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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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한강가즈아 조회 9회 작성일 2022-03-23 07:48:21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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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순간에 101명이 희생된 독일 에세데(ICE) 철도 사고, 우연이 아닌 예고된 사고였다 | 프리한19

#티비냥 #프리한19 #EP101_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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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일드라이프 : 막을수 인재 사고 였는데 101명 생명이 안타깝게 죽었네요 동생들을 구한 11살 꼬마 영웅 훌륭하고 대단해요
Kwangdor : 사고 발생 지역이 Eschede 라서 에세데라고 적은 것 같은데 제목을 저렇게 적어서 오해하는분들이 많은 듯
cksgoddlrk : 항상 자만하지말고 묵인하지말아야한다 허나 뭐든 돈과 자존심이 자만과 묵인을 유도하지
이호연 : 일단 저 사고가 고속철 최악의 사고였습니다...







2011년에 원저우에서 사건터지기 전까진...!
잠깐만 : 안전을 위한 비용은 지출이 아닌 투자입니다

'지옥'의 건널목, 신호수 있는데도 열차에 '쾅'ㅣMBC충북NEWS

◀ANC▶
충북선에서 유일하게 신호수를 배치한 철도 건널목이
충주 한국교통대학교 앞에 있습니다.

한때 죽음의 건널목으로까지 불릴 정도로
많은 인명 사고가 났기 때문인데요.

그런데 얼마 전 건널목 신호수의 신호를 무시한 차량이
열차에 부딪히는 사고가 났습니다.

MBC가 사고 영상을 입수했는데
추가 인명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아찔한 상황이었습니다.

허지희 기자가 보도합니다.
◀VCR▶

대학교 앞 4차로 국도변 철도건널목.

신호 앞에 정차한 화물차 옆으로
SUV 차량이 건널목 쪽으로 진입합니다.

신호수가 차량을 발견하고
곧바로 깃발을 흔들어 대지만 곧 화물열차와 부딪히고 맙니다.

중상을 입은 운전자, 자칫 신호수도 칠 뻔한
아찔한 사고였습니다.

경찰 조사 결과 음주 상태는 아니었는데,
좀 더 빨리 이동하려다 사고를 낸 것으로 보입니다.

◀INT▶
이순식/사고목격자
저걸(차단기) 내려도 차가 사실 빠져 나갈 수 가 있어.
사실 (신호수가) 없을 때는. 본인(운전자)은 (신호수를)
못 봤다고 하더라고.

이곳에서 인명 사고는 처음이 아닙니다.

지난 30년 공식 확인된 사망자만 18명,
이번 사고 운전자까지 8명이 다쳤습니다.

사고 위험이 높은 건 길 건너에 원룸촌과 자연 부락이 있어
보행자가 많은 데다, 일제 강점기부터 운영해온 채석장으로
하루에도 화물차가 수백차례 오가기 때문입니다.

지난 2007년 초등학생과 대학생 2명이 연달아 열차에 치여
숨지자, 24시간 근무하는 신호수 6명이 배치됐습니다.

◀INT▶이원기/2007년 사망자 유가족
버스만 보고 뛴 거예요. 그냥. 기차 오는 건 못 보고.
그때가 6학년인가 그래요. 여기 갈 때 참 심정이 괴롭죠.
지나갈 때마다...

현재 마을 주민들은 기본계획 고시를 앞둔 충북선 고속화 사업에
철도 건널목의 고가화, 입체화를 포함시켜 달라며
목소리를 높이고 있습니다.

600미터 떨어진 곳에 교차로를 만드는 안은
30년을 희생했다며 반대하고 있습니다.

◀INT▶김경수/충주시 대소원면 독정2리 이장
그 전부터 이야기했던 대안들은 저희는 수용을 할 수 가 없고,
저희 주민들을 고가화를 해달라 강력하게 주장을 하는 바입니다.

신호수가 있는 데도 난 황당한 사고,
죽음의 건널목은 현재 진행형입니다. MBC뉴스 허지희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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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병수 : 아 신호수님 안다치신게 천운이다 진짜 ... 운전자는 눈감고 귀막고 운전하나 보네 ㅡㅡ
Gowiththeflow_57 K_ : 살아계셔서 꼭 책임지시오
Daniel Choi : 운전자는 뭘 했길래 운전자쪽에 서 있는 신호수도 안 보인다고 하고 소리도 못 듣고...그리고 그게 차량 두대가 정상적으로 지나갈 길인지... 운전자 때문에 신호수분까지 위험했음... 강력한 처벌 받길.
Benjamin oh : 운전자분 살아계서서 다행입니다..~~
책임을 질 기회가 남아있으시네요
서울타워 : 운전자분 원래그렇게 운전하시나보네 좋은경험하셨네요

신호 무시하고 쾅! 철도 건널목 사고 KBS 211210 방송

건널목 관리원 사인을 무시한 채 건널목에 진입한 한 차량
빠르게 달려오는 화물열차와 충돌하고 마는데...

철도 건널목에서 일어난 아찔한 사고

#철도건널목 #충돌사고 #화물열차
도고산 : 건널목 경광등이 울릴텐데 그것을 감지 못했다는 것도 웃기는 일입니다.
DMT 2022 : 차도 신호 지키는데
신호등 처럼 기차도 신호 좀 지키게 했으면 한다
박세국 : 안전관리시스템?
그런 탓 하지마라..
옆차선에 트럭들이 줄서있는데,
보통 운전자는 의심하고..일단 정지한다..
건널목에서 일단 정지 면허 시험에도 있는데..
무시하고 가면서 못 봤다?
거짓말..
mb l : 신호도 안봐. 신호수도 안봐. 차단기도 안봐. 기차오는지도 안봐.
보통 기차온다하고 늦게오니까 위반해서 빨리 가려다가 사고가 난거지 무슨 시스템 타령이죠?
기차 수리비나 물어내세요.
회야 : 운전자가 차단봉,신호수를 보지못했다고하니
운전자 잘못이지ㅋㅋㅋ
전방주시는 의무 아니냐

... 

#철도사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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