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반외과 바로 포기한 이유 일반외과란 무엇인가? | 금닥터 의학 이야기

매번 감사합니다.
금닥터TV : 안녕하세요. 금닥터입니다.
오늘은 오랜만에 의사의 전공소개 - 외과편입니다.
외과가 하는 일에 대해 하나하나 설명할 수도 있지만
지루함만 늘어날 것 같아서
제가 겪었던 이야기를 위주로 외과가 얼마나 만만찮은 과인지
그리고 희생을 많이 하는 과인지 재밌게 말하려고 노력했습니다.
언제나 봐주셔서 감사합니다.
원하시는 영상 있으면 댓글 달아주세요 !
감사합니다!
개심 : 이국종 교수님 교양수업으로 뵌 적 있는데 정말 겸손하시고 포스있으신 대단한 분이셨습니다 (의학수업은 아니었지만 모자이크없는 수술 장면을 리얼하게 보여주심 그거 보면 진심 존경..) 같은 사람이라는 게 영광스러운 정도로... 모든 일이 잘 풀리시길 바랍니다
aa aa : 작년에 보드 딴 gs전문의입니다. 제일 중요한게 빠졌네요. 외과가 비인기인 이유는 저수가때문입니다. 저도 같잖은 사명감 폼생폼사로 수련마치고 이제 집도도 하고 몸이 고되고 힘들지만 뿌듯하고 즐겁게 잘 삽니다. 그런데 가끔 동료 타과 의사들 만나면 허탈해집니다. 업무 강도 리스크가 마이너 과에 비해 압도적으로 높음에도 페이는 반밖에 안되고 심지어 자리도 그렇게 안 많아요. 이제 군대 가는데 솔직히 갔다와서 그냥 미용해야되나 하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154kV전송탑닥터벤데타님을응원 : 멋진 의사 이국종교수님!
생명살리는 의사분들 정말 존경합니다!
ys jeong : 참 생명을 다룬다는 게, 실무적으로도 요구되는 게 많네요. 병마, 사고와의 최전선에 서는 의료인들 항상 감사합니다 ㅎㅎ

교통사고, 자동차보험 접수 후 치료 받으려고 하면 왜 물리치료만??

최근 블랙아이스로 인한 대형 교통사고로 인해 운전자들의 긴장감은 커져만 가는데요.
교통사고로 인해 병원을 방문하여
자동차보험으로 접수를 할 경우 조금 다른점이 있다고 하는데요.

왜 그런걸까요? 자동차보험 환자를 차별하는건가요?

자동차사고로 보험사직원에게 접수번호를 전달받아 통증의학과 나 정형외과를 방문하면 ’물리치료’ 만 해준다?!?!

이것이 정말 사실인지? 사실이라면 왜그런지 경북 구미에 있는 기찬통증의학과 안규열 원장님께
이에 대한 생각을 여쭤보았습니다.

...교통 사고 후 외부로 보이는 큰 손상이 있는 경우
‘수술’ 등의 큰 치료를 준비하지만
가벼운 타박상이나 육안으로 보이지 않는 손상일 경우
병원에서는 검사하기 위한 다양한 방법이 있는데요
X-ray 검사 및 MRI 검사 등 정밀검사 후 그에 맞는 진단을 내리게 됩니다
‘수술’이 필요한 심각 한 외상은 아니지만
통증을 동반 할 경우에 상처 및 통증을 낫게 할 시간이 필요하게 됩니다
더 자세한 내용은 영상을 통해서 확인해 주세요~~!!
도토리 : 맞아요 저도 후방에서 차가 걸어가던 제 허리를 들이받았는데, 1년 됬어도 통증이 계속 남더라고요. 저 진료보시는 의사샘도 같은말을 하더라고요. 위자료 대충 받아도 상관없으니 안아프기를..ㅠㅠ... 이미 만성인듯
김코리아 : 운전자들 매년수십만,백여만씩
매년 보험료내시죠?사고나면 충분히 치료 보상받으세요. 보험사 이놈들 안줄려고 쌕을씁니다. 10년전에 100만150만이었으니, 최하250~350만원정도 받아야됩니다
*보험사들 불로소득으로 배불리지 맙시다.
몽골 유목민 : 영상, 감사합니다.

[다큐3일★풀버전] 성형외과부터 정형외과까지?! 자동차에 새 삶을 넣는 자동차 정비 단지 | '다시 달린다-안산 자동차정비단지' (KBS 150705 방송)

다큐멘터리 3일 (일요일 밤 11시 5분 KBS 2TV)
"다시 달린다 안산 자동차 정비 단지"

경기도 안산시 사동에는 44개의 자동차 정비업체와 300여 명의 정비사가 모여 있는 자동차정비단지가 있다. 각종 부상을 입은 자동차들이 실려오면 정비사들은 분주해진다.

제일 먼저 하는 일은 차의 상태를 진단하고 사진으로 남기는 것. 그 다음에는 찌그러진 차체를 펴는 '외과 담당' 판금부와 자동차의 심장을 맡은 '내과 담당' 엔진부, 칠이 벗겨진 차를 도색하고 새 차처럼 광이 나게 하는 '성형 담당' 도장부가 단계별로 수리한다.

박규식 씨(68)의 전공 분야는 칠이 벗겨진 차량에 표가 나지 않도록 다시 색을 입히는 일이다. 차종마다 색상도 천차만별인 데다 시간이 갈수록 빛이 바래 근사치를 찾기란 쉽지 않지만, 눈으로 보기만 해도 컴퓨터보다 더 정확하게 차량의 색을 알아맞힌다.

오전 5시가 되면 정비단지에 제일 먼저 출근하는 사람이 있다. 38년차 판금 베테랑인 김식한 씨다. 첫 월급 3만원을 받으며 일하던 '시다꼬마'에서 지금의 공장장 위치에 오르기까지 긴 세월 망치질을 하다 보니 그의 손은 거칠고 투박해졌지만, 김식한 씨는 자신의 손을 볼 때마다 뿌듯하다.

고장 난 자동차가 다시 달리기까지 수천 번의 망치질을 하는 사람들, 자동차 정비사의 굵은 땀방울을 담은 72시간!

※ [다큐3일] 인기 풀영상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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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시 심장이 뛴다 - 대학병원 흉부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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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혼여성 임대아파트 3일

#자동차정비 #안산정비단지 #자동차수리
모캠피돌이 : 명인분들의 노고에 감사하며
차를 아끼고 아끼며 오래도록 타시는분께
감사드리고 이 힘든 사회에 힘들고
어렵게 힘내시며 열심히 일하시는
대한민국의 모든 아버님들께 감사드립니다
Gukjin Kim : 기술자가 지금보다는 더 우대 받는 세상. 인정받는 세상이되야 할텐데...정비기사님들. 자동차 관련 종사자분들 화이팅~~감사합니다
안되면 되는거 해라 : 평생 4일이상 쉬어본적이 없다니.. 정말 열심히 사셨습니다.
사스가 : 도색아재 멋있네 말도 잘하시고 나이도 많으신데 계속 인터뷰도 존댓말로하시고 대단..
Hank Hank : 대형버스 도색장 기술자님 진짜 마인드 멋지시다.
길에서도 본인이 도색한 차니까 알아본다… 자부심 가지실만 하시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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