을 비롯하여 환두대도, 금장식품 등 지배자의 강성한 힘을 과시하는 유물이 쏟아져 나왔다. 그리고 ‘대왕’이라는 명문이 새겨진 토기와 고아동 벽화고분에 나타난 연꽃 문양을 통해 드러난 대가야의 고대국가 성립의 증거들! 그렇다면 경북 내륙에 자리한 대가야는 어떻게 강성한 국가로 성장할 수 있었을까?

- 교역로를 뚫어라! 유물로 확인되는 대가야 국제교역루트
전북 부안 죽막동 제사유적에서 출토된 대가야산 제사유물을 비롯해 고령 지산동에서 출토된 다양한 유물들은 당시 대가야가 주변국들과 활발한 교류를 하고 있었음을 알려준다. 특히, 야광조개로 만든 야광국자는 일본에서도 최남단인 오키나와에서만 생산되는 것으로 당시 대가야가 일본과 교류하고 있었음을 보여준다. 또한 중국에는 대가야가 독자적으로 사신을 보내 교류를 했다는 기록이 남아있다. 과연 경북 내륙에 발판을 둔 대가야는 어떤 경로를 통해 왜 중국까지 갔던 것일까?

- 백제와의 전쟁, 섬진강을 사수하라!
최근 진안, 장수, 남원 일대의 섬진강 지역에 40여 개가 넘는 봉수대가 드러나 주목을 받고 있다. 이 40여 개의 봉수는 백두대간 넘어 대가야가 차지한 지역에 집중되어 나타나고 있다. 과연 이 지역의 봉수대는 언제, 어떤 세력이 만든 것일까?
또한, 일본서기에 담긴 기문과 대사 지역을 둘러싼 대가야와 백제의 분쟁 기록들!
학계에서는 기문을 대가야의 유물이 집중적으로 출토되는 진안, 장수, 남원 일대로, 대사는 섬진강 하구에 자리 잡은 하동 지역으로 보고 있다. 흥미롭게도 기문과 대사를 연결하는 섬진강 유역은 백제, 대가야가 일본과의 교역 루트로 사용하던 지역이었다는데...6세기 초, 섬진강 유역을 두고 대가야와 백제 사이에는 무슨 일이 벌어졌던 것일까?

HD역사스페셜 15회 – 제4의 제국 대가야, 백두대간을 넘다 (2005.8.19.방송)
http://history.kbs.co.kr/
검은 비둘기 [지식] : 가야사에 대한 연구가 더 활발해졌음 좋겠습니다
손경훈 : 와 역사는 후손들이 관심을 갖고서 알아주길을 바라는것입니다.
손경훈 : 고분들 훼손이 안되게 보상해주고 후학을 위해서 연구해주세요ㅜ 그분들도 생활에 지장있으니 말없이 농사를 하고 있습니다.
Yale : 자면서 들으면 꿀잠
성우 목소리도
이민규 : 고마워요 ! !

KBS 역사스페셜 – 천년의 비밀, 신라 무역항의 수수께끼 / KBS 20120202 방송

- 위대한 발굴, 반구동 항만유적
지난 2006년 울산 반구동 일대의 아파트 신축단지 현장에서 통일신라시대에 만들어진 것으로 추정되는 목책과 수막새기와 개원통보 등 항만유적을 비롯해 국제적 성격의 유물들이 쏟아져 나왔다. 반구동이 통일신라시대 무역항이라는 것을 입증해주는 유물인 것이다. 그러나 이제껏 삼국시대와 통일신라시대의 해상교역로를 설명하는 자료 그 어디에도 울산 반구동에 대한 언급은 없었다.
그동안 고대 무역항으로조차 평가받지 못했던 반구동이 어떻게 통일신라 최대의 무역항이었다고 말할 수 있을까?

- 통일신라시대의 해상루트
무역항은 보통 바다와 강이 만나는 만의 형태를 가진 지형에 위치했다. 또한 중심지와 근접한 지역으로 물건의 수송이 용이한 곳에 있어야 했다. 이런 조건을 가진 신라의 무역항은 어디일까? 무역항 기능을 했던 다른 지역의 항구들과 지정학적인 위치를 비교해 보면 울산 반구동은 동해안의 대표적인 만으로써 수도 경주와 육로로 20km 거리에 있다. 수레로 옮겨도 하루면 물류이동이 가능하다. 바다와 강이 만나고 수도 경주를 지척에 둔 울산 반구동은 신라 제1의 항구였다.

- 울산항은 언제부터 무역항으로 이용되었나?
역사적으로 볼 때 무역항은 단시간에 생겼다가 사라지는 것이 아니다. 그렇다면 울산 반구동은 언제부터 무역항으로 기능했을까? 울산에는 유명한 철 생산지인 달천철장이 있다. 이곳에서는 연간 12,500근 이상을 생산해낼 만큼 한반도 최고의 철 생산지였다. 반구동은 철 교역항구로도 중요한 역할을 했을 것으로 짐작할 수 있다. 일본 전역에서 발굴된 철기유물을 대상으로 성분분석을 진행하고 있는 국립민속역사박물관에서 달천의 철과 동일한 성분인 ‘비소’성분을 가진 철기 유물이 발견됐다. 신라는 이미 고대부터 일본에 철을 전했던 것이다. 또한 7~8세기에는 당나라의 교역품을 비롯해 서역에서 들여온 고가의 희귀품과 사치품까지 일본에 수출했다.

- 해양 실크로드의 관문, 울산
신라 38대 원성왕의 무덤을 지키는 무인상을 3D 스캔해본 결과 얼굴 생김새와 복식에서 서역인으로 추정되는 단서가 발견됐다. 또한 울산에서 가장 처음 나타난 것으로 알려진 처용 역시 이국적인 용모를 하고 있다. 이들은 어디에서 온 누구일까? 9세기 아랍인들이 쓴 ‘도로 및 제왕국총람’에는 신라를 발음 그대로 “실라”라고 적고 있으며 중세 아랍 지리학의 거장 알 이드리시가 12세기에 그린 세계지도에도 신라가 등장한다. 해양 실크로드의 동쪽 끝 울산 반구동은 서역상인들이 드나들던 국제도시 신라의 관문이었던 것이다. 지난 천년 간 베일에 가려져 알려지지 않은 역사, 신라무역항의 수수께끼를 풀어본다.

신역사스페셜 94회 – 천 년의 비밀, 신라 무역항의 수수께끼 (2012.2.2.방송)
http://history.kbs.co.kr/
moonlining langue & parole달빛날해 : 흥미롭네요. 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vela89 : 확실히 예전 역사스페셜 삼국시대 관련 편이 조회수 잘나오네
킴호야 : 천년 고대 신라무역항을 다시 복원해 역사적교류의 장으로~시청즐감
A CK : 난 한국사 중에서도 고대사, 중세사가 재미있더라. 흥미롭게 봤습니다.
현승필 : 동천강을 이용해서 작은 배로 경주부근까지 소운반 했을 수도 있겠네요.

현존하는 최고의 역사서 800년논쟁 삼국사기의 진실은 [역사실험] KBS 2000.11.18 방송


지광 : 삼국사기의 기록은 정확하며 믿을만하다는 결론인데 백프로 동의한다
삶바른 : 16:15
21:20 식민사학자들
23:00 일본 고대사
25:00 광개토대왕비
18:20 천문관측
29:10 일식
32:15 일식기록 조합
37:40 삼국지위지동이전 AD280
39:40 삼국지 삼국사기 비교
43:10 대방군 낙랑
49:32 백제 한성 풍납토성
51:10 탄소연대 측정 결과
축조시기 기원전2세기
56:20 하남 위례성
은나라가고조선 : 최재석박사님 존경하고 감사합니다
진영수 : 현재의 강당학계의 역사도 식민사관에 의한 잘못된 역사 기록이지만
삼국사기도 고조선의 고토를 상실하고 삼국시대의 역사를 제대로
진술하지 못하고 편협한 역사 기록이기에 문제점이 많은 것은
사실이다. 현 시점에서 우리 사학계가 할 일은 단순하게 기록된 역사
중심보다 현지를 찾아가 고대의 역사적 유물을 증거로 바로잡는
일이다. 중국을 10여 차례 방문하면서 느낀 점은 기록된 역사와
다르다는 것이다. 역사의 기록은 기록한 승자 중심으로 왜곡하여
기록하기 때문이다.
kimweonill : 옛날 분들의 우리말 말하기는 지금과는 한참 다르게 기품과 힘이 있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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