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튀세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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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이 알튀세르 : 주체는 타자가 불러준 이름 속에 있다.(구조주의적 마르크시즘)
#알튀세르 #프랑스철학 #구조주의
프랑스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 Louis Althusser). 그는 칼 맑스의 철학을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애썼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의 철학이 진한 커피향처럼 다가오는 이유는, 이름 부름의 행위에 의해 태어나는 주체에 대한 이야기, 즉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드린답니다!
기분 좋은TV : 알튀세르의 철학을 알기 쉽게
잘 정리를 해서 소개를
해주시니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인연 소중한 유친으로
함께하고 싶네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랑TV : 명희와 철수의 사례를 통해 풀어주는 내용이 참 유익한 것 같네요~ 구조주의... 많이 생각해보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의 글 : 와~ 대단한 영상입니다! 알튀세르를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다니요~ 쉽게 쓰여졌다는 책을 보아도 이해되지 않았던 것, 궁금했던 것, 파편화되어 있던 내용이 정리되면서 이해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알튀세르가 마르크스를 새롭게 해석하려던 시대적 배경 설명도 좋았고, 마르크스 철학을 중첩결정으로 해석하려했다는 설명도 정말 좋았습니다~
노년의 알튀세르는 구조 안에 갇힌 개인의 자유를 긍정해보려는 시도를 했었다고 들었는데, 그게 우발성과 관련이 있나보네요~^^
몇번을 돌려보았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na's life진아의풍경 : 쉽고간결한인문학님 강의를 정말 잘하시네요^^
다만 이해력이 딸리는 저를 질책하면서
놓치지않고 끝까지 잘 듣습니다 .^^
인간은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울수없다.
철학은 어렵네요~^^
감사하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찾아봐야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SUN샤이니 Daily & Nature : 오랜만에 철학 공부하네요~
어렵긴 한데 재미있게 설명 해주셔서 집중하며 잘 들었습니다^^
"인간은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알튀세르, 그는 누구인가?
바로가기:http://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hJo01
프랑스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1918~1990)의 초기 저작 '마르크스를 위하여'와 '자본을 읽자'는 마르크스주의가 철학을 넘어서 ‘과학’으로 격상하는 데 기여했고, 죽을 때까지 프랑스 공산당원으로 활동했다. 1980년대 후반 한국 지성계를 달군 ‘사회구성체 논쟁’에서도 그의 이론들은 연료를 공급했다.
그가 고등사범학교에서 길러낸 자크 데리다, 자크 랑시에르, 알랭 바디우, 에티엔 발리바르 등의 제자들은 프랑스 뿐 아니라 세계 철학계를 이끄는 거물이 됐다. 아내를 살해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잊힌 존재가 되었던 알튀세르, 그의 철학을 다시 만난다.
알튀세르 심리 분석, 자아가 분열되는 이유, K장녀는 어떻게 주체가 되는가?
알튀세르의 호명 테제에 근거한 K장녀에 대한 분석과
좌파 지식인으로 유명했던 알튀세르에 대한 심리분석입니다.
알튀세르가 겪었던 자아의 분열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다소간은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알튀세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yumyum boink : 재밌다.. 모르는 철학자 이야기 많다..
A-EYE : 알튀세르 인생이야기 재미있네요
철학하는삶 : 저도 모르는 철학자 많습니다.
알튀세르의 자서전을 처음 읽었던 것은 20대 때인데, 그 때 참 울림이 컸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저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했고, 많이 울었네요.
우울증 치료에 대화 요법이 있는데,
아마도 알튀세르는 꽁꽁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내면을
자서전이라는 형식으로 모두 고백하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고,
저는 그것을 읽고 공감하면서 저 자신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철학하는삶 : 알튀세르는 1918년 생인데 당시 프랑스의 대부분의 소도시들은
6.25전쟁을 겪고 한참 산업화가 진행되던 한국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굶주릴 정도로 가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히 빈곤에서 벗어난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는 학생들 간의 성적 경쟁이 심하고,
그런 점에서 우리 나라 산업화 시대 초창기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과는
상당히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마 그래서 더 재밌게 여겨질 것 같습니다.
#알튀세르 #프랑스철학 #구조주의
프랑스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 Louis Althusser). 그는 칼 맑스의 철학을 구조주의적 관점에서 해석하고자 애썼던 인물입니다. 그러나 우리에게 그의 철학이 진한 커피향처럼 다가오는 이유는, 이름 부름의 행위에 의해 태어나는 주체에 대한 이야기, 즉 이데올로기에 대한 이야기가 인상 깊기 때문입니다. 이번 강의에서는 이러한 이야기를 들려드린답니다!
기분 좋은TV : 알튀세르의 철학을 알기 쉽게
잘 정리를 해서 소개를
해주시니까 이해하는데 도움이 되겠습니다.
소중한 인연 소중한 유친으로
함께하고 싶네요.
날마다 즐겁고 행복하시길 바랍니다.
나랑TV : 명희와 철수의 사례를 통해 풀어주는 내용이 참 유익한 것 같네요~ 구조주의... 많이 생각해보게 해 주는 것 같습니다. 감사합니다.
사이의 글 : 와~ 대단한 영상입니다! 알튀세르를 이렇게 쉽게 설명하시다니요~ 쉽게 쓰여졌다는 책을 보아도 이해되지 않았던 것, 궁금했던 것, 파편화되어 있던 내용이 정리되면서 이해됐어요!! 정말 감사합니다!
알튀세르가 마르크스를 새롭게 해석하려던 시대적 배경 설명도 좋았고, 마르크스 철학을 중첩결정으로 해석하려했다는 설명도 정말 좋았습니다~
노년의 알튀세르는 구조 안에 갇힌 개인의 자유를 긍정해보려는 시도를 했었다고 들었는데, 그게 우발성과 관련이 있나보네요~^^
몇번을 돌려보았습니다~좋은 영상 감사합니다~!!
Jina's life진아의풍경 : 쉽고간결한인문학님 강의를 정말 잘하시네요^^
다만 이해력이 딸리는 저를 질책하면서
놓치지않고 끝까지 잘 듣습니다 .^^
인간은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울수없다.
철학은 어렵네요~^^
감사하 끝까지 잘 듣고 갑니다.
"미래는 오래 지속된다"..찾아봐야겠어요 좋은하루 되세요~
SUN샤이니 Daily & Nature : 오랜만에 철학 공부하네요~
어렵긴 한데 재미있게 설명 해주셔서 집중하며 잘 들었습니다^^
"인간은 이데올로기로부터 자유로울 수 없다"
많은 생각을 해보게 되네요~
알튀세르, 그는 누구인가?
바로가기:http://www.artnstudy.com/n_Lecture/?LessonIdx=jhJo01
프랑스 마르크스주의 철학자 루이 알튀세르(1918~1990)의 초기 저작 '마르크스를 위하여'와 '자본을 읽자'는 마르크스주의가 철학을 넘어서 ‘과학’으로 격상하는 데 기여했고, 죽을 때까지 프랑스 공산당원으로 활동했다. 1980년대 후반 한국 지성계를 달군 ‘사회구성체 논쟁’에서도 그의 이론들은 연료를 공급했다.
그가 고등사범학교에서 길러낸 자크 데리다, 자크 랑시에르, 알랭 바디우, 에티엔 발리바르 등의 제자들은 프랑스 뿐 아니라 세계 철학계를 이끄는 거물이 됐다. 아내를 살해했기 때문에 모두에게 잊힌 존재가 되었던 알튀세르, 그의 철학을 다시 만난다.
알튀세르 심리 분석, 자아가 분열되는 이유, K장녀는 어떻게 주체가 되는가?
알튀세르의 호명 테제에 근거한 K장녀에 대한 분석과
좌파 지식인으로 유명했던 알튀세르에 대한 심리분석입니다.
알튀세르가 겪었던 자아의 분열은
현대인이라면 누구나 다소간은 정서적으로 공감할 수 있는 부분이기에
알튀세르를 통해 자신의 삶을 다시 한 번 점검해보는 계기가 될 것으로 여겨집니다.
yumyum boink : 재밌다.. 모르는 철학자 이야기 많다..
A-EYE : 알튀세르 인생이야기 재미있네요
철학하는삶 : 저도 모르는 철학자 많습니다.
알튀세르의 자서전을 처음 읽었던 것은 20대 때인데, 그 때 참 울림이 컸습니다.
어떤 부분에서 저 자신의 모습을 보는 것처럼 여겨지기도 했고, 많이 울었네요.
우울증 치료에 대화 요법이 있는데,
아마도 알튀세르는 꽁꽁 숨기고 싶었던 자신의 내면을
자서전이라는 형식으로 모두 고백하면서 마음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고,
저는 그것을 읽고 공감하면서 저 자신이 치유되는 느낌을 받았던 것 같습니다.
이번에 다시 읽으면서, 우리 모두의 모습이라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편안하고 행복한 날들 되세요~
철학하는삶 : 알튀세르는 1918년 생인데 당시 프랑스의 대부분의 소도시들은
6.25전쟁을 겪고 한참 산업화가 진행되던 한국의 상황과 비슷합니다.
굶주릴 정도로 가난하지도 않고, 그렇다고 완전히 빈곤에서 벗어난 것도 아니고,
학교에서는 학생들 간의 성적 경쟁이 심하고,
그런 점에서 우리 나라 산업화 시대 초창기에 학창 시절을 보낸 사람들과는
상당히 정서적으로 공감하는 부분이 많을 것으로 여겨집니다.
아마 그래서 더 재밌게 여겨질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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